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 때에 그냥 운동화를 신으니 무거워서 가벼운 런닝화를 찾아서 구입 후 착용 후기, 사이즈 팁 공유합니다.

당연히 가성비 좋은, 가격대 괜찮으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운동화 런닝화입니다.

여성 운동화 중에서 나이키 런닝화 CI9984-001 나이키 우먼스 다운쉬프터 운동화입니다.

검정색에 흰색 스우시가 있습니다. 

이 런닝화를 신고 밖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워킹패드를 할 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샤오미 워킹패드 내돈내산 사용후기도 올렸었는데요.

yoloist.tistory.com/130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기 - 가성비 좋은 실내운동기구 - 속도 높이기

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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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나, 집에서나 신기편한 나이키 여성 런닝화 내돈내산 구입 후 착용후기 알려드릴게요.

저렴한 가격대에, 가볍고 발이 편한, 매시소재로 여름에도 신기 부담없는 런닝화입니다.

6개월정도 신어보고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가격대도 괜찮거든요. 

나이키 여성 런닝화 CI9984 모델입니다. 가벼워요. 그리고 앞 볼 부분이 넓은 편이라 더 발이 편합니다.

앞부분은 발볼이 넓은듯하면서도 발 중간부분은 또 잘록해서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착용감이 좋아요. 발이 가볍고, 운동할 때 괜찮습니다.

 

나이키여성 런닝화 CI9984-001 워킹패드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이걸 신고 워킹패드에서 운동을 하곤합니다. 날이 안좋거나, 집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게 신고 있고, 워킹패드도 잘 활용중이지요.

 

검정색운동화라 역시나 때가 타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게으름뿜뿜이인 저는 검정색매니아입니다.

때가 타도 잘 안보여서가 아니고, 멋쟁이 색이라서 검정색을 많이 선택하는거에요. 후후후후훗.

검정색이 다른 색상의 옷이랑도 휘뚜루마뚜루 잘 어울려서 좋아합니다.

 

사이즈 후기알려드릴게요.

저는 발이 얇은편인 230입니다. 나이키와 다른 보통 브랜드 230을 주로 사곤하는데요.

나이키 CI9984-001 우먼스 다운 시프터 이 런닝화도 230을 선택했습니다.

운동할 때 양말신었을 때 아주 약간 여유있는 느낌으로 잘 맞는느낌입니다.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 너무 꽉끼면 불현하고, 발도 잘 붓는 느낌이라.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은 약간의 여유가 느껴질랑말랑 잘 맞는 신발이 좋더라고요.

정사이즈로 나온 신발같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긴 하지요.

 

 



 



나이키 우먼 런닝화 CI9984 끈모양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보실 수 있는 사진입니다.

 

구입한지 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편해요. 왜 운동할 때 다들 런닝화 런닝화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운동할 때 그냥 운동화 신고하면 되지 굳이 런닝화를 신어야하나했는데요.

왜 런닝화가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발이 가벼우니 운동을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

도구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후후후후후후훗.

 

나이키 우먼 런닝화 밑창입니다.

운동할 때 큰 무리없어보이는 밑창이지요. 



워킹패드위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워킹패드 위에서 걸을 때 이런 모습입니다.

나이키 여성 런닝화 다운 시프터 CI9984 모델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인걸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워킹패드 위에서 걷는 척 포즈잡고 한컷 찍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앞 부분이 넉넉하면서도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편하다는 말이 제일 잘 맞습니다.

 

런닝화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런닝화를 신고 걸어보자 만보.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생존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지요.

가성비좋은 여성 런닝화 후기였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운동화 신고 열심히 운동해서 활기차게 지내보아요.

 

 

 

 





우리가 흔히 쓰는 일회용 핫팩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이 경우 일반쓰레기 소각 시 유독가스와 다량의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뿐만아니라 핫팩의 내용물을 담은 부직포도 재활용이 불가하여 그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됩니다.

일회용 핫팩보다 친환경적인 핫팩을 사서 쓰는 것이 좋겠다싶어서 

유기농 현미찜질팩도 구입했습니다.

충전식 핫팩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아.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겪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편해도 친환경 제품 소비와 사용에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을 위해 저의 작은 실천을 기록으로 남긴바 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0

 

친환경 생활 실천,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보리차 끓여먹기, JVR 스테인레스 물통 주전자

요즘 플라스틱 과다배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어요.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요즘 먹거리 배달도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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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환경 한살림 유기농 찜질팩 내돈내산 구입 후 사용후기와 데우는 시간, 따뜻함이 지속되는 시간 등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현미찜질팩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미찜질팩 커버 저 안에 현미찜질팩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계속됩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동해아낙네 라는 판매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판매처에서 현미 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찜질팩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한살림 현미만을 넣어 만든 찜질팩이라고 하여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찜질팩의 겉면과 찜질팩 커버는 순면원단의 옥스포드 면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유해물질이나 전자파 걱정이 없는 핫팩 찜질팩이지요.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겉커버에 한번 더 넣어 사용하니 따뜻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듯하고, 이물질이 묻는 것을 덜 수 있어서 겉 커버에 담아서 사용중입니다.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 가면 따뜻한 핫팩 올리면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 좋잖아요.

집에서 수시로 허리나 등, 배,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가능하고요.

안에 현미가 들어있어서 찜질팩이 터지거나, 화학물질로 인한 걱정도 없지요.

바닥에 놓고 누워도 찜질팩 터질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검색하니 여기 제품이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이 곳 외에도 여러 곳에서 현미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으로 만든 옥스포드직물로 겉커버와 찜질팩 겉면이 이루어져있습니다.

겉커버는 세탁하기도 편하지요. 면직물이라 세탁기에 돌리기에도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사용하면 혈액순환도 돕고, 체온상승으로 인한 면역력 상승을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생리통이 있거나 오십견 등등 따뜻하게 풀어주고 싶은 곳에 척 하고 올려놓음 되더라고요.

현미가 들어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구수한 냄새도 나고요.

현미가 들어있어 찜질팩 만질 때나 올릴 때 느낌도 좋습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베개와 어깨 사이에 놓고 잠을 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살기운 있을 때에도 저는 이 현미팩을 꼭 끌어안고 잡니다.

 

현미 찜질팩의 크기입니다.

찜질팩을 너무 크게 만들면 현미가 분산되어 빨리 식을 수 있어서 현미의 밀도를 높여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미 중량 대비 커버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여 현미의 열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들뜨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미찜질팩 겉커버의 크기입니다.

겉커버는 찜질팩 색상에 맞추어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현미찜질팩을 겉커버에 넣는 사진입니다.

겉커버에 넣어 사용하면 겉커버에 이물질이 묻어도 금방 세탁할 수 있고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겉커버에 넣어서 현미 찜질팩을 사용합니다.

 

현미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돌림판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안에 찜질팩을 잘 놓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시간은 2분30초~3분30초 가량 데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700와트냐 1,000와트냐 에 따라 데우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1,000와트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가량 데워도 딱 좋더라고요. 뜨뜻하니 아주 최곱니다.

열감은 이불속에 넣고 사용했을 때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가는 듯합니다.

평소 소파에 앉았을 때 이불덮지않고 사용할 때에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 가는듯합니다.

현미 찜질팩이 잔열감이 오래가지않을까봐 많이 걱정하면서 샀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잔열감이 오래가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회용 핫팩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안좋은 성분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고요.

현미의 구수한 냄새와 현미로 가득찬 찜질팩의 촉감은 매우 만족스러워서 매일 끌어안고 지냅니다.

지인이 추천하여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우리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나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제품 사용 노력에 조금씩 동참하면 어떨까요.

 




홍합 한팩 약 4천원대에 사와서 큰 찜솥 같은 냄비에 끓여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요리이지요.

홍합탕 끓이는 초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홍합한팩, 무 약간, 부추 약간, 간마늘 약간, 소금 약간. 이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청양고추도 있으면 조금만 잘라서 넣어도 좋은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홍합탕 끓이는 과정나갑니다. 렛츠고. 너무 간단하니까 이게뭐야 하기 없기.

요리왕왕초보도 재료만 있으면 금방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속이 확 풀리는 요리 메뉴입니다.

 

홍합탕 끓여서 그릇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홍합탕 끓이기 레시피 나갑니다.

< 홍합탕 관련 알아두면 좋은 팁>

1. 홍합의 털 같은 것은 족사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아니고 원래 홍합에 있는 것입니다. 홍합을 손질할 때 이 족사를 당겨서 제거하면 홍합은 바로 죽기때문에 미리 손질할 때 제거하지말고 물에 넣기 바로 전에 제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그리고 족사를 당겨서 제거할 때에는 홍합의 좁은 면적 방향으로 당겨서 제거하면 잘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족사의 경우 먹을 때 제거하며 먹으면 됩니다.

3. 그리고 홍합은 입을 벌린 후에 염분을 뱉어내기 때문에 요리가 다 완성이 된 후에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홍합탕 레시피>

1. 먼저 홍합을 싹싹 씻습니다. 깨끗한 주방용 요리용 솔로 홍합 껍데기를 문질문질 씻어냅니다. 홍합 껍데기에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싹싹 씻어야 맑은 국물 내기가 좋겠지요. 저희는 요리할 때 재료씻는데 쓰는 칫솔을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주방에 재료손질용 칫솔을 하나 준비하는 것 추천합니다. 

꼼꼼하게 씻어내야 할 때 칫솔이 너무 좋은아이템입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무와 홍합을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었다는 것은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지는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질 때쯤 무가 익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홍합을 너무 오래 끓이면 홍합이 질겨지고 홍합의 크기도 너무 작아져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홍합의 껍데기가 입을 벌리고 난 뒤 조금 더 끓입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사용후기를 남겼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5

 

삼성 1구 인덕션 구입(내돈내산) 사용 후기,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는 방법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NZ31R3707AK 입니다. 1구 인덕션을 산 이유는 집콕을 많이 하게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다양화시켜보기위해서입니다. 식탁에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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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인덕션을 사용하여 식탁위에 인덕션을 올려놓고 식당에서 먹는것처럼 따뜻하게 끓이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1구 인덕션은 집에서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전제품이네요.

 

3. 홍합이 입을 벌린뒤 끓이면서 소금을 넣습니다. 물의 양에 따라 소금의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냄비의 양이 커서 두스푼 넣었습니다. 우선 한스푼 정도 넣고 맛을 봐가면서 소금의 양을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부추와 간마늘 약간 넣고 끓입니다. 끓이다보면 거품같은게 생깁니다. 맑은 국물을 만들기위해서 홍합탕 끓이는 과정중에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 끓이면서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와 부추와 홍합, 소금, 간마늘만 넣고 끓였습니다. 다른 양념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감칠맛이 나고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조금만 잘라서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홍합탕입니다. 재료만 넣고 끓이면 됩니다. 

 

오징어무침 레시피입니다.

오징어를 살짝 데친 뒤 양념을 만들어 무치면됩니다.

오징어무침 준비물은 오징어1마리, 무조금, 배추 조금,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 식초, 간마늘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배추와 무는 제가 좋아해서 넣은 채소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채소로 대체할 수 있으며, 집에 채소가 없다면 오징어만 무쳐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지요. 

 





<오징어무침 레시피>

1. 오징어를 손질한다.

2. 끓는물에 오징어를 1분~2분정도 데친다. 

3. 양념은 채소 넣는 걸 고려하여 넉넉히 준비한다. 무와 배추를 오징어의 30%정도 넣었습니다. 

고추가루2스푼, 고추장2스푼, 올리고당2스푼, 식초2스푼, 간장 반스푼, 설탕1스푼, 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이렇게 넣었습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하며 입맛을 돋구는 오징어 무침입니다. 

홍합탕과 함께 맛이 어우러지는 오징어무침입니다. 

요리초보도 금새 만들 수 있는 현실밥상입니다.

 

따끈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한 홍합탕과 매콤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을 함께먹으니 다른반찬이 필요없네요.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집에서 잘 차려먹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현실밥상 시리즈 많은 기대바랍니다.

 




집에서 할만한 게임아이템 소개합니다.

집콕 기간이 늘어나면서 어른이나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경우가 많지요.

집안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종류 몇 가지 공유합니다.

1박2일 복불복 룰렛입니다. 왜 1박2일 복불복 룰렛인지 모르겠지만, 단순하면서 스릴만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듯합니다. 집에 하나쯤 가지고 계셔도 종종 재미있게 쓰입니다. 

1박2일 복불복 룰렛게임, 펭귄 얼음 깨기 게임, 바둑판, 윷 이렇게 집에 두고있습니다.

심심할 때 꺼내서 하면 소소하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당번이나 설거지당번 등을 정할 때나 음식쓰레기 버리고 오기 등의 일을 해야 할 때 가위바위보가 신속정확하지만.

보드게임을 꺼내서 하면 더 흥미진진합니다.

1박2일 복불복 게임입니다. 2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자 그림만 봐도 저는 두근두근 해집니다. 저 장난감 칼을 통에 꽂을 때의 스릴은 정말로 소소하지만 대단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저 통 밑에는 룰렛 판도 있어서 2가지 게임 활용 가능합니다.

 

이 게임 구성입니다. 해적인형, 통, 장난감칼, 룰렛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통에 나온 룰렛을 돌려도 되고, 룰렛용 종이에 벌칙이나 보상을 써서 활용가능합니다.

명절에도 가족 친척들 모여서 하면 친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색하게 TV만 보는 것 보다는 나아요.

요즘 시국에는 명절 친척모임을 안하는 분위기라. 집에 있는 가족들과 활용을 추천합니다.

 

룰렛 판에 새로운 벌칙이나 보상 등 재미있게 작성하여 활용가능합니다.

 

해적인형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통에 장난감 칼을 꽂습니다. 어느 칼을 꽂을 때 저 해적인형이 튕겨나가면 그사람은 벌칙을 받으면 됩니다.

벌칙은 장난감 칼에 쓰여있습니다.

 

 

 





방학 또는 집콕 기간에 아이들, 어른들 모두 쉽고 재미있게 활용가능하지요.

 

펭귄얼음깨기 보드게임입니다. 펭귄인형이 너무 귀엽지요. 이게임은 펭귄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소소하게 용돈(?)을 걸고 윷놀이를 하면 스릴 만점이기도 합니다. 

 

이건 바둑판인데요. 주로 오목두는 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가볍고 접혀서 보관 및 이동이 편합니다.

서랍이 있는 바둑판입니다. 자석바둑알을 붙히는 형태이고요.

 

서랍에 바둑알을 보관합니다.

 

 

바둑알에 자석이 붙어있어 바둑판에 척척 잘 붙습니다.

 

바둑판을 세워도 바둑알이 떨어지지않아요. 너무 편해요.

야외로 놀러갈 때나 친척집 갈 때 챙겨가기 좋은 형태입니다.

저는 주로 오목을 두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이렇게 접히는 바둑판 오목판입니다.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정리정돈하기 편한형태입니다.

 

펭귄얼음깨기 보드게임입니다.

 

펭귄을 떨어뜨리면 지는겁니다. 

펭귄 얼음깨기 판 뒷면입니다. 얼음조각(플라스틱재질)을 벌집모양으로 맞추어 낍니다. 금방껴집니다.

 

뒷면에 얼음판 다리를 꽂습니다. 

얼음판 다리 4개를 꽂아서 얼음깨기 판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얼음깨기판을 세웁니다.

 

돌림판이 있습니다. 차례대로 이걸 돌려가면서 나오는대로 얼음을 깨면됩니다.

 





가운데에 펭귄인형을 세웁니다.

 

플라스틱재질의 장난감으로 얼음을 하나씩 깹니다. 돌림판에 나온대로 한번 쉬기 또는 흰색얼음 등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대로 얼음을 깨면됩니다.

 

 

내순서가 되어 얼음을 깨트렸는데 펭귄이 떨어지면 지는겁니다.

지는사람이 음식쓰레기를 버리고 옵니다.

 

플라스틱재질의얼음조각을 이상태로 끼워맞추면 순식간에 금방 끼웁니다.

번거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척척 잘 끼워지더라고요.

 

얼음판에서 다리만 빼고. 얼음조각끼워진상태로 고대로 상자에 넣고, 나머지 망치와 펭귄인형, 다리도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다음게임할 때 고대로 꺼내면 금방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쉽고 재미있는 보드게임 정보입니다.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스릴있는 일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안전한 집콕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수분크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크림이 필요하지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좋다는 수분크림 몇 개 써봤는데 피부에 안맞더라고요. 유분이 많아서 모공이 강조되어보이거나, 각질이 올라온다거나 등등. 이런 일들을 겪어서 기초제품으로 주로 사용하는 시드물에서 제품을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시드물은 과다한 포장용기나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품에 투자한다고 하여 믿고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은 초민감성피부와 모든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는 속건조가 심하고. 각질도 잘 올라오고, 잘못하면 뾰루지같은게 잘 올라오는 피부)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은 장벽강화와 손상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성문제에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안한 리얼 수분크림이라고하네요. 

사용해본 결론은 제 피부에 자극적이지않고, 촉촉하고, 유분기부담없이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용기입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면 되니까 편합니다.

스패츌라같은거로 떠서 쓰는 수분크림썼었는데 귀차니즘 저에게는 그것도 귀찮았으니까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은 천연 보습인자와 다당류 리얼 수분 보습으로 수분이 필요한 모든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 이거 너무 광고같은 멘트네요.

화장품 뒷면에 써있어요. 저의 마음을 편안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멘트입니다. 이래서 화장품은 자꾸 사게되나봐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적용하여 민감한 문제성 피부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고 써있습니다. 저의 마음은 또 흡족해집니다.

또한 뛰어난 수분 보습 사용감으로 오래도록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피부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수분 전용 크림입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아 역시 잘샀어. 라는 마음굳히기에 들어갑니다.

노오일리, 리얼 수분보습, 사계절데일리 아침저녁 사용에 좋다고 써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위의 3가지가 거짓은 아닌듯합니다. 부담없게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크림같아요. 제형은 로션과 크림의중간정도라고 보면되고요.

겨울처럼 많이 건조할 때엔 로션도 함께 사용하면서 수분크림을 써주고 있습니다. 

파란색튜브형 수분크림입니다.

저는 인기많은 수분크림 몇 개 썼었는데 각질이 너무 심하게 올라왔었는데,

식물성 무슨 오일이 들어가면 피부에 안맞을 때 각질이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 관련 블로그 사용자 리뷰에서 얻은 정보인 점 말씀드립니다.)

각질이 너무 올라와서 아무리 스크럽을 해도 , 그다음날 또 각질이 더 많이 생기는 악순환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시드물수분크림으로 사용중인데 문제점은 해결되었습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뒷면입니다. 맨 위에는 사용기한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수분크림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병풍추출물이 80%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병풀 핵심 성문 고농축 파우더 적용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 토코페롤 성분이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요.  피부 수분 함유량 20% 이상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당류의 리얼수분이라는데요. 다당류는 생물체의 구성 성분이거나 에너지의 저장체로 존재하며 피부에 친화적인 성분으로 수분감이 풍부하고 강한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모공 피부 타입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콩으로부터 얻은 유화제 레시틴을 적용한 수분크림.

실리콘 오일이나 폴리머,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분크림.

다육식물의 보습원리를 적용.

 





이러한 수분크림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해봅니다. 시드물 기초제품들을 여러 가지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서 믿고 사용중입니다.

제품 개봉일 표시부분있습니다. 유성펜으로 써두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아직 안썼네요.

 

요렇게 뚜껑을 열고요.

손등에 덜어봅니다. 추운 날씨 외출하고, 밖에 있는 동안에도 손을 여러번 씻고, 핸드크림도 안발라서 건조함이 아주 많이 느껴지는 손입니다. 사진으로도 건조함이 보입니다.

여기에 수분크림을 덜어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요렇게 많이 더 많이 손등에 짜서 덜어봅니다.

 

아주 듬뿍 수분크림을 덜어봅니다. 이렇게 계속 짜도 되나싶을만큼 짜보았습니다.

 





수분크림을 아주 많이 듬뿍 발랐을 때 얼마나 빨리 흡수되나 테스트하는 마음으로 듬뿍 짜냅니다.

 

손등을 맞대로 문질문질합니다. 

물 아니고 수분크림입니다. 얼마나 빨리 스며드는지 보려고요.

 

탁탁 손등 부딪히고 손을 괜히 흔들흔들 흔들어댑니다.

바이바이두바이 손을 흔들흔들 합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이 스며들고있습니다. 

 

아담한(?) 손등에 듬뿍 바른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수분크림이 금새 스며듭니다.

번질번질하지않아요.

기름기 올라오지않아요.

부담없이 촉촉한 느낌들어요. 

 

금새 스며든 수분크림입니다.

용량 80g입니다. 가격대는 2만3천800원정도로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가늠을 위해 두루마리 휴지 옆에 세워서 찍었습니다.

 

제품 개봉일 적어두고 쓰면 좋겠네요.

<주의>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효과나 느낌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른브랜드의 인기 수분제품이 제 피부에 안맞아 고생하다 정착한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NZ31R3707AK 입니다.

1구 인덕션을 산 이유는 집콕을 많이 하게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다양화시켜보기위해서입니다.

식탁에 올려놓고, 전골이나 샤브샤브 등을 해먹고싶어졌습니다. 날도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기도 하고요.

인터넷에 1구 인덕션 검색하니까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요즘 전기제품들이 잘나오니까 다들 기본 성능은 좋겠다싶었어요. 

그래도 이름 많이 들어본 ㅎㅎㅎ. 삼성 1구 인덕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NZ31R3707AK 모델은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검정색이 더 마음에 들어서 검정색 샀습니다. 인덕션은 스테인레스 조리도구여야합니다. 알루미늄이나 코팅후라이팬 이런건 안되고요. 스테인레스 냄비나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이어야합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에너지소비효휼이 위에 써있습니다.

명칭이 전기레인지이죠. 환경을 생각한다면 CO2 발생량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겠지요. TMI인가요. 모델명이 적혀있고요.

삼성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앞부분 밑 끝부분엔 테이프 뜯기 전입니다. 스크래치 아니고요.

타이머기능도 있고요. 불조절 버튼 있습니다.보온 버튼도 있고요.

터보 버튼도 있습니다. 터보버튼 누르면 엄청 센 반응이 옵니다. 물이 매우 금방 끓더라고요.

멀티탭 사용으로 다른 제품 기기와 같이 사용하면 전원이 OFF될 수 있습니다. 라고 주의사항이 나와있습니다. 

가급적 메인콘센트이용, 가급적 단독사용이 좋다고 써있습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윗부분 코너에 잔열표시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어요. H는 잔열이 많이, 소문자 h는 잔열이 약간 남았다는 뜻같아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잔열표시가 뜨더라고요.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긴 인덕션 전기레인지입니다.

 

버튼이 돌출되어있지않아서 인덕션 사용 후 슥슥 닦기가 좋습니다.

터치식버튼이라 인덕션 윗부분을 깨끗하게 싹 닦아낼 수 있어서 좋아요.

 

인덕션 밑 부분에 팬 환기구(?) 같이 생긴 곳이 있고요.

 

삼성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작동이 잘 되는지 스테인레스냄비에 찬물을 담고 테스트를 해봅니다. 제품이 이상이 없는지 먼저 봐야겠지요.

전원을 켰습니다.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최고 온도로 작동시켜보기 입니다.

터보를 누르면 더 세게 작동되는듯합니다.

온도 4단계로 낮춰보기입니다.

 

물이 슬슬 끓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터보버튼을 누르면 P버튼이 뜹니다. 아마도 Power의 P인듯합니다.

 

물이 금새 끓기시작합니다.

 

물이 팔팔 끓습니다. 이것으로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며칠뒤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어먹기를 했습니다. 준비물은 샤브샤브 육수, 알배추, 청경채, 팽이, 숙주나물, 느타리버섯, 샤브샤브용 고기, 찍어먹는 소스 이렇게 준비하면됩니다.

 

샘표 샤브샤브 육수는 물을 넣어 사용합니다. 200g이 용량인데 물을 더 넣어 사용해야 해서 육수의 양이 늘어나지요. 3~4인분의 양이 됩니다. 육수 맛이 식당에서 먹는 육수의 맛과 유사합니다. 먹으면서 미소가 생깁니다. 집에서 샤브샤브 먹으니 더 좋습니다. 추운데 안나가도 되고 좋습니다.

 

샘표 샤브샤브 육수로 밀푀유나베도 만들어 먹기좋습니다. 육수맛이 담백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샤브샤브맛이랑 비슷합니다.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기가 간단합니다. 

물론 집에서 건새우와 대파, 양파,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도 됩니다. 이렇게 넣고 끓인 뒤 국간장한스푼 정도와 맛술 조금 넣어도 되고요. 





샤브샤브 채소와 고기 찍어먹을 소스입니다. 월남쌈소스이지만 샤브샤브소스로 먹어도 됩니다.

맛있습니다. 새콤달콤해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청경채, 알배추, 숙주나물, 샤브샤브 고기를 준비합니다.

물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를 더 준비하거나, 대체하여 준비해도 되겠지요.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큰 스테인레스 냄비를 놓고 샘표 샤브샤브 육수와 물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좀 끓으면 채소를 넣습니다. 

샤브샤브용 고기도 준비합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만든 샤브샤브입니다. 집에서 샤브샤브해먹기 그리어렵지않습니다. 채소건져서 소스찍어먹고, 고기도 살짝 담궜다가 건져내어 먹고, 국물떠먹고. 추운날씨에 집에서 이렇게 맛있게 먹으니 행복합니다.

역시 맛있는걸 먹어야 행복해집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괜찮은 정육점에서

내돈내산 고기구입한 후기입니다. 

몇번가봤는데 괜찮아서 정보공유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소랑돼지랑 정육점입니다. 

의정부 소랑돼지랑 정육점은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48번길 19 105호 (금오동 474-3)에 있습니다.

의정부 금오동 홈플러스 근처 스타벅스 건물 바로 옆건물에 있어요. 

의정부시 괜찮은 정육점 추천받은 정육점 소랑돼지랑 가게 앞입니다.

간판이 귀엽습니다. 소그림 돼지그림이 깜찍합니다.

이 정육점 앞에 도로가 있어서 아주잠시만 주차가능하고요. 불법주정차 카메라가 근처에 있기때문입니다.

이 상가건물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에 차를 대면 안심하고 고기 구입가능하더라고요.

지인에게 추천받은뒤 세번정도 갔는데요 만족스러워요.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던 대패삼겹살도 냄새안나서 잘 구워먹었어요.

삽겹살 구이하려고 두툼한 삼겹살 사서 몇번 구이해먹었는데 고기가 맛이 좋더라고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고기 맛에 예민한 가족도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괜찮은 고기같아요.

삼겹살 사서 간단한 전기오븐에 구운 방법과 후기 같이 알려드립니다.

yoloist.tistory.com/216 

 

차연 뉴세프 오븐 내돈내산 리뷰, 삼겹살 굽기

차연 뉴세프 내돈내고 내가 산 거 리뷰해봅니다. 이게 조리되는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되다보니까 좀 고민하고 산 제품인데... 요즘 코로나 잖아요. 그래서 원래는 집에 냄새나는 걸 싫어

yoloist.net





마트에서도 좋은 고기를 팔지만, 동네 정육점들 단골되면 또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고기구입하면 소스 샘플도 주시고요. 어떨땐 파채도 주시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주차하기도 괜찮은 장소에 있고. 고기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고기구워먹을 때 또 가서 고기를 사러 가고싶어지는 정육점입니다.

계속 좋은 고기를 판매해주시면 좋겠어요.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추천코스 1탄 글을 올렸었는데요, 2탄과 소소한 맛집정보를 알려드립니다.

https://yoloist.net/167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1탄, 방콕 1월 날씨와 옷차림

방콕 1월 20일경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합니다. 여행객들 보니 반바지에 민소매, 만소매원피스 등응 많이 입고다니더라고요. * 그런데 주의하실점은. 이동수단인 그랩택시나 쇼핑센터, 깨끗하게 차려진 많은..

yoloist.net

 

*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2탄& 음식

1. 짜뚜짝 시장 - 엄청엄청 큰 시장입니다. 주말에 가야 구경할 것이 많아요. 평일에는 문을 많이 닫는데요. 구경하고 기념품 사는 재미로 들러볼만합니다.

2. 람부뜨리로드 쪽 나이쏘이 갈비국수 - 식당이 허름해보이고, 국수 비주얼이 정말 맛있을까? 싶은데 정말 정말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면도 맛있고 맛있습니다!!

3. 아이콘시암 - 6층 룩카이통 마늘새우있는 밥

4. 아이콘시암 - 쑥시암 (미니수상시장)에 끝부분에서 파는 국수

5. 방콕 사파리월드 애니멀식당 - 얼룩말 아이스크림과 돌고래모양 커리, 사자모양 볶음밥 (커리와 볶음밥은 맛보다 모양이 너무 귀엽!!)

6. 스쿰빗호텔 랍스터 씨푸드 뷔페 - 한국에서 스쿰빗호텔 씨푸드 뷔페 검색하시면 티켓 판매합니다. ( 금, 토 저녁으로 구매하면 랍스터, 대게, 새우 등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대게가 진짜 맛있습니다. 진열되어있는 것을 그냥드시지마시고 진열대 근처에 서계신 주방장같은 분에게 드리면 데워주더라고요. 단 테이블에 있는 번호표를 드리면서 데워달라고 주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

7. 망고밥, 땡모반(수박쥬스- 특히 딸랏롯파이 옆 쇼핑몰 1층 파스타집으로 보이던 베이지색 벽에 흰색의자 있던 식당 이름몰라요 ㅜㅜ), 쏨땀(파파야샐러드)

8. 왓아룬 사원이 보이는 강변 식당 - 저는 롱로스 갔는데 팟타이 맛있었어요. 테이블간 간격이 좁더라고요. 옆사람 말소리가 너무 잘들려요 ㅎㅎㅎㅎㅎㅎ.

여기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이라는 큰 백화점입니다.

여기를 마지막날에 가게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원하고 공기도 쾌적하고 맛집도 많았습니다.

두세번 더 오고싶었어요. 



방콕 아이콘시암에는 쑥시암이라는 미니수상시장이 안에 있습니다. 그안에서 음식들 사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테리어도 매우 화려하고 잘되어있습니다. 엄청 큰 쇼핑센터에요.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전시해놓고 판매하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입장하는 문입니다.

태국의 느낌이 나면서도 화려하죠. 1층 여기저기 구경을 해봅니다. 쑥시암이라는 미니 수상시장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콘시암에서 2층부터는 큰 쇼핑센터 쇼핑매장들이 엄청많고요 5층인가 6층으로 올라가면 맛집들이 모여있는 층이 나옵니다.

여기 방콕의 맛집으로 알려진 팁사마이도 있습니다. 팁사마이 카오산로드점은 사람이 많고,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팁사마이 아이콘시암점은 조금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것을 먹어보자 하고 돌아보다가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룩카이통 이라고 할까요.

들어왔는데 아이콘시암 여기 너무 좋아여.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특히 이집은 들어와서 보니까

미슐랭선정된 맛집인가봐요. 메뉴판에도 미슐랭 표시 있더라고요.

태국에서 우연히 미슐랭 선정된 음식점 들어오게되었네요. 아 대신 태국물가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ㅎㅎ.

 

 

마늘과 새우와 파가 올려진 밥인데요. 너무맛있었어요.

짭조름하면서도 마늘향과 통토한 새우와 파가 어우러져서 우리입맛에도 맞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아이콘 시암 식당 룩카이통에서 먹은 미슐랭 선정 메뉴인듯합니다. 메뉴판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시켜보았습니다.

시래기같은 나물찜과 돼지고기조림과 빵을 같이 먹는듯했습니다.

빵이 너무 너무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한맛. 깜짝놀랐습니다. 연유빵같은 맛.

시래기찜과 돼지고기 입맛에는 맞았지만, 저는 마늘새우밥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이콘 시암 음식점에서 보이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음악과 글자가 같이 나오고 색도 변하는 물 폭포가 쇼핑센터에 있습니다.

먹으면서 저게 보이고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콘 시암 음식점 모인 층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맨위 음식점 층과 그 아래 여러 매장들이 보입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창가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콘시암 파크가 있어서 사람들이 강과 주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하더라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놀다보니 해가졌습니다.

해가지니 아이콘시암 파크에 불이 들어오고 방콕 야경이 보이네요.

 

방콕 아이콘시암 1층 돌아다니다보니 재미있는 수호신같은 인형있어서찍어보았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입니다. 1층에도 쑥시암 반대편에 화려하고 인테리어가 근사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고 명품샵도 많이 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 시암에서 분수쇼가 있더라고요. 안내멘트가 나오는듯하여 나가보니 분수쇼를 하더라고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타임이 8:20분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아이콘파크에서 이루어지던 분수쇼입니다. 음악과 조명이 화려하게 나옵니다.

 









 

실컷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사먹고 쉬기도하고, 아이콘시암 내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도 받고 반나절동안 놀았는데도 맛집으로 보이는 곳이 많은데 많이 들러보지못해 아쉬움을 남긴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피코크 고수의 맛집 피코크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이 이마트에서 필수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봉지부터 뭔가 맛있을 느낌입니다.

중국집가기에 귀찮거나 시간이 맞지않을 때 간단히 짬뽕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초마는 재료를 불에 볶다라는 뜻이라고 봉지에 써있습니다.

냉동보관입니다. 사두었다가 깜빡하고 냉장보관했습니다. ㅜㅜ

절대절대 그러지마시고 냉동보관하세요~ 냉동식품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보관이 잘 되어야 식품의 질이 잘 유지되므로 보관방법을 잘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동보관에, 2인분이고 수타식중화면 2개, 초마짬뽕소스 2개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이야 넉넉하고요.

 

피코크 초마짬뽕 홍대초마 짬뽕 이미지 사진이 그럴듯합니다. 정말 실제도 그럴지 의문과 기대가 들면서

조리에 들어갔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영양성분, 보관방법, 주의사항,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등이요.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은 냉동보관입니다. 잊지마세요.ㅎㅎㅎㅎㅎㅎ.





피코크 홍대초마 짬빵 수타면 2봉 들어있습니다.

저는 깜빡하고 하루동안 냉장보관을 했다는....ㅜㅜ








기대되는 짬뽕국물 이미지입니다. 저는 하루동안 냉장고에 두었던터라 해동이 자동으로 되었네요.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 국물이 중국집 짬뽕국물을 연상케합니다.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국물입니다.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는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국물입니다. 맛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해동시킨 후 냄비에 국물을 넣고 끓였습니다.









피코크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 조리법입니다. 개봉뒤 소스는 끓는 물에서 5분간 해동한 후 팬에 부어 1분 30초간 끓여주라고 하네요. 저는 냉장고에서 해동이 된 터라 냄비에 부어서 끓여버렸어요. ㅎㅎㅎㅎ.

면은 별도의 해동없이 끓는 물에서 약 40초간 삶아내라고 합니다.

삶아낸 면에 뜨거운 소스를 붓고 드시면 된다고해요.

 

면을 끓여내고 국물을 부었습니다. 중국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긴합니다. 끓이기전 국물에는 새우가 컸는데 끓이고 나니 새우가 좀 작아진거 말고는 포장지이미지와 실제가 매우 유사하죠. 

 





피포크 홍대초마 짬뽕입니다.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얼큰시원하니 밥떠서 국물이랑 다 먹게되더라고요.

중국집가기 귀찮을 때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불맛나는 짬뽕 피코크 홍대초마 짬뽕이었습니다.

 




에그드랍 토스트가 유명해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환경을 지켜야해서 1회용 수저와 포크는 없이 배달해달라고 요청했지요.

요즘 플라스틱의 과다사용으로 환경이 많이 훼손되고 있어서 우리가 조금씩만 생각을 더 하고 행동하면 좋겠다는 친환경적 생각한줄 적고요.

미스터에그가 에그드랍의기본메뉴입니다. 가격은 3900원입니다.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 2개와 갈릭베이컨치즈1개를 주문했습니다. 갈릭베이컨치즈는 5,200원입니다.

계란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만한 토스트더라고요.

예쁘게 담겨온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배달시간과 추운날씨때문에 약간의 물방울이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정도 상황은 이해를 하니까요.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니까요.

귀여운 봉지가 에그 토스트를 감싸고 있습니다. 얼른 먹고싶어지는 모양새지요.

 

에그드랍의 기본메뉴인 미스터에그입니다.





식빵이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두툼하면서도 따끈하고 보들보들 촉촉한 식빵입니다.

살짝 구워져있는듯한데 부드러운 촉감은 잘 살아있습니다.

 

에그드랍 토스트의 핵심인 계란과 소스들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특히 계란은 계란찜과 계란 구이의 중간단계 느낌이랄까요. 계란찜을 연상케하는 촉촉한 계란이 소스와 부드러운 맛을 더 증가시킵니다. 계란을 어찌 이리 부드러운 촉감으로 만들까요. 먹으면서 궁금해집니다. 계속 빵 안의 계란을 살펴보며 어떻게 만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요것은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빵 표면에 갈릭소스냄새가 나는데요. 마치 제과점의 마늘빵냄새같은 향이 진하게 납니다. 따끈따끈한 마늘빵향의 식빵과 계란과 베이컨과 치즈의 콜라보가 아주 귀엽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게 보이지요.

 

부드러운 빵, 부드러운 계란, 부드러운 치즈, 부드러운 소스의 조화인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나만큼 부드러운 토스트있으면 나와보라고해. 라고 말하는 듯한 토스트네요.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입니다. 빵 안을 해부하듯 열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베이컨까지도 딱딱하거나 건조하지않습니다. 베이컨도 계란을 닮아가듯 부들부들한 식감을 느끼게합니다.

에그드랍 맛있다고 주위에서 맛집으로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부드러운 토스트의 강자랄까요.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와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제가 잘못집어들어 좀 찌그러진 모양이지만.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의 빵 표면에 있는 갈릭소스입니다. 마늘빵의 향과 맛 생각하면됩니다. 빵이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계란좋아하는 분은 에그드랍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로 브런치 메뉴로도 좋겠어요.

저는 저녁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촉촉한 계란이 가득한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에그드랍토스트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한식좋아하는 저는 피클이랑 같이 먹고싶어요. 브런치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보리차랑 먹었는데 보리차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어울리겠네요. 저녁이라서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어요. 

계란을 이렇게 만들어서 토스트 만들 생각은 또 누가했을까 궁금해하며 먹었습니다.

에그드랍은 체인점이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집 근처 매장이 검색될 것입니다. 안드셔보신 분들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드시면 기분이 좋아질만한 토스트랄까요. 나의 마음까지도 부드러워질 것 같은 에그드랍 토스트 먹은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직접 사먹는 후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