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할 때 먹으면 좋을만한 

식품들이 많이 있지요.

세상에 맛있는 식품들, 잘 만들어져나오는 식품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엔 풀무원 자연건면 들기름 메밀막국수를 사서 먹어보았어요.

간단하면서 깔끔하게, 먹기좋은 메밀막국수인데

들기름 메밀막국수라 고소하면서 부담없는 맛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집에서 가성비있게 들기름메밀막국수 먹기 괜찮더라고요.

마트에서 장을보다가 먹음직스러워보여서 사보았어요.

색다른 면을 집에서 먹어보고싶었죠.

들기름이 들어간 메밀막국수가 어떤맛일지 궁금했어요. 볶은 메밀이 들어있어

톡톡씹힌다고하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뒷면에 조리법이 나와있어요.

아주간단해요.

끓는물에 면 넣고 4분30초간 끓이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쫙 빼주고

스프넣어서 비벼먹으면 끝.

너무너무간단하죠. 

물기를 완전히 잘 빼야 들기름의 향을 즐기기 좋다고 써있어요.

채반에 잘 받쳐내는 것이 중요하네요.

들기름 메밀막국수 안에 들어있는 들기름, 간장소스, 볶은메밀과 고운 김고명입니다.

다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요.

면 색도 진짜 메밀면 색이네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저는 면3개넣었어요.

들기름, 간장소스, 볶은메밀과 고운 김고명이 다 있으니 간편간편.





봉지 조리법에는 4분30초간 끓이라고했지만

저는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해서 4분간만 익혔어요.

체반에 받쳐주고 찬물샤워로 잘 헹궈줍니다.

면을 식혀주고요. 채반을 탁탁 털어 물기를 더 빼줍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들기름, 고운김고명, 볶은메밀, 간장소스 모두 부었습니다.

고소한 향이 나네요. 들기름이 부족하다싶으면 집에있는 들기름을 더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있던 들기름으로도 충분히 향과 맛을 잘 살렸어요.

고운 김가루가 비주얼이 별로 안이뻐서 뭐지뭐지했는데

다 넣고 비벼먹으니 김가루가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다 붓고 잘 저어서 먹기만하면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무더운 여름철에도 잘 어울리는 맛이고요.

이건 두부봉인데요. 풀무원에서 해물두부봉이라는 두부와 어묵과 소세지의 섞인듯한 맛으로

두부봉이란 것이 나오더라고요. 소세지처럼 포장되어있어요.

먹음직스러워서 사서 구워먹었더니 담백해서 종종 먹고있습니다.

들기름메밀막국수와 담백한 두부봉과 열무김치 이렇게 3가지로 한끼뚝딱해결했어요.

들기름메밀막국수는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차갑게 먹을 수 있어서

여름에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도 좋고요.





속도 편안하고요. 괜찮네요.

그동안 먹어보지못한 맛이어서 입맛없을 때 또 사서먹을듯해요.

요즘 식품회사에서 잘만들어내는 식품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사서 해먹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맛있는거 먹고 잘 쉬면 그게 행복이죠뭐.

요즘 많이 먹는 풀무원두부봉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아기들있는 경우 반찬으로도 딱이고요.

꼬들꼬들하면서도 찬물샤워로 시원해진 면 덕분에 

편하게 먹기좋은 들기름 메밀막국수입니다.

건면이라고하니 기름에 튀기지도 않아 더 좋아요.

면 식감도 괜찮았고, 메밀의 맛도 느껴지고요.

특히나 간장소스가 딱입니다.

풀무원 들기름메밀막국수에는 간장소스가 아주 딱 잘만들어졌어요.

자극적이지않은데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입맛을 돋구는 간장의 맛이 돌아요.

들기름과 고운 김가루의 조화가 제법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톡톡씹히는 메밀이 들어간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잘익은 김치와 먹어도 좋고, 열무김치와 먹어도 좋고,

김치와 잘어울리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메밀면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집에 김치와 참치만 있다면 김치참치볶음을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김치, 참치, 양파, 설탕, 참기름&들기름, 후추, 참깨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참치만 사다가 준비해놓으면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이라, 가성비 좋은 요리법이 됩니다.

김치참치볶음해놓으면요 며칠동안 김치참치덮밥으로 간단한 식사해결이 되고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재료비도 별로 안들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더 중요한건 요리법도 매우 쉽고 맛도 좋은 레시피라는 거죠.

며칠동안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동안 간단한 식사해결이 가능한

김치참치볶음 레시피 공유합니다.

양념이 안들어간 기본 참치 1통있으면됩니다.

저는 8인분정도의 양을 만들거라서 참치2개를 사용했어요.

집에있는 김치 또는 묵은지를 준비하면됩니다.

저는 집에있는 묵은지를 활용했어요.

묵은지가 김치볶음, 김치찌개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묵은지 아니고 그냥 김치여도 됩니다.

김치를 잘게잘게 썰어요. 덮밥에 올려먹을거라 김치가 크면 짜거나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

김치를 최대한 작게작게 썰어요.

특히 저는 묵은지를 활용한거라 김치 한조각이 크면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어서요

김치를 잘게잘게 잘랐습니다. 덮밥으로 한숟갈 얹어먹기도 편하게요.

신김치이거나 묵은지일 경우엔 설탕을 미리 뿌려두면 나중에 요리했을 때

묵은맛이나 신맛이 적게느껴져서 좋아요.





저는 8인분 정도로 양을 넉넉히 한거라 설탕을 2스푼반 정도 넣었습니다.

설탕을 넣고 잘 휘저어서 골고루 섞이게합니다.

양파도 김치와 함께 볶아져서 씹히면 식감도 좋아서

양파도 잘게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저는 김치의 양이 많아서 크고 볼록한 후라이팬을 준비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합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쓴답니다. 스테인레스후라이팬에 적응되면

잘게 썰어두었던 김치를 볶아줍니다.

센불에 우선 먼저 휘리릭 볶아줍니다.

눌러붙지않게 저어가며 익힙니다. 

5분정도 익히다가 자른 양파도 넣습니다. 양파를 처음부터 넣으면 양파가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식감이 너무 무른맛이나서요 저는 김치를 약 5분정도 볶다가 양파를 넣어서 볶습니다.

양파도 작게작게 잘라주고 넣습니다.





이때 참치도 넣습니다. 저는 김치의 양을 많이해서요.

참치2개, 양파 3/4개 넣었어요. 양파가 익으면서 달큰한 맛이

매콤짭조름한 김치의 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어서 양파를 넣으면 좋아요.

설탕도 반스푼 더 넣어줍니다.

저는 8인분기준입니다.

김치1/4포기, 양파3/4개, 참치2개, 설탕은 처음2스푼, 중간에 반스푼 넣었어요.

개인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은 조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불은 중불에서 계속볶아줍니다.

김치의 색이 투명해질때까지 계속 볶아요. 양파와 참치넣고 약10분정도 볶으면 원하는 식감이 나오더라고요.

 

다볶고나면 들기름 2스푼, 참기름1스푼 넣었습니다.

(약 8인분 기준)

들기름과 참기름은 발화점이 낮아서 중간에 넣고 가열을 오래하다보면

좋지않은 물질이 생긴다고해서요. 





저는 김치를 다볶고난 뒤에 들기름과 참기름을 넣어서 향을 살려주었어요.

고소한 향이 김치참치볶음의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후추와 깨를 뿌려주고 섞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김치를 잘게자르고, 설탕을 뿌려놓고요. 그동안 양파 잘게 자르고 후라이팬 예열하고요.

김치 약 5분간 볶고, 그 뒤 양파와 참치를 넣고 약 10분정도 더 볶아준 뒤

불을 끄고 들기름과 참기름을넣고, 후추와 깨를 뿌려 섞어줍니다.

그리고 밥위에 올려먹으면 끝이에요.

이렇게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은 덮밥이 되죠. 소프트현미라는 것으로 만든 현미밥이라

완전 흰색밥이 아니죠.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의 씨눈을 살린 소프트현미라는 쌀로 밥을 지어먹어요.

현미의 씨눈에 영양소가 잔뜩있고, 현미의 껍데기는 거칠고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고해서요.

껍질은 버리고 영양소가득한 씨눈은 살린 소프트현미밥을 먹곤합니다.

소프트현미에 대한 글은 예전에 기록한 적이 있답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54

 

먹기좋은, 부드러운 현미 소프트 현미-현미밥이 먹고싶지만, 현미의 까끌거림이 걱정될 때

현미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요.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예방 및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백미에 비해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

yoloist.net

 

집에있는 재료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요.

참치대신 돼지고기나 계란스크램블이나 새우 등을 넣어서 볶아도 좋아요.

집에 있는 김치와 같이 볶을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김치덮밥이 완성되어요.

이렇게 김치를 볶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간 반찬고민없이 덮밥으로 먹기좋고요.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아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반찬레시피였습니다.

 

 




골뱅이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골뱅이알리오올리오를 종종만들어먹습니다.

골뱅이가 없어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쉽게 만드는방법 공유합니다.

저는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소스가 제입맛에 맞아서 자주 활용하는데요,

CJ알리오올리오 소스도 맛있고, 요즘엔 맛있는 파스타 종류들이 많으니 입맛에 맞는 소스

하나 사놓으면 알리오올리오는 금방 만들죠.

골뱅이도 넣으면 새로운 식감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만들어집니다.

방울토마토 약간, 양파 약간, 청양고추 1개, 골뱅이 약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마늘 약간, 파스타면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파스타집 파스타못지않게 맛있어서 집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종종 만들어먹곤합니다.

저는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입맛에 가장 장 맞아서 이 소스를 종종 활용해요.

마트에서 종종 세일할 때 여러개 사두고 활용합니다.

요즘엔 이런 소스들도 잘나와서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고,

요리도 간단해서 편해요.

마늘과 바질의 향긋한 풍미도 느껴지고, 레드페퍼도 들어가서 약간 매콤한 향이 느껴지고,

올리브유도 듬뿍들어가서 좋아요.

마트에서 세일할 때 여러개 사두면 식사준비귀찮을 때

쉽게 파스타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 안에 든 내용물이 보이죠.

마늘과 마늘 분말도 들어있어서 마늘향이 풍부하게 나는 소스입니다.

집에 면도 먹다 남은 것이 있어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어먹었어요.

움푹한 후라이팬에 소금을 2g정도 넣고 물을 끓이니다.

 

파스타면엔 요리법도 나와있어서 보고하면되어요.

저는 물을 끓이고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7분정도 더 익혀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7분간 끓입니다. 

물이 끓는동안 방울토마토 물에 담궈두었다가 깨끗이 헹궈서 준비해두어요.

넉넉한 2인분의 면을 넣어서 익힙니다.

골뱅이 통조림도 따서 골뱅이를 건져내고 작게 잘라줍니다.

골뱅이가 들어가면 쫄깃한 것이 씹혀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식감이 풍부해지더라고요.

 

방울토마토 약간, 청양고추 반개, 양파 1/4개 준비해둡니다. 마늘도 약간 잘라서 준비해두고요.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는 이유는 롤링파스타라는 백종원 파스타식당에서

알리오올리오를 먹으면 고추와 양파가 들어가는데 보기에도, 먹기에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양고추의 칼칼함을 아주 약간 더해주려고 넣어줍니다.

결론은 성공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7분간 끓여줍니다. 끓는 동안 파스타에 넣을 재료들을 간단하게 준비해두면되어요.

파스타를 7분간 익히고난 뒤 파스타를 끓인 물을 약 5스푼정도 남기고 다 따라버립니다.

이 때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아주 약간 , 파스타 면이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게 닫은 뒤 물을 쭉 따라냅니다. 이게 어려우면

큰 국자로 물 덜어내도 되고요.

그 후라이팬에 남겨진 약간의 물과 파스타가 있으면

그 위에 넣고싶은 재료와 파스타 소스 넣고

한번에 다 한번 더 파르륵 볶아줍니다.



골뱅이,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도 넣어줍니다. 

저는 마늘을 꼭 더 넣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어먹는데

이번엔 깜빡하고 안넣었어요. 

마늘을 몇 개 준비해서 얇게 썰어서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까지 넣어서 센불에 볶아줍니다.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파스타소스를 넉넉하게  1통을 다 넣어요. 

이건 개인의 입맛에 맞게 2인분 기준에 소스를 반 정도 넣어보고 맛을 보면서 더 넣어도 좋을듯합니다.

소스가 좀 줄어들었다싶을때까지 후루룩 볶아주면됩니다.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청양고추 반개 잘라서 넣었는데요, 그렇게 매운 맛이 많이 나지 않고요

약간의 칼칼한 풍미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마늘을 넣는 것을 깜빡했는데요, 

마늘 몇 개 잘라서 같이 볶으면 좋아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물 올리고, 물 끓는 동안 청양고추조금, 양파조금, 마늘 몇 개, 방울토마토 몇 개, 골뱅이 약간

준비해두고요, 끓인 뒤 재료 다 넣고 볶으면됩니다.

15분 안에 만드는 아주 쉽고 맛있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넣어서 먹고싶은 재료 넣어서 볶기만하면 됩니다.

 




경기도 양주에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여러번 찾아갔던 곳입니다.

예전엔 오리호박구이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가족외식으로, 지인만남으로 

좋거든요.

간단하게 오리주물럭으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서

종종 찾아가는 곳입니다.

오리고기 맛집이고,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위치는 경기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26-13 2층 ( 유양동 301-5)에 있습니다.

영업일은 월, 수,목,금,토,일요일이고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편해요.

 

오리고기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은 큰길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나무들 사이에있고, 한적한 느낌이 좋아요.

가족외식이나 지인모임장소로 괜찮은 오리고기 맛집이에요.

이렇게 나무들도 많고, 한적한 느낌나는 카페나 식당이 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마루바닥이지만 신발신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신발벗고들어가야할 것 처럼 생겼는데 신발신고들어가면되지요.

창밖풍경이 조용하고 좋아요.

손님들 계신곳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평일 이른 식사시간에 가서 좀 한적하죠. 주말엔 사람이 많더라고요.

생선구이먹으로 꼭 와보겠다고 해놓고서는

올때마다 오리고기먹고가네요.





별도로 룸형식의 공간이 1개있어요.

예약하신 테이블이라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들어요.

추가 반찬 코너입니다.

물잔이 도자기그릇으로 작은 미니항아리같아요.

오리주물럭 2인분 주문했는데요.  호박죽이 같이 나옵니다. 호박죽 맛이 좋아요.

부추전이 나옵니다. 부추전 너무맛있어요.

집에서 구우면 이런 맛이 안나는데 여기 부침개는 고소한 것이 너무 맛나요.

호박샐러드, 마늘짱아찌, 브로콜리나오고요.

두부나물무침, 묵, 김치, 무쌈도 나옵니다.

다먹으면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먹을 수 있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입에 잘 맞아요.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부추전입니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사람수대로 나옵니다.

오리고기랑 같이먹으니 꿀맛이에요.

따끈따끈한 된장찌개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도 같이 나와요.

오리고기를 무쌈에 부추무침과 함께 싸먹으니 꿀맛이에요.

된장찌개 같이 먹으면 고기가 술술 잘 넘어가요.

청국장도 조금 섞인듯한 된장찌개인데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윤기좔좔흐르는 오리고기입니다.

윤기도 좔좔흐르고, 야들야들한 오리주물럭입니다.

정갈한 반찬들과 따끈한 된장찌개랑 어울리는 오리주물럭입니다.





이 오리주물럭 양념이 맛있어요.

이 양념에 밥을 비벼먹고싶은 느낌이에요.

무쌈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을 같이 싸서먹고 된장찌개 같이 

배부르게 잘 먹고 온 내돈내산 오리주물럭 후기였어요.

시실리라는 식당은 호박오리구이로 유명해요.

호박이 진짜맛있고, 오리고기도 맛있고.

오리호박구이도 강추입니다.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시고, 다음엔 꼭 생선구이도 먹어보고싶은데

왠지 또 오리고기먹고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처음 구매해본 고메 중화짜장입니다.

냉동보관된 짜장이에요.

그리고 물끓일 필요없다는 조리방법이 독특하여 구매했어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큼직한 양파, 양배추, 감자 등이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물없이 5분30초만에 짜장면완성이라니 솔깃했어요.

포장지에 있는 저 사진도 먹음직스러워보였고. 특히

장을 볼 때 배가고픈 상태였어서 다 맛있어보였는데요.

특히나 퇴근 후 만사귀찮을 때 식사준비로 간단할 거 같았지요.

다양한 짜장라면을 끓여먹어보았는데 

이건 물없이 끓이다니 신기했어요.

엄청 간단하겠구나싶었죠.

큼직한 재료들도 궁금했어요.

사진에 나온것처럼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만 있으면 조리완성이긴합니다.

뒤에는 조리방법이 자세히나와있어요.

급속냉동한 면발이라 탱글탱글하고, 양배추와 양파,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비법소스로 중식 레스토랑의 맛이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궁금했어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면과 원물고명이 담긴 봉지1인분씩 2개 들어있어요.

중화짜장 비법소스가 2개 있고요.

냉동식품이라 소스도 딱딱하게 얼어있어요.

포장을 뜯으면 면과 원물고명이 이렇게 얼려진 상태로 있어요.

저 원물고명 덩어리안에 감자와 양파와 양배추가 꽁꽁 얼어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면은 중국집에서 나오는 짜장면처럼 생겼더라고요.

원래는 봉지를 살짝뜯어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되는데

저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데웠습니다. 3분30초를 데웠어요.

데우고 나니 면이 좀 익은듯하고 원물고명도 살짝 녹으려고 하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면발이 느껴집니다. 

면과 원물고명이 살짝 녹혀진 상태가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30초 돌린 거에요.

후라이팬에 놓고요. 아까 꺼내둔 소스를 부어서 2분간 휘리릭 볶으면됩니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지않고요.

면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동안 실온에 꺼내놓기만하면됩니다.

센불에 1분간 휘리릭 볶다가 불을 중불정도로 맞추어 남은 1분간 휘리릭볶았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탱탱한 면발이 느껴지나요.

저 면이 중국집 짜장면같은 식감이라 깜짝놀랐어요.

고메 중화짜장 면발이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탱글탱글하고, 중국집짜장면 면발같은 느낌.





사진이 이상하게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나왔네요. 제법 중국집 짜장면의 맛과 유사하게 만들어내서 놀랐습니다.

양파와 양배추와 감자들이 정말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오목한 후라이팬에 2인분을 휘리릭 볶은 결과입니다.

면이 탱글탱글 중국집 면발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남은 양념엔 밥을 슥슥 맛있게 비벼먹었지요.

정말 물을 끓이지 않고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은

가정식 짜장면이었어요.

요즘엔 이렇게 가공식품이 잘나오네요.

맛집도 많지만 맛있게 만들어져나온 식품들도 많아서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네요.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있게 짜장면을 먹고싶을 때

하나의 방법이 되겠더라고요.

내돈내산 고메중화짜장 정보였습니다.




비빔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등심돈까스로 맛있는 이공국시인데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소흘읍 이동교리 562-2)에 있어요.

영업일은 월, 수, 목,금,토,일요일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에요.

포천에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무한리필돈까스도 있고요.

부페코너에 떡볶이, 도토리묵, 제육볶음, 밥도 있어요. 깜짝놀란 이식당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줬는데, 잊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 길에

이제야 가보았네요.

먹성좋은 친구와 함께가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말이되나요.

돈까스는 등심돈까스입니다.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입니다.

제가 갔을 때엔 식사시간이 좀 이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나게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괜찮은 식당을 이렇게 발견했네요.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은 곳곳에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커피와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요.

접시를 들고 돈까스도 담고, 소스도 골라담고, 양배추샐러드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여기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도 있고, 떡볶이도 있어요.

큰 밥솥엔 밥이 있는데요. 비빔국수를 다 먹고난 그릇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어 김가루와 참기름을 순서대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를 원래메뉴보다 한 개 더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밥까지는 다 먹지못했어요.

밥과 제육볶음까지 준비된 식당이 있다니요.

그것도 무한리필코너에 준비된 식당이라니 놀라웠어요.

이공국시는 3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와 6개월 이상 숙성된 김치로 만든

웰빙 음식이라고 써있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십시오.

비빔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셀프바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김치도 있고, 드레싱도 있고, 부추무침에 무와오이피클도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소스와 매콤소스 둘 중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네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겠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키면 셀프바도 이용하고, 돈까스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와 돈까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멸치국수도 마음껏 떠먹을 수 있고, 떡볶이와 제육볶음과 밥 등을 원하는만큼 먹고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대신 육개장과 돈까스조합도 있어요.





저희는 무한리필돈까스와 비빔국수돈까스세트 이렇게 2가지를 시켜보았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정말 양념과 국수면발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달콤고소매콤이 조화된 양념이고요. 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하고요. 김치는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공국시 돈까스는 쌀가루에 튀긴다고 본거같은데요.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라고하네요.

먹고싶은 샐러드와 돈까스를 담아왔어요.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를 담아서 먹으면됩니다.

주방에서 돈까스를 수시로 튀겨서 선반에 올려주세요.  주방앞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따끈따끈 금방튀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바에 보면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면따로 준비되어있고요. 따뜻한 멸치육수국이 보온통에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하고, 면은 탱탱하더라고요.

여기 멸치국수 국물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기본 2그릇은 먹게돼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실내입니다.

사진찍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여러팀 들어오시더라고요.

저기 불켜진 곳에 빵과 돈까스를 올려주십니다. 거기서 가져오면됩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킨 경우에요.

그 옆엔 멸치국수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곳이죠.

이공국시엔 따끈하고 구수한 멸치국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요.

맛있는 비빔국수도 있고요.

따끈한 돈까스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그외의 음식들도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고요.

커피와 음료까지 있으니 가성비 끝내주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가성비에 놀라고, 맛에 만족하고 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밥도 꼭 비벼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쉬워요.

이공국시 또갈래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또다른 김밥 맛집 스쿨푸드를 시켜보았습니다.

스쿨푸드는 마리드레싱 소스가 핵심입니다.

스쿨푸드 김밥배달이 왔습니다.

배고플 때, 플라스틱 쓰레기도 별로 없이,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김밥을 좋아합니다.

스쿨푸드 김밥을 시키면 단무지와 마리드레싱 소스를 같이 줍니다.

저 드레싱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어요.

스쿨푸드는 체인점이라서 전국 곳곳에 다 있지요.

메뉴도 다양합니다. 김밥, 떡볶이, 덮밥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통새우마리 김밥과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일반 김밥집과는 메뉴가 좀 색다르더라고요.

소스가 유명하다고해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종이상자다보니 전자레인지에는 넣으면 안됩니다.

데우려면 전자레인지 가능한 그릇에 넣어서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먹물이 들어가그런지 김밥 색이 검은색입니다. 독특하죠.

오징어가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요. 밥에도 양념이 좀 되어있어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맛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하다는 마리드레싱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모짜중독통새우마리입니다.

치즈도 들어있고 새우도 들어있는데 계란으로 옷을 입힌 김밥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맛입니다.

치즈가 들어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새우가 씹혀서 맛있었어요.

 

마치 마요네즈처럼 생긴 스쿨푸드 마리드레싱소스입니다.

다른 김밥이나 튀김을 찍어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집에 케찹처럼 한통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소스입니다.

달콤새콤한 소스에요.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는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김밥은 먹어봤어도 오징어먹물김밥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와 통새우튀김이 들어있는 모짜중독통새우마리 김밥은 겉에 계란이 

입혀져있어서 아이들입맛에도 잘 맛고 제입맛에도 어찌나 맞던지요.





통새우가 바삭바삭 씹히면서 계란옷이 있는 김밥 제취향입니다.

소스에 팍팍찍어먹고, 깍두기랑 같이먹음맛있어요.

집에있는 깍두기 꺼내서 같이 드셔보세요.

꿀맛입니다.

비주얼도 맛도 좋은 스쿨푸드 마리김밥입니다.

역시 김밥은 아무리먹어도 맛있고 먹고싶은 김밥집이 많아지고 행복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식사로도 제격인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으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다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져있고요.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작게 있고요.

바로 뒤에 상가들이라 상가이용에도 편리하고요.

화장실도 가깝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바다구경할 때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동막해변이었어요.

역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강원도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때엔

강화도 동막해변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바다구경삼아 다녀오기좋았어요.

겨울철이라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참 곱더라고요.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반대편엔 상가들이 있어서 음식먹기에 편하더라고요.

카페들도 있고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이런 바다앞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물과 썰물처럼 우리들 사는것도 좋은일이 왔다가 좋은 일이 가기도하고

나쁜일이 왔다가 나쁜일이 나가기도하고.

사는게 밀물썰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해가 비춰지는 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앞에서 살면 그래도 근심걱정이 좀 줄어들까? 궁금해졌어요.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주차장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영주차장이고요.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 1000cc미만 자동차, 국가유공자, 장애인등록차량은 50%요금감면이 됩니다.

1일 기준 2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동막해변 공영주차장 요금입니다.

모래사장이 예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모래사장 걷고, 바다구경하기에도 편했어요.

춥지않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왔다가 들르기 편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글씨써놓고 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얼른 걷기만했습니다.

해변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여기에 차세워두고

차에서 잠시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소나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공영주차장이에요. 해변따라 길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답니다.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는

동막해변이에요. 화장실을 가봤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어요.

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나봅니다.

소나무들이 꽤 운치있어요.

동막해수욕장 옆에 둘레길처럼 만들어져있어요.

길진않고요. 

둘레길따라 바다 구경해봅니다.

바위들이 있고요.

추운 겨울에만 2번째 온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또한번 오려고요.





벤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한잔하며 여기앉아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동막해변을 알리는 조형물이 모래사장에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게 사진한번 찍고가야죠.

겨울이라 조용하고,  편안해보이는 바다였어요.

동막해변따라 펜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바다보며 살고싶어졌어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소나무밑에 돗자리깔고 앉아 바다구경하고싶어졌어요.

강화도 여행 중에 가볼만한 동막해수욕장이었어요.

주차편하고,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상가이용도 편하고, 

깨끗했던 동막해수욕장 2번째 온 여행후기였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힘찬낙지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낙지먹고 기운내려고 낙지요리 맛집인 남양주 힘찬낙지를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남양주 힘찬 낙지는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경로 780에 있습니다. (도곡리504-33)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길을 따라 가면 길쭉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편하게 했는데요. 평일기준입니다.

힘찬낙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저녁 8시15분까지 마지막주문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나봅니다. 포장도 되고, 단체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긴 힘찬낙지 뒷편 공간인데요.

한강이 다 보이고 경치감상에 좋겠더라고요.

식사 후 여기서 잠시 앉아 한강변 좀 보고 가면좋겠구나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한강을 마음껏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식당옆으로 가면 길쭉한 모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올 때엔 길이 좀 진흙이 묻을 수 있겠네요.

식당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요.

큰길가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식당이라 주차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낙지도 팔고, 장어도 파나봅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 애기 데리고 온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낚지볶음과 국수를 같이 13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멸치국수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TV에 나온집이라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식당들어가자마자 사인들과 커피기계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 여기서 커피하나 뽑아서 식당 뒤 의자에 앉아





한강좀 감상하고, 가면 좋겠다싶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장어진액도 판매하고있네요.

힘찬장어진액도 판매합니다.

사인들도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멸치국수코너입니다.

음식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서 멸치국수를 떠다가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이 되고요. 국물맛이 좋아서 2번먹었어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낙지볶음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해보았어요.

맵찔이라서 매운맛은 도전하기가 무섭더라고요. 장어한판도 판매하고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회, 메밀만두도 있습니다.

낙지파전, 연포탕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다 먹기힘들것같아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어울리는 메밀만두 1개 추가로 시켰어요.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네요.

장어맛도 궁금하긴하네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이 이 홀외에도 옆에도 큰 홀이 있고, 다른쪽에도 큰 홀이 있고.

내부는 넓더라고요.

멸치국수를 먹어보았어요.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멸치국수 국물이

허기진배를 채우기에 너무 좋았어요.

국물은 낚지볶음과도 잘 어울려서 멸치국수와 낙지볶음의 메뉴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호로록 먹고 또 한그릇 떠다먹었어요.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간것이 매콤해보이지만 보통맛으로 맛을 선택하여





적당하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불맛도 나고, 양배추랑 낙지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남양주 힘찬낙지가 13000원이라 여기에 멸치국수 같이 실컷 먹고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낙지를 같이 나온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좋네요. 양념맛이 달큰매콤해서 입맛없을 때에

먹으면 딱이겠더라고요.

멸치국수 국물이랑 또 조화가 잘되어서

낙지볶음이 계속계속 입에들어가더라고요.

다음번엔 멸치국수 3그릇먹어야겠어요.

같이 나온 채소반찬들을 밥에 넣고 낙지볶음 같이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해서 더 넣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 가져다가 더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 넣고 슥슥 비벼먹고요.

슥슥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면 국수 떠오는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셀프코너있는 식당이 좋아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메밀만두입니다.

매콤함을 달래주기에 좋은 담백한 메밀만두를 시키기 잘했어요.

낙지볶음 밥한술 크게 떠먹고 만두 한입 먹으니

입맛을 더 돋구고 밥을 더 많이 먹게하네요.

살이 빠질 틈이 없네요.

낙지볶음 넣은 밥도 다 먹고 메밀만두도 다 먹고

나와서 한강 한번 보고 갔어요.

한강따라 드라이브하면서 가족외식 갈만한 곳 발견했네요.

다음번엔 장어도 한번 먹어볼까합니다.

여긴 애견동반가능한 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면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좀 하고가야하는데.

너무추워서 잠시 보고 간 것이 아쉽네요.

가성비 좋았고. 주차 편했고.

셀프코너 멸치국수까지 실컷 먹고 온

힘찬낙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살은 언제쯤 뺄 수 있을까요.

 

 

 



파주에 아이와 갈만한 곳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추천해요.

입장료도 무료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주차비도 무료랍니다.

파주 드라이브삼아 어른도 구경하기 괜찮더라고요.

크지는 않아서 금방 보기는 하는데요. 

더울때, 추울 때 건물 안에서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을 볼 수도 있고,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헤이리마을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까지 가기도 좋아서

국립민속박물관이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은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해요.

국립민속박물관은 서울에도 있던데 

파주에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시설이 새거같았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차장이 넓고, 한적했어요.

저는 평일 낮이라 더 그랬나봐요.

주위 경치도 좋고, 차세워놓고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건물이 예쁘게 지어져있어요.

뻥뚤린 경치가 마음에 들었어요.

봄이면 여기 어딘가 앉아서 경치도 한번 구경하고 갔을 것 같아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어린이 체험실에서 어린이 25명씩 체험이 가능한가봐요.

시간표대로 맞춰서 가서 어린이 체험도 하면 좋겠더라고요.

문열고 들어가니 이런 기계가 있더라고요.

신발 먼지 털어주는게아닌가싶더라고요.

입장하면 티켓 발급 기계가 있는데요.

당황하지않아도 되어요.

무료에요. 티켓만 발급받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티켓을 발급받고 입장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가면되어요.

상설전시관, 어린이 체험실 이렇게 두 곳중

어디를 갈 것인지 선택하게되어있어요.

저는 상설전시관을 선택했어요.

 

관람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관람시설 내 취식이 금지되니 음식을 들고가서 드시지않도록 하면되고요.

아무래도 우리의 역사 자료를 보관한 곳이니

우리도 같이 협조해야겠지요.

휴대전화도 진동으로 하면 좋겠고요,

안에서 뛰어다니지않도록 아이들에게도 교육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이런 관람 매너도 아이들에겐 다 교육이니까요.

 

표가 나옵니다.

무료에요.  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에 건물이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요.

안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려운 역사자료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전시된 것이라 아이들과 함께보기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생각해요.

여긴 멀티미디어로 전시된 곳이랄까요.

수많은 작은사진들 중 하나를 누르면

크게 확대되면서 설명이나와요.

저 많은 사진들 중 하나를 클릭하면 무엇인지 설명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 것같아요.

아이들이 몰랐던 자료를 이런 식으로 확인하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많은 그릇들도 있고요.

곳곳에 우리 일상에서 사용되어왔던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답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개인물품보관 사물함도 있고요.

사진자료들도 있고요.

옛날 우리나라는 어땠는지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겠더라고요.

제가 깜짝놀란 것이 2층에 자료실이 너무 잘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자료 검색도 되고요.

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고요.

의자가 2인용정도 되어서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볼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예쁘게 잘만들어놓았고,

휴대폰이나 테블릿 충전잭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증자의 서가도 예쁘게 만들어져있고요.





앉아서 책볼 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슬라이드 뷰어도있고요.

여린 어린이체험실입구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 체험관 이용시간안내입니다.

여긴 보존과학실이고요.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는지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놀랐어요.

과학에 관심많은 아이들은 흥미를 더 보이겠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관람하면 좋을만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방문후기였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서 둘러보면 금방 둘러보긴했어요.

산책삼아, 드라이브삼아, 역사탐방삼아, 독서활동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이용후기였습니다.

입장에서 주차까지 무료였고,

파주 헤이리마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구경까지 다 마치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