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식당 수인씨의 마당에 가보았습니다.
한겨울에 갔던 것을 5월에 올리네요.하하하하하하하.

남양주 맛집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라고요. TV에도 방영되었다고 해서 역시나 저도 호기심뿜뿜.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이름이 소설 제목같고 책 제목같고 그랬어요.

정겨운느낌의 식당이름에 더 마음이 끌렸달까요.

수인씨의 마당 식당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 1115-49 (별내동 2265)에 있습니다.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몰고가면 편한 위치에요.

주차는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이름에 걸맞게 마당이 넓게 있어서요.

주차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일,월,화,수,목,금,토 일주일 모두 운영하고요.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저녁8시30분이 마지막주문가능 시간입니다.

명절날 당일 빼고는 모두 영업을 하시네요.

넓은 마당, 산자락과 하얗게 내리는 눈이 운치있었어요.

한겨울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은 위치의 식당이었습니다.

나무들과 넓은 마당과 한옥지붕과 식당이름이 참 운치있게 잘어울린다싶었어요.

식당앞 나무와 장독대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식당분위기로 이미 에피타이저를 먹은느낌이랄까요.

기분만 그렇지 배는 많이 고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TV에도 많이 나온집인가봐요. 유명한가봅니다.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식당은 한식 시래기 요리 전문식당입니다.

시래기요리 전문식당은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은 아니라서요.

건강식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메뉴판에 양파껍질 달인물을 제공한다고 써있습니다.

시래기요리도 건강식인데 양파껍질로 만든 물까지 먹고 몸에 좋은거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시래기불고기정식과 시래기정식, 황칠백숙, 시래기닭도리탕이 있습니다.

쌀과 배추김치 국내산이고요.

시래기 야채만두, 시래기전, 황태구이, 시래기밥, 공기밥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시래기의 효능은요.

1. 풍부한 식이섬유 → 장 건강

  •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장 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 환경 개선 효과도 있어요.
  •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대장암 예방에도 긍정적입니다.

2. 칼슘과 철분 → 뼈 건강, 빈혈 예방

  •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 특히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중장년층에게 좋습니다.

3. 베타카로틴, 비타민 C → 항산화 효과

  • 베타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과 비타민 C가 많아 피부 건강에 좋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어요.

4. 저칼로리 → 다이어트 식품

  • 칼로리가 매우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중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 저열량 고영양이라 체중 조절에 부담이 적어요.

5.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 항염, 항암 효과

  • 식물성 항산화 성분(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이 들어 있어 염증 억제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혈당 조절 도움

  • 식이섬유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 및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래기는 이렇게 몸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주류도 있고요.

식당 안은 한옥느낌 그대로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식당이었어요.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식당 내부 일부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한옥을 좋아하는데요. 드라이브하며 건강한 한끼 먹으려 왔는데 마침 식당도 

제가 좋아하는 한옥느낌이라 기대가 커졌어요.

저희는 시래기불고기정식을 시켰습니다.

고기가 있어야죠. 하하하하하.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와 숙주가 잔뜩올라간 시래기불고기정식입니다.

불고기정식 불고기 양념이 너무맛있더라고요.

양념에 밥 슥슥 비벼먹었습니다.

여기에 고기 밑에 시래기도 잔뜩들어있습니다.

시래기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어서 건더기와 양념을 잘 섞어서 밥에 놓고 비벼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시래기밥입니다. 뚝배기에 나오는데요. 덜어먹을 수 있습니다.

불고기양념에 비벼먹으면 일품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외식으로 좋겠더라고요.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맛있게 한끼먹고나왔습니다.

솜씨가 좋으시더라고요.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솜씨좋은 어머니가 해주신듯한 맛입니다.

시래기밥이란건 안먹어본듯한데 시래기가 들어가서 건강한 밥이죠.

달콤고소한 양념에 시래기가 있으니 시래기 잘 안먹는 어린아이 있어도

밥 비벼주면 잘먹을듯합니다.

가족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래기보이시죠.

집에선 잘 안먹게되는데 여기와서 경치좋은데와서 한옥식당에서 먹는 불고기양념가득한 시래기라

많이 먹게되더라고요.

맛도맛인데 식당분위기가 좋아서 자꾸 생각나서 몇 번 더 가게된 곳이에요.

곳곳 룸형태의 식사공간들이 있는데

머리조심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머리조심하셔야해요.

양파달인물에 몸에 좋은 시래기 듬뿍들어간 시래기불고기정식 잘 먹고왔습니다.

주차도 편해서요. 데이트하거나 가족외식으로도 부담없이 가기 좋은 수인씨의 마당이라는 

남양주시 한식 건강식 식당 내돈내산이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칼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박가면장에 가보았습니다.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특히나 칼국수 면발이 쫄깃쫄깃 맛있다고해서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지요.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94 1층 ( 의정부동 543-4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목요일은 휴무이고요.

브레이크타임은 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입니다.

의정부시 칼국수 맛집이라며 추천받은 박가면장 식당입니다.

큰 도로에서 바로 보입니다.

식당바로앞엔 주차공간이 없고요 식당입구 바로 옆

지하주차장으로 가면 되더라고요.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크림콩국수와 김치말이국수도 있습니다.

칼국수 면 만들기 장인이 만드는 면인가봅니다.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이른 식사시간대에 가서 손님이 없는 곳만 살짝 찍어봤는데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테이블에 다 앉아계시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 해물칼제비, 해물수제비, 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이북식만둣국, 왕돈까스가 있습니다.

해물파전과 만두, 왕새우튀김도 있네요. 

국물은 맑은 국물, 얼큰한 국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곳을 갔을 때엔 얼큰한 해물수제비를 먹었는데요.





수제비가 쫄깃쫄깃 맛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번엔

찾아와서 칼국수를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가

이번에 가서 해물칼국수를 먹어보았죠.

요즘같은 고물사시대에 가성비도 좋다고 느껴졌죠.

외식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싶었습니다.

김치입니다.

칼국수엔 김치죠.

그날 담근듯한 상큼매콤신선한 김치입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가

구수한 칼국수와 환상의 조합이죠.

해물칼국수를 2인이상 시키면 냄비에 나오나봅니다.

인덕션에 끓이면서 뜨끈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해물칼국수 1인분입니다.

해물이 잘 우러난 구수한 맛이 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이 좋았어요.

그릇도 엄청 커요. 1인분이 맞나싶을정도로 큰 그릇에 국물가득나와요.

 

이북식만둣국입니다.

만두도 담백하게 잘 만들어졌고요. 면도 같이 좀 들어있어서 칼국수의 맛도 조금 느낄 수 있어요.

국물이 담백한듯 자극적이지않은데 구수한 맛이나고

계속 먹게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먹을수록 구수한 맛 느껴지고, 다 먹어도 속이 편했어요.

 

해물칼국수의 면은 제가 최근 먹은 칼국수중에 원탑이었습니다.

제가 밀가루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고, 수제비도 좋아하는데요.

여기 박가면장 식당 칼국수 면이 최근엔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해물도 종류별로 골고루 들어가있어요. 바지락, 조개, 오징어, 새우, 문어 등이 들어있고요.

국물맛 너무 좋아요. 면은 더 좋았어요.

먹어도 먹어도 면이 불지않아요. 신기방기.

저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데요.

퍼지지않고 꼬들꼬들한 면 좋아하는 분은 의정부시 박가면장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물맛이 우러난 국물은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지않을만큼 

양이 넉넉해요.





박가면장 칼국수 면 안불어서 좋았어요.

쫄깃한듯 탄력있는듯한 식감이 느껴져서 제입맛엔 딱이었죠.

뜨끈뜨끈하게 나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도 김이 찍혔죠.

 

밀가루로 만드는 것엔 진짜 장인이 만드시나봅니다.

만두피, 수제비, 칼국수 면 다 식감이 좋네요.

속이 꽉찬 이북식만두입니다.





양이 넉넉해서 큰 그릇에 담겨나오는거 보고

1인분이 맞나하고 놀랐었죠.

국물맛이 좋아서 공기밥1그릇 추가해서 같이 호로록 먹어도 좋은데

배가불러서 공기밥은 추가못했어요.

처음왔을 때엔 공기밥 시켰다가 배가불러서 공기밥을 남겼었던터라

이번엔 공기밥없이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식당안에 붙어있더라고요.

불지않는 탄력있는 면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식당이었어요.

불지않는 면의 식감을 살렸고, 일체의 전분이나 화학재료없이 밀가루, 소금, 물만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퍼진면은 안좋아하고, 탄력있고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저에겐

박가면장 칼국수가 입에 딱맞았어요.

특히나 가성비도 최고.

맛있는거 먹고 기분좋아진 뒤 공유하는 칼국수 맛집 정보였습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쪽 맛집이 없나 검색하다가 이곳저곳에서

맛집을 검색되는 먹고을밥상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어요.

메뉴는 한식입니다. 

맛집으로 많이 검색되어서 호기심도 발동했고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식당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이에요. 한식이라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고요.

어린아이 데려가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한식으로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먹고을 밥상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덕릉로 268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창동 443-8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합니다.

 

먹고을밥상 식당 주차장은 식당건물 1층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요. 저희 갔을 때엔 몇자리 있었는데요.

밥먹고 나올 때에는 주차 차량이 많아서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주차공간을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가면 주말 사람 많은 시간은 조금 피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요.

시간대 잘 맞으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식당에 있다는거.

주차하고나면 식당으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식당 먹고을 밥상은 한식이 주메뉴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가기 좋은 메뉴, 가족들 같이 가서 먹기 편한 메뉴들입니다.

돌솥밥으로는 참소라장돌솥밥, 황태구이돌솥밥, 굴전복돌솥밥, 영양돌솥밥, 곤드레돌솥밥, 꼬막돌솥밥, 

옥시기감자돌솥밥, 콩나물 돌솥밥이 있습니다. 메뉴만 봐도 부모님 모시고가면 좋아할 것 같은 메뉴죠.

식사류로는 한우 뚝배기불고기, 먹고을청국장, 꼬막비빔밥이 있어요.

요리류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매콤코다리찜이 있고요.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꼬막무침, 도토리묵무침, 녹두전, 곤드레전이 있습니다.

메뉴시키고 뭔가 더먹고싶어지면 곁들일메뉴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한우불고기전골은 할인판매하고있더라고요.

가니까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안쪽에 테이블들에는 예약도 되어있었고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를 더 찍지는 못했어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조심스럽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영양돌솥밥과 황태구이정식을 시켰습니다.

돌솥정식에는 청국장이 나오더라고요. 

주류와 음료도 판매합니다.

반찬이 나왔어요. 영양돌솥밥은 큰 쟁반에 참기름이 들어있는데요 밥나오면 저기에 덜어서 참기름과 비비고 같이나온

양념장과 비벼서 먹는거더라고요.

참기름향 솔솔 맡으면서 반찬을 마구 먹었습니다.

배가고팠거든요.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겨나왔어요.

한식집에 어울리는 반찬들이지요. 봄동무침인거같았는데 봄동무침이랑 아삭이고추무침이

맛있었어요. 양배추샐러드소스도 새콤달콤해서 같이 간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만했어요. 

반찬이 깔끔하게 담겨나옵니다.

 

황태구이정식으로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양념이 잘 발라져서 구워져나왔어요.

황태구이정식도 돌솥밥입니다.

돌솥밥은 밥덜어내고 물부어서 누룽지가득한 숭늉만들어먹는 맛으로 먹죠.

쫀득한 황태구이와 따끈한 돌솥밥이 제법 입맛을 돋굽니다.

같이 나온 청국장이 맛있더라고요. 청국장인데 구수한 향과 맛이 돌솥밥과 황태와 제법 잘어울렸습니다.

역시 한식을 먹으니 속이 편안했어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동네 맛집인가봅니다. 친구모임, 가족외식, 데이트 다양하게 오시더라고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거보니 부모님모시고 가족외식하기에 메뉴와 식당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서빙하시는 분중에 엄청 친절하신 분 계셔서기분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귀담아 들으시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시더라고요.

식당에서 당연한듯한 서비스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정중하고 친절하신분들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구수한 향과 맛이 제입에 잘 맞았던 청국장입니다.

영양돌솥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서 같이 찍혔네요.

영양돌솥밥이라 몸에 좋은 것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것같아요.

밥을 큰 그릇에 담아 양념장 다 넣고 슥슥 비벼먹어야해요.

몸에좋은 한끼 잘먹고왔네요.

자극적이지않은 한식메뉴들의 구성이 괜찮네요.

같이 나온 된장국과 먹으면되는데요.

같이 시켰던 황태구이정식에 나온 청국장과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반찬이 인위적으로 맛을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든 건강한 맛이었어요.

속이 편하고 메뉴들도 건강식이라 가족외식으로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먹여도 될만한 메뉴들과 음식들이었어요.

식당분위기도 좋아서 가족 외식으로 갈만한

도봉구 창동 맛집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못가본 맛집들이 많아서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비빔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등심돈까스로 맛있는 이공국시인데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소흘읍 이동교리 562-2)에 있어요.

영업일은 월, 수, 목,금,토,일요일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에요.

포천에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무한리필돈까스도 있고요.

부페코너에 떡볶이, 도토리묵, 제육볶음, 밥도 있어요. 깜짝놀란 이식당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줬는데, 잊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 길에

이제야 가보았네요.

먹성좋은 친구와 함께가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말이되나요.

돈까스는 등심돈까스입니다.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입니다.

제가 갔을 때엔 식사시간이 좀 이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나게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괜찮은 식당을 이렇게 발견했네요.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은 곳곳에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커피와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요.

접시를 들고 돈까스도 담고, 소스도 골라담고, 양배추샐러드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여기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도 있고, 떡볶이도 있어요.

큰 밥솥엔 밥이 있는데요. 비빔국수를 다 먹고난 그릇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어 김가루와 참기름을 순서대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를 원래메뉴보다 한 개 더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밥까지는 다 먹지못했어요.

밥과 제육볶음까지 준비된 식당이 있다니요.

그것도 무한리필코너에 준비된 식당이라니 놀라웠어요.

이공국시는 3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와 6개월 이상 숙성된 김치로 만든

웰빙 음식이라고 써있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십시오.

비빔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셀프바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김치도 있고, 드레싱도 있고, 부추무침에 무와오이피클도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소스와 매콤소스 둘 중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네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겠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키면 셀프바도 이용하고, 돈까스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와 돈까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멸치국수도 마음껏 떠먹을 수 있고, 떡볶이와 제육볶음과 밥 등을 원하는만큼 먹고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대신 육개장과 돈까스조합도 있어요.





저희는 무한리필돈까스와 비빔국수돈까스세트 이렇게 2가지를 시켜보았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정말 양념과 국수면발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달콤고소매콤이 조화된 양념이고요. 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하고요. 김치는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공국시 돈까스는 쌀가루에 튀긴다고 본거같은데요.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라고하네요.

먹고싶은 샐러드와 돈까스를 담아왔어요.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를 담아서 먹으면됩니다.

주방에서 돈까스를 수시로 튀겨서 선반에 올려주세요.  주방앞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따끈따끈 금방튀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바에 보면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면따로 준비되어있고요. 따뜻한 멸치육수국이 보온통에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하고, 면은 탱탱하더라고요.

여기 멸치국수 국물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기본 2그릇은 먹게돼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실내입니다.

사진찍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여러팀 들어오시더라고요.

저기 불켜진 곳에 빵과 돈까스를 올려주십니다. 거기서 가져오면됩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킨 경우에요.

그 옆엔 멸치국수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곳이죠.

이공국시엔 따끈하고 구수한 멸치국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요.

맛있는 비빔국수도 있고요.

따끈한 돈까스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그외의 음식들도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고요.

커피와 음료까지 있으니 가성비 끝내주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가성비에 놀라고, 맛에 만족하고 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밥도 꼭 비벼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쉬워요.

이공국시 또갈래요.

 

 



강북 수유 맛집으로 알려진 이설함흥냉면에 가보았습니다.

여기 불고기, 갈비탕, 낙지갈비탕 등이 맛있어보여서 방문했어요.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강북구 4.19로 42 (수유동 568-14)에 있습니다.

주차가 아주 편해요. 식당앞과 뒤에 주차장이 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여긴 이설함흥냉면 식당 뒷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눈이 온지 얼마안되어 길이 좀 얼어있었어요.

차를 몰고갈 경우 주차가 편한지가 중요하죠. 이설함흥냉면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니

주차엔 불편하지않았습니다. 오늘은 평일 낮이라 주차장에 여유가있었고요.

주말엔 주차장이 이것보단 여유가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전용 주차장입니다. 식당 건물 뒷편에 있어요.

식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불고기, 개성만두를 주력으로 하나봅니다.

식당입구쪽입니다.

불고기 행사를 하고있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방문하면 좋겠어요.

2인분주문시 1인분 무료, 4인분 주문시 2인분 무료행사 너무 좋네요.

갈비탕도 포장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있었어요.





갈비탕4팩이상 주문시 간재미 반점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네요.

식당안에 들어가 창가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왕갈비탕 1개, 낙지갈비탕 1개를 주문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먹고싶었어요.

이설함흥 냉면에는 갈비탕 외에도

회냉면, 물냉면, 왕만두, 만두국, 떡만두국, 양지곰탕, 갈비찜, 불고기, 간재미회무침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곳곳에 계셔서 식당 내부 모습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식당내부였습니다.

 

이설함흥냉면 메뉴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따뜻한 육수를 주시더라고요.

반찬은 셀프는 아니고요 다 먹고나서 테이블 옆면에 있는 벨을 누르고

말씀드리면 넉넉히 갖다주시더라고요.

기본반찬입니다. 양파절임이 맛있더라고요.

낙지갈비탕입니다.

낙지1마리가 풍덩 들어가있어요.

뜨끈한 갈비탕에 낙지도 한마리 들어가있어서 국물맛이 더 시원한 맛이 난듯합니다.





갈비도 먹고 낙지도 먹고싶을 때 낙지갈비탕이 좋더라고요.

뜨끈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와 낙지를 같이 먹고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 김서린채로 나왔네요.

고기덩어리도 두둑히 들어있고, 국물도 맛있고 낙지도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왔네요.

뼈를 다 발려내고 고기를 작게 잘라서 갈비탕을 호로록 먹고왔어요.

고기, 당면, 버섯, 파도 들어있고요.





갈비탕1개에서 나온 갈비뼈들입니다.

낙지도 송송 썰어서 먹습니다. 고기랑 낙지랑 잘어울리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안나고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적당하더라고요.

국물도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국물맛도 좋아서 

호로록 호로록 잘 먹었어요.

낙지갈비탕에서도 갈비 뼈를 발려내었더니 뼈들이 쌓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국물도 크게 자극적이지않고요.

고기랑 국물이랑 후루룩 먹기좋았어요.

고기가 꽤 들어있죠.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고요.

낙지갈비탕 맛있었어요.

갈비탕도 낙지갈비탕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불고기 냄새도 좋았는데요.

다음번엔 가서 불고기를 먹어볼까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불고기드셨는데 맛있어보이더라고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소소한 행복이네요.

 

 

 



카레와 덮밥을 좋아하신다면 소코아라는 식당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덮밥을 좋아하는데요.

맛집을 검색하다가 소코아라는 식당을 알게되어서 들러보았어요.

결론은 대대대만족이었습니다.

식당인테리어와 맛이 저의 취향에 딱딱딱 맞았어요.

맛있어서 또갔던 식당 소코아입니다.

소코아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제가 간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소코아매장이었는데요.

깨끗하고 맛있어서 저의 최애맛집 중 하나가 되었던 곳입니다.

내돈내산으로 간거에요. 맛있어서 동생데리고 가서 또 찾아갔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양주시 맛집으로 추천하고요. 데이트에도 좋아요.

식당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입맛에도 음식이 괜찮아서 아이들 데리고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덕정동 소코아는 덕정고등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맨 밑에 지도와 함께 공유할게요.

소코아 식당 외부입니다.

아이보리색 식당이 예뻐서 눈길이 갔었던 곳인데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주요 메뉴는 카레, 덮밥, 우동, 돈까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 사이드메뉴와 음료있고요.

카페같은 외관의 식당입니다.

소코아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나봅니다.

메뉴판입니다.

커리 종류로 다양하게 있어요. 소코아카레, 에비카레, 반반카레, 토리카레, 키마카레가 있습니다.

소코연어동과 소코동이 있습니다. 소코연오동은 연어덮밥이고요 소코동은 소고기덮밥입니다.

저는 저 두가지 덮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연어 하나도 비린맛없이 입에서 살살 녹고요.

소코동에 고기도 살살녹아요. 질기거나 고기냄새 하나도 없고요.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덮밥입니다.

돈까스 메뉴로 소코카츠, 치킨치즈카츠, 소코치즈카츠가 있어요.

면으로는 아보카도 새우 냉웅동,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아보카도 비프 냉우동, 마제카레 우동, 온우동이있어요.

온우동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보지못한 우동맛이었어요.

우동이 뭐 다 그냥그렇지하고 먹었다가 

아니 뭐지뭐지 우동에 들어간 새우튀김맛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니. 한번 놀라고.

불에구운듯한 유부와 쫄깃한 면과 구수한 국물맛이 어쩜 이렇게 맛있지하고 놀랐던 우동입니다.

그냥 우동과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듯한 맛이긴했습니다.

사이드로는 에비카츠 샌드, 타마고 샌드, 어니언링, 새우튀김, 고구마치즈고로케가 있고요. 

 

냉우동도 먹어보고싶어요.

저희는 이때엔 반반카레와 소코동, 에비카츠 샌드를 시켰습니다.

하이볼도 판매되고있더라고요.

식당인데 카페같은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카페같아서 아늑한 느낌으로 먹고왔던 곳입니다.

컵과 개인접시 수저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있는데요.

저는 이 유리컵과 개인 앞접시 예뻐서 처음부터 마음에들었어요.

 

주문하고 나면요.

양배추절임과 김치무침이나옵니다.

양배추절임이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엔 사이드로 에비카츠 샌드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샌드위치 빵에 새우튀김이 들어가있는데요.

멘보샤같은건데 빵은 튀겨지지않은 멘보샤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거에요.

저는 멘보샤보다 이 에비카츠 샌드가 덜느끼하고 샌드위치같으면서도 멘보샤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새우살이 씹히는 맛도 좋았고요.

예쁘게 잘라져나온 에비카츠 샌드 순식간에 다먹었습니다.

같이나온 소스찍어먹으면되고요.

에비카츠 샌드를 이렇게 들어서요.

같이나온 소스를 듬뿍찍어 팍팍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샌드위치와 멘보샤 그 사이의 맛인데요.

새우살씹히는 맛이 아주좋았고 식빵과 잘어우러지더라고요.

소코동입니다.

소고기덮밥인데요.

비주얼에서 이미 맛있음이 예상되었어요.

양념된 밥위에 고기, 양파, 소스, 계란, 새싹이 올라간 소코동입니다.

저 크림소스와 계란노른자를 섞어서 밥과 고기 양파랑 같이 먹으면되고요.

그릇한켠에 있는 와사비 조금 올려서 같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살살 녹습니다.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반반카레입니다.

기본순한맛의 에비카레와 매콤한 토리카레 이 두가지가 있어요.

커리 좋아하는 분들입맛에도 잘 맞을 거같고요.

완전 인도식 커리와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 그 중간쯤 맛이랄까요.

거부감없이 먹기 좋은 카레맛이었어요.

비주얼에서도 너무 예쁘다며 좋다고 만족했었죠.

카레가 어쩜이렇게 정확하게 예쁘게 만반씩 담긴걸까요.

 

소코동은 밑에 밥에 양념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요.

밥에 고기올리고 와사비조금올리고 양파와 크림소스 같이 먹으면됩니다.

고기를 이렇게 연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숙성을 잘 시키셨는지 고기잡냄새는 하나도 안나요.

커리에 토핑된 재료들이 바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궈주더라고요.

처음갔을 때 맛있어서 한번 더 방문해서 사먹었던 소코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 맛집으로 괜찮네요.

애기들 데리고 가는 외식, 연인들 데이트, 친구들 외식, 간단한 식사 등 두루두루

편하게 맛있게 아늑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해서 기분좋네요.

소코아 양주점은요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69 1층 (고암동 181-3) 에 있고요. 

주차장은 식당앞에 작게 마련되어있어요.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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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라고 불리던 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흔히 먹던 햄버거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물론 여기저기서 많이들어본 쉑쉑버거 쉐이크쉑버거라 맛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맛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서울시 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 스펠링데로 발음해보면 쉐이크쉑버거는 국내에 여러 곳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서울 종로구 을지로에 쉐이크쉑두타점, 강남구 신사동에 청담점,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점,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노원점,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종각점,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아이파크몰점,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점,

강남구 역삼동에 코엑스점, 서초구 반포동에 센트럴시티점,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로점, 여의도동에 여의도점,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스퀘어점, 등등. 서울에 지역마다 많이 있고요.

부산, 대전, 천안, 화성, 부천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와있는데요.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네요.

노원점은 서울시 노원에 롯데백화점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노원 롯데백화점에 가능합니다.

백화점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주차등록을 해주기때문에

주차비가 나가지않습니다. 아마도 2시간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에 있는 쉐이크쉑버거 노원점입니다. 

톤다운된 초록빛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맛집입니다. 백화점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백화점 바깥에서 들어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영업하고

오전10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방법은요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기계로 가서 주문해도 되고요.

직접 직원에게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여기가 쉐이크쉑버거 만들어지는 주방이고요.

창가쪽에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직원분이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각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긴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고, 다 먹으면 여기에서 쓰레기정리하고 가면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여기서 가져가면됩니다.

쉐이크쉑버거 메뉴들입니다.

버거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있고요.

치킨도 몇가지 있고요. 핫도그도 한종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아지용 비스킷도 판매되고있다는 점이에요.

벽에 붙은 메뉴판 바로 근처에 직원에게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

직원분에게 바로 메뉴를 주문해도 되지요.

롯데백화점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출입문도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해보았습니다.

쉑스택버거로 주문하고요. 옵션에서 피클과 어니언을 추가했습니다.

햄버거 안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고, 햄버거 안 재료를 빼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치킨쉑도 맛있어보이고, 스모크쉑도 맛있어보이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베스트라고 적힌 쉑스택 버거를 선택해보기로했습니다.





쉑스택버거가 베스트라고 써있길래 베스트메뉴를 먹어보자했지요.

포토벨로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라고 하네요.

다음엔 기본 쉑버거도 먹어보려고요. 맛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감자튀김과 치킨 조각도 판매되고있어요.

핫도그도 있어요.

쉐이크들도 판매되고 있고요.

음료도 여러가지 판매되고있어요.

저희는 제로콜라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요.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저기에 갖다대면됩니다.

그러면 키오스크에서 진동벨 번호 무엇으로 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요.

내가 선택한 진동벨번호에 맞는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주차등록은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됩니다.

음료를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영수증과 진동벨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냄새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음료도 나왔고요.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우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보다는 약간 작아보였어요.

뜨거움 주의하라는 빨간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예쁘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은거같이 느껴졌는데요.

다먹으니 배불러서 신기했습니다. 너무맛있었어요.

빵도 봉긋하니 귀여운모양입니다.

뜨거움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이 버거는 버섯패티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두툼해서 깨물면 안에 열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가 흘러나오는데요.

버섯패티 안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시면 좋아요.

먹다보면 딱 먹기좋은 온도로 식으니까 괜찮아요.

저 버섯패티가 너무맛있어요.

쉐이이쉑버거 롯데백화점 1층 매장 실내입니다.

쉐이크쉑버거의 쉑스택버거입니다. 한입먹어보았어요.

높이가 있다보니 한입에 안들어오는 높이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같이 들어간 두툼한 버섯패티가 진짜맛있어요.

짭조름한데 버섯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안에 치즈가 쭈욱 늘어져서 나오고요.

따뜻한 열기를 잘 담고 있고요.

소고기패티와 조화가 잘되더라고요.

버섯패티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어찌나 잘 늘어나는지 치즈 보이시죠.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버섯패티 사이에도 치즈가 있고. 두툼한 버섯패티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는

쉑스택버거에요.

치즈버거로써 진한 치즈의 맛도 담기고 소고기패티도 잘 구워지고, 버섯패티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쉑스텍버거는 14000원대였고요. 크기가 좀 작은것같다싶었는데 

맛있다맛있다하며 다먹고나니 배가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어요.

왜 쉑쉑버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는지 알게되었지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쉐이크쉑버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을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치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티맵에 아리수만찬을 치고 가셔도 나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동 32-1) 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한강보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편의점, 카페, 삼겹살, 닭칼국수 등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엔 비가와서 비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삼겹살을먹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배위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선상바베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리수만찬입니다.

치킨 호프도 있어서

데이트, 친구들끼리 놀 때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배로 가면됩니다.

다리를 건너고요.

입구입니다.

1층엔 호프집, 편의점, 바베큐식당이 있고요.

2층에는 닭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강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요.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상바베큐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이름, 인원수, 연락처를 적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한 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강보면서 삼겹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화살표와 안내문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길따라 가면 편의점이 나옵니다.

 

입구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뽑기도 있고요.

빙수집도 있습니다. 지나다닐 때엔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1층 편의점 내부입니다.

계산대 직원분에게 인원수와 이름을 먼저 말하고, 장을 보면됩니다.

한강에서 라면먹으면 맛있는데, 라면까지 종류별로 잘 갖추어져있고요.

끓는 물과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목살, 항정살, 삼겹살, 소갈비살, 소 등심 등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요.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종류별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채소 파무침, 상추, 버섯, 마늘, 고추 등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차돌박이까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1층엔 호프집도 있습니다.

장보고 화살표대로 나가면 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 상추, 파무침 등을 샀습니다.

기름장과 쌈장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한돈 삼겹살이라길래 국내산 고기라 믿고 샀어요. 

한강을 보며 배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을줄이야.

 

김치랑 양파절임, 마늘쫑, 기름장, 쌈장, 가위와 집게, 앞접시, 나무젓가락 이렇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장 본 것을 여기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필요한 것이 생기면 아까 그 편으점으로 가서 추가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치마있고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한강위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더라고요.





불위에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먹어봅니다.

 

파무침도 살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 다 있으니 그냥 빈몸으로 가서 바베큐 이용하고 오면되더라고요.

고기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여기 선상바베큐에 있는 편의점도 있고요. 주차장에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고요.

고기먹고 추가로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군것질하기에도 좋고. 선상바베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공원에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문제없이 주차하고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해장국이 술먹고 다음날 먹는음식같다는 편견을 지우게 해준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이 이렇게나 부담없이, 속이 다 풀리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족이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아이는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어린아이가 아닌 사람들은

편하게 먹기좋겠더라고요.

맛있어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은 해장국집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체인점이어서 검색해보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간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은 경기 양주시 호국로 524 (교현리 112-23)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쉽고요.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고요.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맞은 편에 큰 베이커리 카페도 있더라고요.

밥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사람이 많아서 식당 내부를 못찍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늦게 갔더니 한적해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깨끗하더라고요.

 

앞접시와 수저, 컵 등이 테이블에 있어서 필요한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수가 아니라 뭔가를 우려낸듯한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인데 무엇을 우려낸건지 

여쭤보진않았어요. 보리차처럼 먹기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면 금방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도 시켜보고싶었지만, 해장국먹고나면 배가불러서 다 남길까봐





시키질 못하고있습니다.

양무침도 있습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있고요.

가마솥 육수를 사용하나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듬뿍들어가고요.

제주도 지도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싶어집니다.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손님계신쪽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어요.

포장도 된다네요.

그러나 음식은 직접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먹고가는 편입니다.

해장국 비주얼이 좋아보이죠. 내장탕과 돔베보기, 양무침 사진입니다.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다진마늘이 나오므로 다진마늘을 원하는만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흑미밥이 같이 나오고요.

밥은 원하는 만큼 추가요금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갖다주십니다.

고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고요.

같이 나온 다진마늘을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면과 고기 들어가있고요.

저 양념 맛이 기가막힙니다.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양념을 살살 풀어 가며 먹습니다.

우선은 양념을 덜어내서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저어서 맛보셔도 좋습니다.

양념을 다 풀어도 맵지않습니다.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내고요.

국물맛이 속이 다 풀리는 맛이랄까요.

배추도 들어가있고요. 

술먹은 다음날은 반드시 먹어줘야할 듯한 맛이고요.





술을 안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랑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냅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인데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지요.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탕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요.

깍두기가 있어야지요.

원하는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깍두기를 담은 통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자극적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속이 풀리는 맛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배추 건더기도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추가해도 요금 추가안됩니다.

깍두기가 해장국이랑 잘 어울리고, 국물맛도 좋고, 큰 길옆이라 찾기도 쉬웠고,

식당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식당이 괜찮았네요.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가면 한번 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늘푸른 칼국수 식당입니다.

물가도 치솟고 외식도 부담되기마련이지요.

여기 늘푸른칼국수는 가격이 저렴한데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당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94 (삼숭동30-6) 에 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식당이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고 식당앞에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일회용쓰레기도 줄일겸, 식당에서 따끈하게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으므로

식당에서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물칼국수가 5천원, 보리비빔밥이 5천원

정말 저렴하지요.

요즘같은 때에 이런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TV에도 나왔나봅니다.

원래 칼국수 맛집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저희는 비빔밥과 수제비와 파전을 먹었어요.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합니다.

역시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고, 나라에서 알아본 식당이었군요.

식당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고요.

TV에 방영된 집이었군요.

물론 TV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갔었지요.

식당내부에도 TV방영된 사진들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가 진짜 5,000원이네요. 해물 수제비도 있고요.

얼큰 칼국수, 얼큰수제비도 있어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괜찮겠더라고요.

해물칼제비, 얼큰 칼제비, 보리비빔밥, 떡국, 떡만두국도 있습니다.

만두국, 찐만두, 해물파전, 부추전, 닭볶음탕, 고기만두, 김치만두, 국수,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손님들이 최대한 안나오게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매일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근다고 써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원하는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하시네요.

김치, 수저, 앞접시는 셀프로 갖다쓰면 됩니다.

갓담근 김치가 담겨있어요. 

저희는 해물수제비, 보리비빔밥, 파전을 시켰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이후로도 몇 번 찾아갔었지요.

보리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나물종류와 계란까지 얹어서 슥슥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배고플 때 집에서 남은 밥에 고추장 팍팍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남이 해준 밥이니 더 맛있지요.

나물도 꽤나 싱싱하게 무침이 되어있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제법 좋습니다.





슥삭슥삭 비벼먹는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죠.

겉절이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와서 남기지않으려노 노력했습니다.

 

고추양념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덜어와서 해물수제비에 조금 넣어서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빔밥에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고요.

 

해물수제비입니다.

홍합과 바지락도 건져먹고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비빔밥과 해물수제비 국물의 조화가 좋아요.

수제비가 초록색이죠.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은거라고 식당안에 써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시금치를 갈아넣은 반죽으로 만든 수제비라 식당에서 신경을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맛이 좋아서 자꾸 생각났던 늘푸른칼국수의 해물수제비입니다.

칼국수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저는 수제비가 더 끌려서 이 식당에서 수제비만 먹고있습니다.

홍합과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고추양념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이 생깁니다.

따끈한데 시원하다는 우리나라만의 국물 맛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해물수제비입니다.

파전입니다.

파가 역시 듬뿍들어가있고요.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밀가루반죽까지도 맛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해물수제비와 같이 먹으니 또 조화로워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겉이 바삭하게 잘 익고 안에도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잘 구워진 파전이 비빔밥과 해물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도 한입씩 먹으면서

파전까지 싹 다 먹고왔었지요.

메뉴판입니다. 만두 주문판매도 하시네요.

칼국수 면에 시금치를 통째로 갈아넣으셨다고 합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는 안내도 써있네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합니다.

만두도 직접 만드신다하니 만두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알아봤던 착한가격식당을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가족들이 부담없이 외식하기에 괜찮은,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늘푸른칼국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