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그중에서도 탕수육을 좋아하는데요.

탕수육 최고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청와대 요리사, 대통령실 요리사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해서 궁금해졌거든요.

반은 호기심에 방문했고, 반은 기대하면서 방문했어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중식먹으로 미성반점 또갈예정입니다.

수유동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미성반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미성반점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4.19로 37 1층에 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운영시간이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있어요.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는듯해요.

대통령 요리사 전 청와대 요리사, 용산 대통령실 수석 요리사 출신 요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미성반점 중식요리 식당입니다.

간판이 제법 눈길을 끌지요.

중식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미성반점.

주차는 식당앞에 차량 몇 대 주차가능해요.

서울 강북 맛집 찾으신다면 여기도 한번 고려해보실만합니다.

전 청와대에서 요리사, 용산 대통령실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중국요리는 맛이 어떨까

너무 궁금해졌었어요.

식당앞에 요리사님 이력이 있어요.

식당내부에는 요리사님의 이력이 보이는 사진과 위촉장, 상이 벽에 걸려있어서

뭔가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통령 요리를 담당하던 요리사님이 만드는 음식은 

어떤맛일까 너무 기대되었어요.

식당내부입니다.

동네에 친숙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에요.

단무지와 할라피뇨가 같이 절여진듯한 맛이납니다.

단무지가 할라피뇨맛이 같이 나서 좋더라고요.

손님들이 계셔서 식당 다른쪽은 못찍었고요.

이쪽에 손님들 안계신 사이에 잠깐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짬뽕 곱배기 1, 탕수육 소 1개 주문했어요.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는 말하나마나 환상의 궁합이죠.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양파채가 올라가진 탕수육입니다.

여기 탕수육먹어보고 감동받았어요.

서울 강북 맛집 1개 추가요.

레몬조각과 소스에 같이 담겨진 탕수육입니다.

따끈따끈하게 탕수육이나왔고요.

탕수육을 가위로 잘라보았어요.





와 저 두툼한 고기가 맛있었어요.

두툼하면서도 고기잡내가 1도없고요. 고기가 최고였어요.

튀김도 우리가 보던 탕수육겉옷과 조금 다른듯 

매끈해보이는 튀김옷이었어요.

탕수육은 제가 먹어본 탕수육중에 가장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등심돈까스가 될뻔한 탕수육이랄까요.

고기맛과 튀김옷과 조화가 너무 잘되었고요.

탕수육은 반드시 또 먹으러 올테다. 하고 생각하며 먹었어요.

짬뽕입니다.

짬뽕은 재료들이 잘게 잘라져서 먹기가 편했고요.

홍합을 하나하나 발려내지 않아도 되고. 바로 먹으면 됩니다.

먹기편했고요.

탕수육국물맛도 너무좋았어요.

중식 요리 좋아하신다면 미성반점 추천해요.

맵고 칼칼하기만한 짬뽕국물이 아니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자극이 좀 덜한듯한

너무맵지도않으면서 매콤부드러운 국물맛이 잘 우러져나오고요.

불맛도 약간 납니다.

시원한듯한 맛도나면서 부드럽고 매콤한데 칼칼한 

그 여러가지 맛들이 잘 우러져나온 짬뽕이었고요.

면발도 좋았어요.

미성반점과 아무 관련없는

지나가다 맛집발견하고 보람찬 1인입니다.

재료들이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넣은 것도 좋았어요.

면이랑 같이 집어 먹기가 좋더라고요.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좋아지잖아요.

저 여기서 노래부를뻔했어요.

면발의 쫄깃한 식감도 딱 좋았어요.

속이 아픈 느낌아니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짬뽕이었어요. 탕수육과 같이먹으니 더 맛있네요.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 추천해요.





탕수육은 고기가 최고였어요.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너무 달지도않고 

제입맛엔 너무 맛있어서 또 찾아갈예정이에요.

먹으면서 아 맛있다 맛있다를 계속 말하면서 먹었네요.

고기 손질에서 꽤 신경이 써진듯한 맛입니다.

사진보니 탕수육 그립네요.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서 더 다양한 맛이랄까요.

저는 짬뽕과 탕수육에 반했어요.

그리고 요리사님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친절하시고 맛도좋으니 손님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하는데, 일단 짬뽕과 탕수육도 또 먹어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중국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합니다.

수유동 맛집으로 미성반점 인정하는 내돈내산 리얼후기였어요.

짬뽕이 많이 맵거나 자극적이지않아서 온가족 같이 가서

먹기에도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메뉴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서 다른메뉴도 꼭 먹어보려고요.

 

 

 



강북 수유 맛집으로 알려진 이설함흥냉면에 가보았습니다.

여기 불고기, 갈비탕, 낙지갈비탕 등이 맛있어보여서 방문했어요.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강북구 4.19로 42 (수유동 568-14)에 있습니다.

주차가 아주 편해요. 식당앞과 뒤에 주차장이 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내돈내산 후기공유합니다.

여긴 이설함흥냉면 식당 뒷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눈이 온지 얼마안되어 길이 좀 얼어있었어요.

차를 몰고갈 경우 주차가 편한지가 중요하죠. 이설함흥냉면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니

주차엔 불편하지않았습니다. 오늘은 평일 낮이라 주차장에 여유가있었고요.

주말엔 주차장이 이것보단 여유가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설함흥냉면 수유본점 전용 주차장입니다. 식당 건물 뒷편에 있어요.

식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 불고기, 개성만두를 주력으로 하나봅니다.

식당입구쪽입니다.

불고기 행사를 하고있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방문하면 좋겠어요.

2인분주문시 1인분 무료, 4인분 주문시 2인분 무료행사 너무 좋네요.

갈비탕도 포장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있었어요.





갈비탕4팩이상 주문시 간재미 반점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네요.

식당안에 들어가 창가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왕갈비탕 1개, 낙지갈비탕 1개를 주문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먹고싶었어요.

이설함흥 냉면에는 갈비탕 외에도

회냉면, 물냉면, 왕만두, 만두국, 떡만두국, 양지곰탕, 갈비찜, 불고기, 간재미회무침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곳곳에 계셔서 식당 내부 모습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식당내부였습니다.

 

이설함흥냉면 메뉴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따뜻한 육수를 주시더라고요.

반찬은 셀프는 아니고요 다 먹고나서 테이블 옆면에 있는 벨을 누르고

말씀드리면 넉넉히 갖다주시더라고요.

기본반찬입니다. 양파절임이 맛있더라고요.

낙지갈비탕입니다.

낙지1마리가 풍덩 들어가있어요.

뜨끈한 갈비탕에 낙지도 한마리 들어가있어서 국물맛이 더 시원한 맛이 난듯합니다.





갈비도 먹고 낙지도 먹고싶을 때 낙지갈비탕이 좋더라고요.

뜨끈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와 낙지를 같이 먹고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 김서린채로 나왔네요.

고기덩어리도 두둑히 들어있고, 국물도 맛있고 낙지도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고기들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맛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왔네요.

뼈를 다 발려내고 고기를 작게 잘라서 갈비탕을 호로록 먹고왔어요.

고기, 당면, 버섯, 파도 들어있고요.





갈비탕1개에서 나온 갈비뼈들입니다.

낙지도 송송 썰어서 먹습니다. 고기랑 낙지랑 잘어울리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안나고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적당하더라고요.

국물도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국물맛도 좋아서 

호로록 호로록 잘 먹었어요.

낙지갈비탕에서도 갈비 뼈를 발려내었더니 뼈들이 쌓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국물도 크게 자극적이지않고요.

고기랑 국물이랑 후루룩 먹기좋았어요.

고기가 꽤 들어있죠.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고요.

낙지갈비탕 맛있었어요.

갈비탕도 낙지갈비탕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불고기 냄새도 좋았는데요.

다음번엔 가서 불고기를 먹어볼까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불고기드셨는데 맛있어보이더라고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소소한 행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