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미담이라는 고깃집에 갔습니다.

정육식당이에요.

경기도 양주시  율정로 324 ( 삼숭동 23-4)에 있습니다.

연중무휴에요.

오전10시부터 오후10까지 영업이고요.

토요일만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입니다.

연중무휴라 명절이나 연휴같은 날 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왜 그런날 있잖아요. 고기가 막 땡기는 날.

신선한 고기 막 지글지글 구워먹고싶은날.

하하하하하.

그래서 돌아다니가다가 주차편해보이기도 하고 정육식당이라

고기가 신선할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고기가 종류별로 잘 진열되어있습니다.

원하는 부위 고기를 고르면 테이블 세팅해주시고 고기 갖다주시더라고요.

소고기 돼지고기 다있습니다.

부위별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미담 참숯구이 정육식당입니다.

고기가 꽤 신선해보이더라고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많이 익히는것보다 살짝익혀야 맛있죠.

새송이버섯도 같이 판매하고있어요.

식당이 엄청 크더라고요.

손님들 계신부분말고도 옆에 또다른 공간도 크게 있더라고요.

식당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기본반찬 담아올 수 있는 셀프바 있네요.

소갈비살 돼지갈비살있어요.

상차림비가 4천원있습니다.

저는 생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었는데요.

여기 오겹살 팔고있길래 좋아라하고 주문했습니다.

숯불에 아주 잘 익어가죠.

두툼한 오겹살 잘 구워집니다.

기본찬에 찌개, 김치, 샐러드, 잡채, 계란찜, 잘나오더라고요.

쌈채소도 나오고요.

파채무침도 나오는데요, 계란을 비벼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계란 송송 비벼서 먹으니 고기랑 잘어울리게 맛있더라고요.

된장찌개인줄알았는데 

한우국밥인듯한 찌개가 나오더라고요.

맛나게 잘먹었죠. 

숯불에 구워지니 맛있긴맛있더라고요.

김치에 나물무침에 기본찬도 여러가지나오고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엔 역시

숯불구이죠. 

하하하하하하하.

소갈비살 주물럭, 돼지갈비도 있고요

한우국밥, 시래기 고등어조림, 한우육회, 두루치기쌈밥, 왕갈비탕도 있습니다.

생고기들은 정육코너에서 원하는 고기 고르면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들이 많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식사류도 판매하고있어서 가볍게 식사하고가기에도 좋더라고요.

빛깔고운 생고기들

또먹고싶어지네요.

등심, 안심, 삼겹살 오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등도있고요.

신선한 오겹살 맛있게 숯불에 잘 구워먹고 왔었죠.

가족외식이나 단체식사로도 좋아보였어요.

유독 고기가 생각나던 비오는 날 양주시 미담 정육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