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치좋고 한적한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비브라이트라는 카페에요.

경치가 좋은 카페이고요. 한옥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남양주 별내면으로 드라이브하다가 한번쯤 들러도좋은,

휴식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에요.

쾌적하고 경치좋은 남양주 별내면 예쁜  카페 비브라이트 후기입니다.

쉬엄쉬엄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욜로겠지요?ㅎㅎㅎㅎ





 

비브라이트 카페는

남양주시 별내면 순화궁로945번길 41(별내면 청학리 540)에 있습니다.

수락산가는 여러 가지 방향의 길이 있는데요, 그 중 남양주쪽에서 수락산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쪽 입구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옥모양을 한 한적하고, 깨끗하고, 쉬기좋은 카페에요.

인테리어도 예쁘고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었어요.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가기 편할 위치에요.

한옥인테리어를 예쁘게 잘 살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니다.

입구쪽 데크에 자리들이 많이 있어요.

한옥인테리어를 살려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브라이트 입니다.

천장에 한옥 서까래 구조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실내입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사람들 피해서 조심조심 찍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많이 찍혔네요. ㅎㅎ;





 

남양주 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입니다.

포토존같이 생긴 곳이 있어요.

조명들, 벤치, 곰인형이 깜찍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 계시네요.ㅎㅎ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입구에요.

한옥 너무 예쁘죠.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의 한옥 지붕이에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에 꽃이 너무 예뻤어요.

꽃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하네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는 건물 둘레에 나무 데크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도 여유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주위 경치, 나무, 시냇물이 보여요.





 

 

비브라이트 카페 실내 소품입니다.

피노키오 인형 너무 귀여웠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화장실 남, 녀 나누어져있고

화장실 깨끗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이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브런치메뉴로 샌드위치1/2조각과 아메리카노 다해서 6,900원이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의 실내모습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흔들의자있었어요. 앉아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구경만했습니다.

 

카페 비브라이트에서는 메뉴를 저 기계에서 선택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수증처럼 생긴 교환권이 나옵니다.

그 교환권을 주면 진동벨을 줍니다.





 

그 진동벨받고 자리에 앉으면 되지요.

메뉴는 커피, 차,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주스 등 종류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이 비브라이트 카페의 실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국적인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프라하에 있는 시계탑이 떠올랐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경치입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죠.

새들도 왔다갔다하고.

 

산도 보이고 좋아요.

 

수락산 식당가가 가까이 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닭백숙, 오리고기 등 몸보신 음식을 많이 파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의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 인테리어, 나무 데크입니다.

자연재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아요.





 

곳곳에 핀 꽃이 너무 상큼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쭈욱 이런 풍경이 보여요.

여름이라 보이는 푸른빛이 상큼상큼합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시킨 샌드위치+음료 세트 2개입니다.

샌드위치+음료는 9,900원입니다.

탄산음료를 선택하면 추가금액이 없고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샌드위치 먹음직스럽게보였어요.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단번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와 탄산음료입니다.

 

샌드위치 색 너무 귀엽귀엽습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샌드위치 세트주문했을 때 시킨 탄산음료는 페리에로 주었어요.

얼음넣은 유리잔 같이 나오고요~

 

휴일 잘 쉬다온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였습니다.

휴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아쉽아쉽....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 가보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식사로 만족해서, 이번엔 다른 지점에 가보고싶었습니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198 백봉상가 1층 (백석읍 오산리 17)에 있습니다.

길가 1층에 있어서 눈에 잘 보입니다.





숯불고기 전문점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TV프로그램에도 나와서 이미 많이 유명한 식당이죠.

광릉불고기 백석점 주차는 식당앞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에 불편은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요.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가 엄청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어요. 깔끔깔끔.

사람들이 식사하고 계신 곳은 안찍고요. 빈자리쪽 찍어봤어요.

넓직넓직한 창가 옆에도 자리가 있고요.

식당치고는 좀 세련된 느낌. 약간 카페같은 느낌도 났고요. 만족만족.

 

광릉불고기 양주 백석점 실내 다른 쪽도 찍어보았습니다.

추가반찬 셀프로 담아갈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광릉불고기 백석점은 반찬까지 다 맛있게 먹어서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못먹은게 아쉬웠어요.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 메뉴판입니다.

돼지숯불고기정식 1이 1만원, 고추장숯불고기정식은 1인 1만1천원이었어요.

소숯불고기 정식은 1인에 1만3천원.

생소불고기 1인 1만 3천원입니다.

이 메뉴들은 정식이라서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와 골뱅이 소면, 오뎅탕도 있네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원하게 먹고싶었는데, 이또한 배불러서 포기했어요.

돼지숯불고기정식먹고나니 배가부르더라고요.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 반찬 셀프코너.

 

저희는 돼지숯불고기정식 2인주문했습니다.

반찬들이 많이 나왔어요. 상추, 고추와 마늘, 양파절임, 도라지무침, 나물무침, 물김치, 파채, 계란찜, 열무김치,

된장찌개, 버섯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양배추와 된장이 나왔어요.

나물무침 짱짱 상큼하고요. 양파절임은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반찬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먹으려고 했는데. 배부른나머지 포기.

 

광릉불고기의 대표메뉴 먹음직스러운 숯불돼지고기한접시. 따끈따끈하게 나왔고요.

 

고기가 먹음직스럽죠? ㅎㅎㅎㅎㅎ

 

오이무침까지 모든 반찬이 어쩜, 입에 짝짝 붙는 맛. (개인차주의)

 

보글보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도 꿀맛.

 

상추가 너무 싱싱해보이고, 한움큼 많이 주셔서 또찍어보았어요.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데친 양배추가 나와서 박수치면서 먹었어요.

1인 1만원에 이렇게 반찬 잘나올줄이야.

양배추는 속이 안좋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하죠.

양배추는 주로 생채로도 많이 먹지만, 각종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





양배추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배추는 수분함량이 많고,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a, b1, b2, c 등이 많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이 풍부합니다.

- 양배추에는 항궤양성의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생즙을 먹으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액은 월경곤란증이나 혈액의 병에 효과가 있고요.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치료 및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우리 몸 속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고요.

-소화관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위궤양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생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 속 피를 맑게 해 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있죠.

많은 식품들이 저마다의 좋은 효능들을 갖고 있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네요.

특히나 우리나라 전통 음식은 약식동원이라 하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지요.

향토적인 먹을거리나 토종의 동식물이 건강과 환경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은 계산하고 나오는데, 출입구쪽에 반찬판매코너도 있어요.

 

돼지숯불고기 전문점인 광릉불고기 양주백석점에서 제돈 주고 배부르게 잘먹고 온 후기였습니다.

 

 




중국요리집 의정부 팔가에 갔습니다.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고급진 맛이 나고 너무 맛있습니다.

중식 요리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팔가입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는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564 (의정부1동 201-11 )에 있습니다.

의정부역 가는 큰 길가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초록색 식당이라서 잘보입니다.





그런데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요, 주차는 편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수밖에 없는 중국요리 맛집이지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외관입니다.

중국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름 특별 메뉴, 냉짬뽕 광고가 붙어있네요.

냉짬뽕의 맛도 궁금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팔가 외관입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는 표시가 있네요.

화교분이 직접 운영하며, 오랜 시간동안 의정부에서 장사를 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내부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요.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무 의자에 팔가라고 써져있네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 내부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중국식 탕수육, 철판 해물, 동파육, 마요네즈 새우, 중국식 양장피, 연잎에 싼 마늘소스 소고기,

전가복, 해물누룽지탕, 술국, 해삼새우소라, 매콤한 오징어튀김이라고 써있네요.





오늘 더 맛있는 메뉴들이 써있나봅니다.

갈 때마다 약간 다른듯했어요.

 

식당 곳곳 중국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중국식 의상을 입고 계시고요, 엄청 친절하세요.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네요.

 

저희 2명 팔가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며칠 전에 팔가에 가서 사천식해물탕면이랑 게살볶음밥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떠올라 3일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꿔바로우 (찹살탕수육)와 채소와 해물이 들어간 광동식 해물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두둥.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여기 오면 기본 세팅에 자차이와 단무지와 양파, 땅콩과자를 세팅해주십니다.

자차이가 너무 맛있어서요. 팔가에 가면 음식나오기 전에 자차이 한 그릇 다 먹고 새로 받아서 먹곤 합니다.

자차이란?

중국의 절임반찬입니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개채의 뿌리를 소금에 절인 뒤에

물기를 뺀 뒤 무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염장한 채 수입된 재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이지처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고, 물끼를 꼭 짜낸 뒤에 양파와 대파, 식초, 설탕, 고추기름,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무친 음식이지요.

자차이도 중식점마다 약간의 맛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팔가의 자차이는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같이 나온 땅콩과자. 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멈추지않으면 계속 먹게됩니다. ㅎㅎㅎㅎ

 

탕수육시키면 양념간장도 갖다주십니다. 이 간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간장과는 맛이 조금 다르더군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 꿔바로우를 이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꿔바로우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정말 맛이 좀 다릅니다.

겉이 너무 바삭바삭하고요. 고기도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찹쌀탕수육 소 15,000원인데요.





양도 많고요. 둘이서 이것만 먹고도 배불러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의 찹쌀탕수육은 같이 있던 소스가 약간 붉은 색입니다.

보통 중식점의 단맛나는 소스와 다릅니다.

약간 새콤한 맛이 나고요. 그래서 덜 느끼하게 해줍니다.

제가 먹은 찹쌀탕수육 중에 가장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채소와 해물이 잔뜩 들어있는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12,000원인데요. 이 또한 양이 푸짐하여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맛이 고급져요.

들어있는 해물도 맛있습니다.

싸구려 냉동해물같지않더라고요.

 

윤가가 좔좔 흐르는 팔가의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채소와 해물이 잘 어울립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짬뽕 국물안에 오징어 들어있고요. ㅋㅋㅋ

 

후식입니다. 열대과일 리치안에 파일애플을 넣어서 만들었네요.

 

저는 자차이 잘먹어서요. 두접시는 기본으로 먹어요.

접시가 빌 무렵, 서빙하시는 분이 알아서 새로 갖다주시더라고요.

 

이 땅콩과자 너무 고소해서요. 먹으면 계속 먹게되요.

ㅎㅎㅎㅎㅎ

 

옆쪽에서 맛있게 식사하시던 분들 가시고 난 뒤에 식당 내부를 더 찍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어요.

중화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사천식 해물탕면도 강추입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해물누룽지탕, 유린기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중화요리 맛집 팔가 후기였고요.

(내돈 주고 맛집탐방하는 후기)

팔가 찹쌀탕수육 그립네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가진 팔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중식 생각날 때 또 갈예정입니다.

 

 




재미있는 캐릭터 '개새' 피규어입니다.

6가지 피규어가 들어있어요.

인터넷쇼핑몰에 검색해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상자만봐도 웃깁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한번 쳐다보면, 기분전환이 될 것같아서 구매했어요.

노란색상자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봉박두.





상자안에는 개새 미니컬렉션 6개의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상자만 봐두 웃음이 나옵니다.

크기비교차 숟가락을 옆에 놓아보았습니다.

크기가 짐작이 되지요?

제가보기엔, 작아서 더 귀여워보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종의 얼굴을 닮은 개새 피규어입니다.

너무웃깁니다.

 

개새 피규어 미니 컬렉션은 불새리어, 시바새, 리트리버드라고 이름을 붙여놓았네요.

개새 피규어 나머지 3개의 캐릭터 이름은 비죤, 펭견, 시베리안 허새입니다.

이름이 적힌 안내문이 종이상자안에 들어있어요.

시베리안 허새, 이런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나요.

 

 

개새 미니 피규어 리트리버드입니다.

얼굴이 너무 귀엽게 생겼죠.





개새 미니피규어는 머리는 개이지만, 새의 발로 서있어야해서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좀 안맞아서 넘어올 수도 있어요.

다른 애들은 덜한데요. 비죤이라고 하얗고 동그랗고 머리 제일 큰 개새 미니 피규어는 중심을 잘 못잡더라고요.

 

불새리어 개새 미니 피규어입니다.

핏불 종의 얼굴을 달아 만들었나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요즘 인기많은 시바견 얼굴이에요.

 

서있는 모습이 마치 펭귄같기도하고요...ㅎㅎㅎㅎ....

뭐라고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ㅋ

 

개새 미니 피규어 시베리안 허새입니다.

이름이 가장 웃겨요.

꽤 카리스마가 있어보이는 개새 피규어입니다.





6개의 미니 피규어들을 모아놓으니, 어쩜 너무 귀여우면서도 재미지네요.

 

개새 미니 피규어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생활 속 작은 재미, 작은 장난이지만.

소소하게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장식할 때 머리커서 중심 못잡는 개새 피규어는 발에 양면테이프 붙여서 놓으면

잘 안넘어가고 지탱잘합니다.

 

이런 개새 미니 피규어들 같으니라고!




광릉불고기를 오랫만에 먹으러 갔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으로 갔어요. 광릉불고기 신곡점은  경기도 의정부 부용로203번길 16(신곡동 777-4)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도 여유있어요.

광릉불고기 처음먹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안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광릉불고기 신곡점으로 가보았습니다.


광릉불고기 식당외관은 못찍었고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내부만 사진을 찍었어요.

저녁시간치고는 조금 일찍 갔더니 한산해서

조용히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 메뉴판입니다. 돼지숯불고기백반 9천원이에요. 가격부담이 덜하죠.

소숯불고기백반 12,000원이고요. 백반이니까 밥도 나옵니다.

돼지숯불고기 1근은 24,000원입니다.

소 숯불고기 한근은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광릉불고기 신곡점 식당 내부입니다. 깨끗하고요.

주방쪽이 보여서 힐끔힐끔 보았는데요.

깨끗해보였어요. 식당에서 조리하시는 분 머릿수건도 착용하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고요.

​광릉숯불고기는 처음에 간판없는 식당으로 TV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나봐요.

VJ특공대, 모닝와이드, 돈이보인다, 세상탐험 행복한 밥상 등

SBS, MBC, KBS에 방영된 프로그램이 써있었어요.

광릉불고기에 셀프바가 있어서 좋았어요. 반찬이 여러가지 나오는데요. 반찬을 더 먹고싶으면

덜어서 더 먹을 수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양도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광릉숯불고기 신곡점 메뉴판 다른쪽 찍어보았는데요.

소와 돼지모양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음식 나온거 찍었어요.

구수한,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된장찌개에도 고기가 들어가서, 고기 실컷먹었네요.

밥과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광릉불고기에 돼지숯불고기, 상추, 양파, 물김치, 파채, 도라지무침, 쌈장, 오이무침, 된장찌개, 깍두기, 계란찜, 나물무침, 우엉조림이 나왔어요.

고추랑 마늘도 나오고요.

9천원에 고기와 반찬, 찌개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광릉불고기 신곡점 음식 나온 사진인데요. 반찬이 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나물무침도 맛있고요. 우엉조림도 담백했어요.

깍두기도 맛있었고요. 특히 계란찜이 집에서 먹는 밍밍한 계란찜 맛이 아니고요.

간이 특이하게 잘 맞고 느끼하지 않은, 맛있는 계란찜이었어요.

광릉불고기 신곡점에서 ​계란찜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김치 잘 안먹는 초딩입맛의 저인데, 깍두기 다 먹었어요. ㅎㅎㅎ.

 

광릉불고기 신곡점에서 상추를 넓은 대접에 풍성하게 주셨어요.

상추양이 많아서 사진을 더 찍었어요.

넉넉한 양이라, 상추 모자라지 않게, 고기 싸서 잘 먹었어요.


광릉불고기 파채와 숯불고기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오랫만에 먹어서 더 그런가요. ㅎㅎㅎ

9천원에 밥, 고기, 찌개, 다양한 반찬에, 셀프바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잘 먹은 느낌이에요.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고요.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네요.

 




여름이라 기름기나 땀이 더 많이 나는 느낌이죠.

클렌징에 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 저에게 맞는 클렌징제품을 더 찾게되었어요.

인터넷검색도 해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도보고.

결론은 천연화장품을 계속 쓰자. 였어요.

저는 기초라인을 다 시드물로 쓰고 있어서요.

요즘처럼 화학성분들이 넘쳐나는 환경속에서 매일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라도

천연화장품을 계속 쓰자고 생각했었는데요.

그 생각을 계속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시드물사이트에서 평이 좋은 클렌징파우더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프리메라 페이셜 인텐시브 필링제(선물받음)

이렇게 3가지 후기입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딥클렌징워터-시드물 녹차 폼클렌징 또는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프리메라 인텐시브 필렝제를 통해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하고요.

 

제가 직접 사서쓰는 생생 후기 들어갑니다.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는 엄청 아담한 사이즈에요.

 

저는 시드물 녹차폼클렌징을 기본아이템으로 쓰고요.

시드물 클렌징 오일을 썼었는데요.

여름이라 클렌징워터를 써보고싶은 생각이들어서요.

아크바이 딥클렌징 워터를 선택해보았어요.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져는 가루 타입의 마일드한 효소 파우더로 만들어져 민감한 문제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건성, 각질 등 다양한 고민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써있습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에는 녹차 핵심 영양 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가 적용되었다고 하고요.

각질을 관리하는 피파인 효소가 있다고 합니다.





합성향료와 합성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식물 성분 안정화 시스템을 적용시킨 제품이라고 합니다.

전성분은 옥수수전분, 만니톨, 소듐코코일이세치오네이트,소듐라우로일글루타메이트, 디글리세린, 말토덱스트린, 녹차가루, 클로렐라가루,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캐모마일꽃/잎추출물, 소르비톨, 파파인, 알란토인, 쑥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등등이 들어있다고

써있습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 뚜껑을 열었을 때입니다.

녹색 녹차가루 같은 것들이 좀 묻어있죠.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티슈에 조금 떨어트려보았습니다.

건강한 느낌의 색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시드물 아크바이 효소 파우더클렌저를 손에 톡톡뿌리고, 물기를 조금 묻히고

손으로 부비부비한 다음

얼굴에 문질문질해줍니다.

그리고 물로 여러번 헹구어줍니다.





그러면 피부가 매끈매끈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요.

왠지 피부에 좋을 것 같은 기분탓인가봐요.

이걸로 클렌징하고나면 얼굴이 덜 땡기는 느낌은 있어요.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입니다. 길쭉하고 시원시원한 색의 통에 들어있어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화장솜에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를 톡톡하여 얼굴을 문질문질합니다.

잡티를 가리기위해 했던 가면같은 화장을 싹~지워줍니다.

클렌징워터인데, 생각보다 클렌징이 너무 잘됩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두꺼운 화장에 가려져있던 잡티가 금방 드러납니다.

잔인할정도의 클렌징능력. 감탄해봅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워터는 피부의 노페물과 메이크업, 피지, 먼지 등의 불순물을 시원하고 산뜻하게 클렌징하여 상쾌감을 주고,

피부를 청량하게 하여 보다 생기있게 가꾸도록 도움을 드린다고 써있습니다.

용량은 250ml입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는

화장솜에 내용물을 충분이 적셔 피부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고 꼼꼼하게 닦으라고 써있습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에는 라벤더추출물, 베르가못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등이 들어있으니

피부에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써봅니다.

화장이 너무잘지워지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 좋은 클렌징 워터입니다.

 

시드물 아크바이 딥 클렌징 워터 입구부분입니다. 누르면 구멍으로 제품이 나옵니다. 사용하기 편리해요.

플라스틱통이라 가볍고요.

 

저는 천연화장품을 주로 써서 시드물 제품을 많이 쓰는데요.

이 제품은 시드물 제품은 아니고요.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프리메라 페이셜인텐시브 필링제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가격은 잘 몰라요. 선물받았거든요.

선물받아서 한번 써보았는데 만족스러워서 계속 사용중이고요.

다쓰면 사서 쓸 생각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피부정화, 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고요.

각질 관리로 피부결을 개선해주는 필링제라고 합니다.

클렌징세안을 한 후 손과 얼굴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 필링제품을 마른 손에 덜어 얼굴을 문질문질합니다.

구석구석 문질문질, 각질이 주로 있던 부위는 더 많이 문질문질합니다. 약 30초 정도 마사지를 합니다.

필링제와 각질이 작은 덩어리로 얼굴에서 돌아다닙니다.

각질이 부드럽게 베어 나오면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프리메라 필링제로 각질제거를 하고나면 얼굴이 매끈매끈해진 느낌이 들고요.

더욱 좋은 점은 다음날 화장이 진짜 잘받아요.

그래서 만족도높은 제품입니다.

발아 브로컬리와 멀구슬 나무 추출물이 들어있다고하니 피부에 조금이라도 좋으려니...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죠.

잘 씻고, 잘먹고, 잘 자면 피부에 좋겠죠.




드라이브를 하면서 철원쪽으로 갔습니다.

철원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용암대지인 평야가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땅이 비옥하여 농사짓기에 좋아서 철원쌀이 유명하지요.

교외 드라이브코스로 철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산을 볼 수 있는 산속 도로도 있고요,





넓은 평야를 감상할 수 있는 길도 있어서요.

여러가지 분위기를 느끼고, 한적한 시골의 여유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교외 드라이브코스로 철원쪽도 괜찮네요.

철원에 푸른 산과, 나무, 평야, 파란하늘이 조화롭게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철원 이곳저곳 드라이브를 하면서

철원 가볼만한 곳 삼부연 폭포에 갔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큰 폭포가 있습니다.

이게 삼부연 폭포입니다.

물소리가 엄청 시원시원하게 크게 들립니다.

 

철원 삼부연 폭포입니다.

 

사진에는 폭포가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삼부연폭포를 보면, 엄청 센 물살이 거세게 내려오는

폭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원 산 웅장한 바위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가 더위를 날려줍니다.

 

철원 가볼만한 곳인 삼부연 폭포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길과 계단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삼부연 폭포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철원 가볼만한 곳인 삼부연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계단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저 밑 물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내려가지는 않고, 계단에서만 폭포를 보았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국가지질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에 물놀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의 유래에 대해

잘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철원군청이 위치해 있는 신철원리에서 동쪽 2Km, 용봉산 중턱에 있는 삼부연 폭포입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 8경중 하나라고 해요.





3단 폭포로서 가마솥처럼 생긴 소 3개를 만들어놓았다 하여 삼부연이란 이름이 붙어진 거라고 써있어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움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용3마리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1,000년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더 신기할따름입니다.

삼부연 폭포 물소리가 엄청 시원시원하고, 커서 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삼부연폭포에 생기는 물안개도 볼 수 있습니다.

 

웅장한 바위와 시원한 물줄기가

신비로운 자연을 느끼게 해줍니다.

 

철원 드라이브를 하던 중 백마고지역을 보고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철원 이곳저곳 드라이브를 하던 중 출출하여

푸드트럭에 가서 부추전을 사먹었습니다.

 

두부김치전, 부추전, 버섯전, 도토리묵, 과일쥬스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출출하여 부추전을 하나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아로니아가루라고합니다.

아로니아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

여성호르몬 성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죠.

 

철원을 드라이브하다가 출출하여 부추전을 정신없이 먹다가

한컷 찍어봅니다.

 

푸드트럭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하셨어요.

부추전을 크~~~게 만들어 줘도 괜찮느냐고 물어보셔서

크~~게 만들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부추전을 엄청 크게 만들어주셨어요.

넉넉한 인심, 친절함 덕분에 더 맛있게 부추전을 먹고

기분좋게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냉면 맛집 우일면옥에 갔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 냉면이 자주 생각나죠.

냉면이 맛있는 집이라고 자주 들어서 몇번 갔었지요.

양주 냉면 맛집 우일면옥은 양주시 청담로84번길 231-19 (양주시 고읍동 40-10)에 있습니다.

큰길 옆에 있어서 찾기엔 어렵지 않습니다.

우일면옥 주차는 가게 앞과 옆, 근처 길가에 공간이 여유있게 있어서요.

주차는 큰 불편이 없었어요.

냉면이 맛있는 우일면옥 식당 외관입니다.

주차된 차들이 여러 대 있었네요.

 

우일 면옥은 칡냉면 전문점이에요.

 

냉면맛집 우일면옥 메뉴판입니다.

물칡냉면 보통과 곱배기, 비빔칡냉면 보통과 곱배기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냉면에 싸먹는 고기도 따로 판매해서요.





원하는만큼 고기주문해서 냉면이랑 같이 먹어도 됩니다.

감자만두도 판매하네요.

냉면맛집 우일면옥에서

저희는 물칡냉면 곱배기와 비빔칡냉면 보통, 고기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물칡냉면 곱배기입니다.

보기에도 시원해보이죠?

우일면옥엔 사람이 많아서, 실내 모습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사람들 모습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칡냉면이라 칡성분도 먹게 되는건가요.





칡의 효능은

아토피 피부 개선, 여드름이나 기미등 피부질환에도 좋고,

칼슘이 많아 성장기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칡은 노화방지,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식품이고요.

여성 갱년기에도 좋은 식품이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냉면을 고기랑 싸먹으면 맛있죠?

숯불고기한접시 나온거에요.

우일면옥 냉면과 고기 같이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우일면옥 비빔칡냉면입니다.

시원하고, 매콤달콤합니다.

양도 푸짐해요.

 

더운날씨에 냉면이 생각나서 갔던 우일면옥에서

냉면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안동 봉정사 극락전에 다녀왔습니다.

봉정사 극락전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봉정사에 있는 국보 제15호의 고려 중기·후기의 목조 건물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고합니다.

국사책에서만 들어봤지만,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니 설렜어요.

아이들 데리고 와도 역사공부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봉정사 입장료는 1인 2,000원입니다.

안동 봉정사 가는 길에 봉정사 안내도가 있습니다.

 

안동에 있는 봉정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있는 절입니다.

신라 문무왕때 의장대사가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 봉이 곳에 내려 앉아 절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는 내용이 써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했다고 합니다.





 

봉정사 가는 길이 너무 예쁘지요.

나무들이 울창하고, 나무들도 역사를 말해주든 큰 나무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는듯한 절의 모습입니다.

 

봉정사 가는 곳곳 나무들이 멋있어서 찍었습니다.

 

봉정사에 들어와서 옛날 조상들이 다녔던 시대를 상상해봅니다.

 

봉정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산 속에 이렇게 멋있는 절을 짓는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에 감탄해봅니다.

 

봉정사에는 템플스테이도 진행하나봅니다.

 

석가탄신일을 위해 등을 달아놓을 지지대를 세워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석가탄신일을 준비하여 미리 달아놓은 연등이 알록달록 예쁩니다.

연등이 가득 달려진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아름다울 봉정사가 상상이 됩니다.

 

봉정사 대웅전이에요.

앞면 3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의 건물입니다.

지붕안쪽을 보니 목조 가구식 구조로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로 이렇게 오래가는 건축물을 만든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에 감탄합니다.

오래된 현판과 빛바랜 외벽, 습기와 건조함을 견뎌낸 나무들이 봉정사의 역사를 조용히 말해줍니다.

 

안동 봉정사 대웅전은 국보 311호입니다.

 

 

봉정사에서 깊은 처마와 나무를 짜맞추어 지은 가구식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깊은 처마는 태양의 고도가 높은 여름엔 그늘을 만들고,

태양의 고도가 낮은 겨울엔 빛이 잘 들수 있게 합니다.





 

지붕 하나에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보이지요.

한옥을 지을 때 나무 가구식 구조로 못을 쓰지 않고도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데,

가구식 구조를 사용한 부분이 처마 밑에서 확인이 됩니다.

낡은 나무로 보이지만, 저 나무를 옮기며 얹고 칠을 한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신기해지며, 마음이 평안해지기도 합니다.

 

 

 

 

봉정사 곳곳에서 고즈넉한 멋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봉정사 극락전 옆에 불상이 있어서 살펴보았습니다.

 

안정사 석조여래좌상이라고 합니다.

안정사에 있는 불상인데, 안동댐 건설로 안정사가 없어지면서

이 곳 봉정사에 옮겨두었다고 합니다.

당당한 신체에서 안정감이 느껴지지만 경직된 자세나 이완된 옷 주름의 표현 등은

통일신라 하대의 불상 양식과 유사하여 제작 시기는 9세기경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곳이 봉정사 극락전입니다.

 

봉정사는 고려후기의 목조건축물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썼다고 합니다.

봉정사 극락전은 국보 15호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입니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주심포 건물로 고려시대의 건물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따랐다고 합니다.





 

건립 후 첫 수리는 고려 공민왕 때12년(1363)이며, 그 뒤 조선 인조 3년 2차에 걸친 수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대장전이라 불렀으나, 그 뒤에 극락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둥의 배흘림, 공포의 단조로운 짜임새, 내부 가구의 고격함이 이 건물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돌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배열하였으며, 전면과 후면 중앙칸에 판문을 달았고, 양쪽에는 살창을 달았는데,

전면의 판문과 살창은 수리할 때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봉정사 삼층석탑입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82호라고 해요.

비오는 궂은 날씨였는데도

사람들이 와서 살펴보고 가더라고요.

 

봉정사에 핀 꽃이 너무 예뻤어요.

안동 봉정사에 들러보세요.

절도 예쁘지만, 자연경관도 너무 아릅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