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라고 불리던 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흔히 먹던 햄버거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물론 여기저기서 많이들어본 쉑쉑버거 쉐이크쉑버거라 맛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맛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서울시 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 스펠링데로 발음해보면 쉐이크쉑버거는 국내에 여러 곳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서울 종로구 을지로에 쉐이크쉑두타점, 강남구 신사동에 청담점,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점,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노원점,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종각점,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아이파크몰점,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점,

강남구 역삼동에 코엑스점, 서초구 반포동에 센트럴시티점,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로점, 여의도동에 여의도점,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스퀘어점, 등등. 서울에 지역마다 많이 있고요.

부산, 대전, 천안, 화성, 부천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와있는데요.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네요.

노원점은 서울시 노원에 롯데백화점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노원 롯데백화점에 가능합니다.

백화점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주차등록을 해주기때문에

주차비가 나가지않습니다. 아마도 2시간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에 있는 쉐이크쉑버거 노원점입니다. 

톤다운된 초록빛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맛집입니다. 백화점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백화점 바깥에서 들어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영업하고

오전10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방법은요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기계로 가서 주문해도 되고요.

직접 직원에게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여기가 쉐이크쉑버거 만들어지는 주방이고요.

창가쪽에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직원분이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각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긴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고, 다 먹으면 여기에서 쓰레기정리하고 가면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여기서 가져가면됩니다.

쉐이크쉑버거 메뉴들입니다.

버거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있고요.

치킨도 몇가지 있고요. 핫도그도 한종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아지용 비스킷도 판매되고있다는 점이에요.

벽에 붙은 메뉴판 바로 근처에 직원에게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

직원분에게 바로 메뉴를 주문해도 되지요.

롯데백화점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출입문도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해보았습니다.

쉑스택버거로 주문하고요. 옵션에서 피클과 어니언을 추가했습니다.

햄버거 안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고, 햄버거 안 재료를 빼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치킨쉑도 맛있어보이고, 스모크쉑도 맛있어보이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베스트라고 적힌 쉑스택 버거를 선택해보기로했습니다.





쉑스택버거가 베스트라고 써있길래 베스트메뉴를 먹어보자했지요.

포토벨로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라고 하네요.

다음엔 기본 쉑버거도 먹어보려고요. 맛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감자튀김과 치킨 조각도 판매되고있어요.

핫도그도 있어요.

쉐이크들도 판매되고 있고요.

음료도 여러가지 판매되고있어요.

저희는 제로콜라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요.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저기에 갖다대면됩니다.

그러면 키오스크에서 진동벨 번호 무엇으로 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요.

내가 선택한 진동벨번호에 맞는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주차등록은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됩니다.

음료를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영수증과 진동벨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냄새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음료도 나왔고요.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우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보다는 약간 작아보였어요.

뜨거움 주의하라는 빨간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예쁘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은거같이 느껴졌는데요.

다먹으니 배불러서 신기했습니다. 너무맛있었어요.

빵도 봉긋하니 귀여운모양입니다.

뜨거움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이 버거는 버섯패티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두툼해서 깨물면 안에 열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가 흘러나오는데요.

버섯패티 안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시면 좋아요.

먹다보면 딱 먹기좋은 온도로 식으니까 괜찮아요.

저 버섯패티가 너무맛있어요.

쉐이이쉑버거 롯데백화점 1층 매장 실내입니다.

쉐이크쉑버거의 쉑스택버거입니다. 한입먹어보았어요.

높이가 있다보니 한입에 안들어오는 높이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같이 들어간 두툼한 버섯패티가 진짜맛있어요.

짭조름한데 버섯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안에 치즈가 쭈욱 늘어져서 나오고요.

따뜻한 열기를 잘 담고 있고요.

소고기패티와 조화가 잘되더라고요.

버섯패티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어찌나 잘 늘어나는지 치즈 보이시죠.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버섯패티 사이에도 치즈가 있고. 두툼한 버섯패티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는

쉑스택버거에요.

치즈버거로써 진한 치즈의 맛도 담기고 소고기패티도 잘 구워지고, 버섯패티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쉑스텍버거는 14000원대였고요. 크기가 좀 작은것같다싶었는데 

맛있다맛있다하며 다먹고나니 배가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어요.

왜 쉑쉑버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는지 알게되었지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쉐이크쉑버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버거킹 햄버거의 기본은 와퍼죠.

햄버거가 먹고싶어 방문한 버거킹입니다.

버거킹에서 와퍼는 햄버거가 먹고싶을 때 실망시키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햄버거죠. 실패가 없는 메뉴 버거킹 치즈와퍼와 갈릭불고기와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천 축석휴게소FS점에 방문해서 먹었는데요.

포천 축석휴게소FS점의 가장 큰 특징은 주차가 매우 쉽고, 차를 이용해 진입과 진출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적한 느낌의 매장이라 보통 우리가 패스트푸드점 하면 떠오르는

정신없고, 삭막한 느낌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포천 축석휴게소FS점이 지금까지 가본 버거킹중에 가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차가 너무 편리했어요. 주차장이 매우 넓거든요.

뭔가 편안한 느낌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햄버거를 먹게 만드는

매장이랄까요. 근처에 매우 큰 카페도 있어서요.

식사 후 카페에서 차 한잔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버거킹 축석휴게소FS점입니다.

버거킹매장 인테리어 마음에 들어요. 햄버거가 맛있어보이게 만드는 인테리어에요.

버거킹 포천 축석휴게소FS점 실내입니다.

요즘엔 버거킹에서 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게 되어있지요.

많은 식당에서 키오스크 주문이 보편화되어서 편한점도 있는 것 같아요.

신메뉴 광고가 팍팍 나오네요.





HELL로 디아블로 와퍼광고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맛인가요. 엄청 맵다는 뜻인가요.

저는 신메뉴도 궁금했지만 기본메뉴로 무난한 선택을 했습니다.

와퍼는 언제나 옳지만 치즈와퍼는 더더욱 실패가 없는 메뉴니까요.

헬로 릴리트 와퍼는 매운맛,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는 달콤한 맛인가봅니다.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광고네요.

하지만 신메뉴는 다음번에 먹기로하고. 저는 기본메뉴인 치즈와퍼를 선택했어요.

갈릭 불고기와퍼는 같이간 지인이 선택했고요.

역시나 깨끗한 버거킹 실내입니다.

갈릭불고기와퍼가 나왔습니다.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버거킹의 여러 메뉴들이 있네요.

햄버거 가격도 올라서 가격도 만만치않네요. 요즘 물가가 정말 사악하죠.

버거킹 선택 시 꿀팁1

갈릭불고기와퍼입니다. 마늘 조각이 들어있어 마늘 풍미를 느끼며 먹는 불고기와퍼입니다.

햄버거 드실 때 추천하는 점은 키오스크에서 햄버거 선택하시고





햄버거 밑에 재료선택 버튼을 누르셔서 올엑스트라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400원이 추가되고요.

채소들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훨씬 맛있는 햄버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갈릭 불고기와퍼는 재료변경 선택을 안하고 그냥 기본으로 나온 것으로 먹었습니다.

올엑스트라로 재료변경으로 주문하면 양상추, 토마토, 피클 등이 조금씩 추가되어서요.

훨씬 맛있어집니다.

버거킹 메뉴 주문 시 꼭 올엑스트라 추가로 선택해보세요.

버거킹 선택 시 꿀팁2

버거킹 어플을 다운받아보세요. 거기에 쿠폰 탭으로 들어가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쿠폰들이 있습니다.

버거킹 매장에서 키오스크에서

쿠폰으로 구입하기 버튼을 누르고

먹고싶은 햄버거의 쿠폰을 키오스크 바코드 찍는 곳에 갖다댑니다.

그 후 재료 선택 등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고싶은 메뉴 추가하고,

결제하기 눌러서 결제하면 됩니다.

조금 더 저렴한 값에 버거킹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쿠폰에 뜨는 메뉴들이 한정되어있고요.

일정 기간마다 쿠폰들이 달라집니다. 

버거킹 앱에서 뜬 쿠폰 중에 먹고싶은 메뉴가 있을 때

그 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팁입니다.

버거킹 메뉴판입니다.

저는 치즈와퍼세트를 시켰고요. 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변경했습니다.

버거킹어니언링 너무 맛있어요.

케찹에 팍팍 찍어서 먹어야죠.

저는 치즈와퍼 주문시 키오스크에서 치즈와퍼담고 재료변경에서 올엑스트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면 400원이 추가되어요. 하지만 훨씬 맛있어지므로 400원이 아깝지않습니다.

 

노란 치즈와 빨간 토마토와 초록 양상추의 조합이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죠.

진한 고기패티의 풍미가 느껴지고요. 잔뜩 들어간 채소들이 상큼한 맛을 내면서

치즈와퍼를 맛있게 해주네요.

토마토와 오이피클, 양파, 양상추가 고기패티와 잘 조화되고

케찹과 마요네즈가 섞인듯한 소스가 상큼하게 맛을냅니다.

버거킹은 동네마다 많이 있어서 햄버거먹고싶을 때 찾아가기 좋아요.

특히 축석휴게소FS점은 주차공간과 여유있는 매장이 편안하게 햄버거를 먹게해주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치즈와퍼 먹기전 사진이고요.

버거킹 치즈와퍼의 모습을 살짝 찍은 모습입니다.

햄버거의 기본에 충실한 맛 버거킹 치즈와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버거킹 포천축석휴게소FS점은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네요. 주차는 무료이고요.

쉬는날없이 운영됩니다.

버거킹이야 동네마다 많이 있어서 찾아가기는 쉽더라고요.

버거킹 앱을 다운받으면 정보들도 많고, 할인 쿠폰도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버거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앱을 다운 받아보고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수제버거가 먹고싶어서 307버거 일산 탄현점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우연히 바닷가 근처에서 수제버거를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기억해둔 307버거입니다.

집에 온 후 307버거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그 때 먹은 수제버거 맛이 생각나서 수제버거가 먹고싶을 때엔 307버거를 찾아갑니다.

307수제버거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있습니다.

수제버거 전문점인 307버거 탄현점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97-11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찍고가면 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단지가 나오는데요. 그 위브더제니스 상가 지하 1층에 307버거 탄현점이 있어요.

지하에 주차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상가에서 구매활동을 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주차비 확인이 됩니다.

지하1층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인 307버거 입구입니다.

가게가 아담해요.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고요. 수제버거 만드는 과정이 같이 놓여있어요.

수제버거에 들어가는 소고기패티는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수제버거 먹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수제버거전문점인 버거307 내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메뉴판입니다. 버거 이름이 특이하죠.

301버거부터 307버거까지 있습니다. 오른쪽에 적힌 가격은 햄버거 단품일 경우 가격이고요.

세트로 먹고싶을 때엔 세트추가요금 3천원을 내면 됩니다. 햄버거 세트로 주문 할 경우

사이드메뉴로는 샐러드, 메가크런치 감자튀김, 레귤러컷 감자튀김 중 택1하고요.

탄산음료나 커피 맥주 중 택1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어니언링, 포테이토후라이, 치킨 샐러드, 나초, 치킨텐더, 소세지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와 맥주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주문한 305버거세트와 307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지요. 샐러드와 감자튀김을 선택하여 같이 나왔습니다.

금방 소고기패티를 구워서 만들어준 햄버거를 먹으니 따끈따끈하면서도 상큼한 햄버거맛입니다.

고기의 간도 자극적이지않게 잘 맞고요. 빵 안에 들어간 재료들과 소스가 잘 어울리며 조화되어

입 안에서 살살 녹네요.

305버거를 먹으며 나이프로 자른 모습입니다. 고소한 소고기패티와 토마토, 파인애플이 같이 있어서

먹을 때 상큼고소합니다. 빵도 알맞게 익었어요. 빵의 겉면이 살짝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럽네요.

​너무 맛있어요. 같이 나온 샐러드와 먹으니 꿀맛입니다.

 

아담하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의 307버거이고요.

빵부터 채소, 고기까지 입에서 살살녹는 수제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