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근처 맛집으로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총평 가성비최고이다. 맛있게 잘먹었다. 입니다.

파주 헤이리마을과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근처에 고향집시골밥상이라는 식당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메뉴는 한식이에요.

고향집시골밥상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0에 있어요.

탄현면 성동리 206-3입니다. 큰 길가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걱정없어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없겠더라고요.

주차장이 잘마련되어있고요.

식당내부는 넓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고향특정식, 참게장정식, 고향정식, 고향밥상 이렇게 있네요.

저희는 고향밥상 2개로 먹었는데요. 고향특정식도 먹어보고싶고, 참게장정식도 먹어보고싶더라고요.





우선에는 고향밥상 2개를 먼저 먹어보았어요.

반찬이 맛있는 메뉴들로 잘 구성되어있더라고요.

가짓수는 많은데 손이 잘 안가는 메뉴들이 아니라

손이 잘 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마음에들었어요.

고향밥상도 가짓수가 많아서 된장찌개에 전에 샐러드 생선구이에 간장게장까지, 나물류에 매실차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석쇠구이나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참게장, 묵사발, 조기구이를  따로 

더 추가할 수가 있더라고요.

묵사발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시원하게 먼저 먹었고요.

묵사발을 먹다보니 반찬들을 갖다주십니다.

나물류와 샐러드, 물김치, 콩비지찌개, 미역초무침이 있고요. 김전으로 추정되는

전도나왔어요.

간이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간장게장, 젓갈, 된장찌개도 나오고, 조기구이도 나옵니다.

돼지석쇠구이가 아직 안나온상태입니다.





반찬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있고, 간도 잘맞아서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금방 구워져나온 조기구이입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나오고요.

잡채도 간이 잘맞더라고요.

반찬도 간이 잘 맞고 구성도 좋아서 순식간에 밥한그릇 다 먹었어요.

순식간에 반찬들과 밥을 다 비우고나왔습니다.

중간중간 시원하게 묵사발 먹고요.

물김치도 딱 잘익었더라고요.

콩비지도 간이 잘맞고 한식 한상차림으로 잘 먹고온

고향집시골밥상입니다.

샐러드 소스가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그 소스맛이었어요.

맛있는 고기집에서 나오는 그 샐러드맛이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와 함께먹을 상추도 나오고요.

김무침도 나오고요. 고추조림도 맛있었어요.

마늘쫑무침도 잘먹었고요.

돼지석쇠구이도 돼지냄새없이 잘 구워졌고 불맛도 나더라고요.

돼지석쇠구이는 반찬 종류의 하나니까 보통 그냥그렇겠지하고 먹었다가





맛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었어요.

돼지석쇠구이도 제입에 딱맞더라고요.

너무 제입맛에 딱맞는 반찬들이었어요.

주말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헤이리마을 바로 근처라 그런지 평일저녁에는 조금 한산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은 분위기라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갔을 때에도 평일저녁이라 조금 한산했는데

주말피해서 또 가보려고요.

파주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마을 국립민속박물관 근처 고향집 시골밥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반찬구성이 딱 먹기좋은 반찬들과 찌개, 생선구이, 돼지고기석쇠구이, 콩비지, 게장 이거 다 먹고오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세상엔 맛집도 많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서

즐거운거같아요.

 

 

 



포천 욕쟁이 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25 (소흘읍 고모리 231-2 )에 있습니다.

식당 앞 주차공간 있어요.





 

포천 고모리쪽에 있는데요. 고모리쪽은 드라이브나 반나절 관광코스로 들르는 코스더라고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욕쟁이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해서 가봤어요.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시골할머니댁에 간것같은 식당내부와 외부디자인이에요.

 

욕쟁이할머니집 간판이 눈에 띄어서 금방찾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길입니다.

시골 할머니댁방문한 느낌이 물씬나지요.

 

포천 고모리 시래기정식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 입구입니다.

토속적인 음식만큼이나 식당의분위기도 토속적이면서도 친숙함을 주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의 흙벽과 나무 장작들이 인상깊어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안마당이에요.

오른쪽 냉장고에는 각종 장류, 반찬들이 있고요 판매되고 있었어요.

 

갖가지 반찬들, 장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시래기정식 맛있는 욕쟁이할머니집 냉장고 속 반찬들입니다.

 

포천 고모리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내부에 붙어있는 원산지표지판입니다.

 

추울까봐 비닐문이 설치되어있나봐요.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곳곳에 진열되어있는 장류들입니다.

 

포천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들어가는 또하나의 문이에요.

 

장작들과 큰 가마솥이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 내부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들없는쪽만 찍었어요.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맛집 욕쟁이할머니집 메뉴판입니다.

시래기정식이 7천원이라 부담이없어요. 손님수만큼 시래기정식은 기본으로 시켜야하고요.

자리잡고 앉으면 인원수만큼 시래기정식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그 외에 추가로 더 시키면 됩니다.

맷돌두부, 들기름두부, 참숯불고기, 감자빈대떡, 동동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속적인음식 좋아하면 가볼만한 식당이에요.

 

숯불고기도 판매중이라 나물반찬이나 두부 등의 반찬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같이가기 괜찮겠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포천 고모리 근처 식당 욕쟁이할머니집 시래기정식 반찬입니다.

반찬 맛은 집밥 반찬 맛이에요. 자극적이지않고, 간도 적당해요.

 

특히 저 흰색 콩비지가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콩비지찌개 왼쪽엔 시래기무침(?)이에요.





 

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따뜻한 숭늉도 나와서 좋아요.

 

포천 고모리 근처 맛집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콩비지에요.

 

주인공 시래기무침이고요.

할머니가 끓여주신듯한 된장찌개 맛이 좋았어요.





 

저희는 시래기정식과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고소한 감자전이랑 같이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시래기정식 한상차림 가격부담없이 잘 먹고왔어요.

저희는 며칠 뒤 한번 더 찾아갔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식, 한정식 한끼 깔끔하게 먹기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고, 식당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는 곳이에요.

'뜰안에 밥상'입니다.





뜰안에 밥상 식당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35 (직동리 383-10)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밑에 공터가 있어요. 주차하기는 편했어요.

평일 늦은 오후, 저녁식사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에 가보았습니다.

한적하고, 경치도 좋았어요.

 

포천 한식 맛집 뜰안에 밥상 식당 아래에 있는 공터입니다.

앞으로 버스도 다니더라고요.

 

뜰안에 밥상 식당 표지판과 광고 현수막도 있어요.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주차장입니다.

특이하게 건물아래에 있어요. 식당 건물 뒤쪽으로는 산? 언덕?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뜰안에 밥상 식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한식, 외식하기 좋은 뜰안에 밥상 식당이 너무 예뻤어요.

날씨 좋을 때엔 밥먹고 의자에 앉아 차한잔 하고 가면 좋겠어요.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포천 식당, 한식, 외식하기 좋은 곳 뜰안에 밥상 식당 앞 정원이에요.

 

밥먹고 앉아서 부른 배를 잡고 잡시 앉았다 가기 좋은 벤치, 의자들이 곳곳에 있네요.

앉아서 주위 경치도 구경하고, 단풍도 구경하기 좋아보였어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곳곳에 꽃도 있어서 밥먹기 전 눈으로 에피타이저 먹은 느낌이랄까요.

 

뜰안에 밥상 입구입니다.

 

물레방아도 보였어요.

 





뜰안에 밥상은 들어가면

가정집처럼 생겨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모든 메뉴는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상차림정식은 14,000원입니다. 한상차림정식 외에도 양념게장과 제육볶음 한상 차림, 황태구이와 제육볶음 한상차림,

양념게장과 소불고기 한상차림, 황태구이와 소불고기 한상차림도 있습니다.

메뉴판에 원산지 표시도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어요.

 

식당내부입니다.

가정집처럼 아늑하죠?

윗층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1층에서 아늑하게 자리잡고 앉아먹었습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 메뉴판에 나온 주류들입니다.

 

포천 한식 맛있는 식당, 뜰안에 밥상에서 저희는 한상차림코스 먹었습니다.

전이 나오는데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추가하고 싶었어요.





고등어조림, 두부양념구이 나왔어요.

 

뜰안에 밥상 한상차림입니다.

전, 제육볶음, 장, 김치, 고추무침, 호박볶음,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콩나물, 잡채 등 반찬이 깔끔하면서도

갖가지 나와요.

반찬들이 너무 달짠달짠 하지않고, 깔끔해서 같이 간 지인이 맛있다며 또오고 싶다고 했어요.

 

잡채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콩비지찌개도 담백하고 된장찌개맛도 괜찮았어요.

 

전도 맛있고 반찬도 간이 잘맞으면서도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어요.

 

콩비지찌개입니다.

 

뜰안에 밥상 된장찌개입니다.

엄마가 끓여주는 집에서 끓이는 된장찌개 맛입니다.

 

잡채 외에 나물반찬, 오이무침, 멸치볶음도 있어요.

뜰안에 밥상 제육볶음도 고기냄새 안나고 간이 잘 맞았어요.





왼쪽에 김치볶음?무침? 반찬도 너무 맛있었어요.

 

고등어조림과 두부구이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죠. 돌솥밥이에요.

 

돌솥에 물부어서 숭늉만드는 모습입니다.

포천 뜰안에 밥상은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이에요.

맛도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차린느낌이랄까요.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이랄까요.

식당 내부도 아늑해서 한번 더 가보려고합니다.

 




경기도 양주 엘에프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꼬마김밥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예전에 추천받아서 갔었지요.

꼬마김밥먹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는 찾아갔던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네요. 체인점인가봐요.

LF 스퀘어 양주점은 양주시 평화로 1593 (양주시 회정동 453-19)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예전에는 이름이 브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LF스퀘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상가 안에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신발, 스포츠 매장, ABC마트, 모던하우스, 유니클로 등

매장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안에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거나, 가족단위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오기 좋은 곳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먹고오기 좋겠어요.

 

꼬마김밥 맛집은 LF 스퀘어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LF스퀘어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상가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이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LF스퀘어 양주점 4층에 있는 햇살머믄 꼬마김밥 입니다.

식당이름이 햇살머믄 꼬마김밥입니다.

식당이름이 깜찍해요.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면, 해물라면, 우동, 볶음우동, 물냉면, 비빔냉면  면 종류도 있고요.

오뎅, 쫄볶이, 라뽁이, 찐만두, 떡만두국, 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 정식 등 분식류와 돈까스 류도 있습니다.

꼬마김밥 5줄에 4,000원이에요.

라면과 김밥세트 5,500원이고요. 쫄면김밥세트도 있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비빔밥,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알밥, 오므라이스,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도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메뉴가 많고 다양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라면, 비빔밥, 새우볶음밥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저는 괜찮게 먹었어요.

같이갔던 분들도 맛있다고 했었어요.

 

LF스퀘어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집에서 패밀리 세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징어덮밥 시키시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더라고요.

맛있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저는 꼬마김밥 꼬마김밥뿐. 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 입구입니다.

주말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꽉차고 작은 테이블 하나 자리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앉았어요.

 

식당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기는 괜찮고 깨끗하더라고요.

식당내부를 찍어보고싶었으나

사람이 꽉차서 실내 홀은 못찍고 윗부분만 살면시 찍어보았습니다.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꼬마김밥먹고 생각나서 다른 시장에서 꼬마김밥 사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귀여운 꼬마김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촤르르르. ㅎㅎ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도

왜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5줄에 4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저는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요.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은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1그릇 시켜서 다먹고,

꼬마김밥과 라면으로 된 세트1개 더 추가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의 세트에는 꼬마김밥이 3줄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은 왜 집에서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화력의 차이와 또 무엇의 차이인지. 항상 식당라면은 맛있어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꼬마김밥 13줄과 라면 두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먹고나서는 엄청 배불렀는데, 꼬마김밥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아쉽다. 포장도 해올껄 그랬나봐요.

 




가족 외식으로 괜찮은 맛집으로 모리샤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족들 모여서 외식했는데,

너무 괜찮았아요. 모리샤브 양주점은 양주 LF스퀘어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름이 V플러스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593 ( 양주시 회정동 453-1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리샤브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저희는 모리샤브 경기도 양주 LF몰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울렛몰이라 쇼핑하고 밥먹고 다 해결되고 좋았어요.

LF몰에 모던하우스랑 노브랜드 매장도 있고

의류매장도 많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의류브랜드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양주 LF스퀘어 모리샤브에서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부페로 맛있는 음식들 골라서 실컷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모리샤브 가기위해 양주 LF스퀘어 쇼핑몰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면 주황색벽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모리샤브로 갈 수 있어요.

모리샤브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LF스퀘어 쇼핑몰이에요. 이 쇼핑몰에 어떤 매장들이 있는지 대충 감이 오지요?

LF스퀘어 4층에 모리샤브가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들도 있더라고요.





 

양주 LF 스퀘어 모리샤브 양주점 입구에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사진이 걸려있네요.

 

모리샤브 주메뉴들이 입구에 써있어요.

뉴욕스트릿피자, 일본 정통 소바와 우동, 파리 디저트 카페, 용두동 쭈꾸미와 불고기, 보쌈과 게장도 있다고

광고하고있길래 맛이 궁금해졌어요.

 

모리샤브 입구에 걸린 광고음식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요즘 핫한 깔라만시를 넣은





 

깔라만시 파인애플 젤리도 있네요. 수박빙수도 있고요.

디저트가 확 땡기는 광고판이었어요.

 

양주 LF 스퀘어 4층에 있는 모리샤브 입구입니다.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이에요.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네요.

가족들과 외식하기 괜찮은 분위기에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계시더라고요.

 

평일 런치와 디너 시간대와 가격차이가 안내되어있어요.

 

모리샤브안 사진들입니다.

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 음식코너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샤브샤브 야채코너입니다.





 

친환경버섯과 그외 많은 야채들을 마음껏 가져댜가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리샤브 인테리어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뭔가 카페같은 분위기랄까요.

 

보글보글 끓고있는 샤브샤브 냄비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갖다놓고 먹고 있는 저희 테이블이에요.

인덕션위에서 끓이니까 편하죠.

 

호주산 청정우라고 하는데, 냄새안나고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꽃잎처럼 예쁘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기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층층이 호주산 소고기들이 저희배로 들어오기 전 줄서있는 모습이랄까요....

 

샤브샤브에 넣는 채소들이 싱싱하게 냉장고에 잔뜩 있어요.

 

보쌈용 채소도 있어요.

원산지 표시도 보이고요.

치커리와 배추, 케일, 적상추 보쌈용 채소로 싱싱하게 냉장고에 놓여있었어요.

 

양주 외식괜찮았던 모리샤브 보쌈코너에 놓여있던 김치와 장, 새우젓, 장아찌, 무쌈이 있어요.

보쌈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냄새가 안나고 기대했던것보다 연하고 괜찮았어요.

 

부추 볶음짜장도 있네요.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

 

닭갈비와 레몬 탕수육 ,찰옥수수 볶음밥도 있었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브샤브 고기를 월남쌈으로 싸서먹을 수 있게 월남쌈 코너도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와 당근, 오이, 파인애플, 이름모르는 푸른 채소, 적상추,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 소스들도 옆에 있고요.

월남쌈용 뜨거운 물과 물담는 그릇도 같이 있었어요.

 

동치미 초계국수와 닭강정과 새우튀김이 있었어요.

초계국수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닭도 맛있고요, 과일토핑가능한 수박화채랄까요.

수박도 같이 놓여있었어요.

겨자맛이 어우러진 초계국수가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릇에 면 담고, 국물담고, 닭고기 얹고나서

음료코너에서 얼음 몇개 담아서 넣어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얼음넣어드시길 추천합니다.

 

요거트 코너에요. 뻥튀기 현미과자가 있고요.

모리샤브엔 시리얼도 요거트에 넣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모리샤브 샐러드코너에 있는 치커리와 소스, 옥수수에요.

소스가 맛있었어요. 치커리와 다른 코너에 있는 채소 더 담고,





 

파인애플과 과일코너에 있는 망고를 얹어 저나름대로 샐러드를 새로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모리샤브 양주점에 허니 갈릭 딥 피자와 불고기 피자, 후라이드 치킨이 있었어요.

맛있는 메뉴가 많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호박 그라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베이컨로제 파스타도

모리샤브에 있어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도 있어요.

전 이 고르곤졸라 피자가 젤 맛있었어요.

모리샤브엔 현미과자 뻥튀기 옆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다른 샤브샤브 부페에선 못보던 수박맛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수박바의 맛이랄까요.

모리샤브 디저트코너입니다. 얼그레이쉬폰케잌, 티라미수, 흑임자경단, 리얼 치즈케잌, 리치, 자몽, 파인애플, 망고가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코너 가성비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음료코너에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우유, 따뜻한 물 나오는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모리샤브 음료코너에요.

저 가운데에서 얼음이 팍 나옵니다.

살며시 눌러야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리샤브 음식 위쪽에 음식별로 분류되는 안내판이 있어요.

 

마음에 든 인테리어에요.

깔끔이 인테리어.

 

음식 안내판이 식욕을 자극하게 잘 만들어진느낌이랄까요.

용두동 쭈꾸미 골목 그 맛.이라고 하니 왠지 꼭 먹어봐야할 것만 같았어요.

 

여수 봉산동 돌게장 그 맛이라고 써있으니

또 먹어봐야 할 것같게 만드네요.

 

초게탕 떠와서 먹고있는 사진입니다.

 

양념게장과 새우튀김입니다.

양념게장이 기대이상이었어요.





 

크기는 작지만 먹는데 기대한 맛 이상이라

엄청 많이 먹었어요.

 

샤브샤브도 여러번 끓여서 마음껏 많이 먹고왔습니다.

 

모리샤브엔 빙수코너도 있었어요.

빙수코너에서 얼음떠서 빙수코너에 있던 수박과 연유와 떡을 담고,

샐러드코너에 있던 망고를 담아 저희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낸 빙수입니다.





 

모리샤브 안에 있던 제일 큰 그릇에 담아서 빙수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평일 저녁을 추천합니다.

모리샤브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곳이네요.

한식, 양식, 그외 실컷먹고 차마시며 디저트 실컷 먹을 수 있고

쇼핑도 한 건물에서 가능한 곳이었어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푸짐한 한식, 정성이 가득해보이는 한식집 다녀왔습니다.

가성비 매우 좋은 식당이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소반이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소반이라는 한식 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5-95(평화로494번길)에 있습니다.

의정부역과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갈만한 위치입니다.

주택가 골목에 있는 식당이라서 넓은 주차장은 안보였어요.

골목 어딘가에 차를 조심스레 세워두고 식당에 찾아갔습니다.

골목에서 보이는 식당 간판입니다.

의정부 한식당 소반 식당입구입니다.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식당같았어요.

파란색의 디자인이 찻집 같아보이기도 했고요.





 

 

소반 식당앞 메뉴판입니다.

소반한상차림, 삼겹살숙주볶음, 뚝배기불고기, 꽁치김치찌개, 콩비지, 차돌된장, 황태구이, 닭볶음탕, 찜닭, 낙지볶음, 얼큰제육볶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한식당 맛집 소반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 내부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식당은 아기자기한 가정식 판매하는 인테리어였어요.

곳곳에 말린 꽃을 걸어두셨더라고요. 소반한상차림은 (1인)12,000원입니다. 삼겹살숙주볶음도 유명한 것 같은데 18,000원이고요.

저희는 소반한상차림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의정부 한식 식당 소반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하죠?

식사하고계신 2팀이 계셔서 손님계신쪽 피해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테이블만 있고요. 방은 따로 없어요.

아담하고 예쁜 식당입니다.

 

소반 한상차림에서 첫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닭가슴살샐러드입니다. 상추와 새싹, 양파, 닭가슴살이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부침개가 또 나왔습니다. 파래인지 매생이인지 넣은 부침개인데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서 나오자마자 다 먹었어요.

 

 

연어샐러드입니다. 냉동연어지만 시간 조금 지나니 시원하고 야들야들하고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이것도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닭가슴살 샐러드와 연어샐러드 소스가 제입맛에 딱 맞았어요.

겨자소스같은데 상큼하니 맛있더라고요.

 

의정부 한식 식당 맛집 소반에서 개인앞접시가 예쁘더라고요.

개인 물컵과 앞접시, 밥그릇이 같은 무늬로 세트인데요.

식당 사장님의 센스가 보였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 소반 한상차림 반찬들이 더 나왔습니다.

어묵볶음, 미역무침, 오징어젓갈, 콩조림, 김치볶음, 나물무침, 김치, 양념게장이 나왔습니다.

양념게장이 나오다니요. 브라보!

 

사진엔 먹음직스러움이 덜 나타났네요.

양념게장 한두개가 아니라 4덩어리정도 있었던듯해요.

와우. 양념게장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금방 담근듯한 상큼한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의 음식들이 너무 달짠달짠 아니고요.





 

담백하면서도 구수하고 그래서 더 좋았어요.

식사시간대 지나서 갔었는데 식사중에 다른 손님들이 더 오더라고요.

 

미역초무침이에요. 미역도 싱싱한 느낌이더라고요.

 

어묵볶음과 오징어젓갈이 소반 한상차림의 맛을 더합니다.

 

우측 상단에 안매운 김치볶음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저 김치볶음이 자꾸 입에 들어갔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가 담백하고요.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따끈한 콩비지찌개도 나옵니다. 소반한상차림에 많은 반찬들이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따끈따끈 담백하고 구수한 콩비지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의정부 한식당 소반한상차림 공기밥이 나왔습니다. 밥그릇이 물컵과 앞접시와 세트무늬라 예뻐서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흑미밥이었어요.

 

소반 한상차림에 미역국도 나옵니다. 미역국도 간이 잘 맞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의정부 한식 식당 맛집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을 먹은건데요.

사장님께서 계속 무언가 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다 나온줄알았는데 제육볶음도 갖다주시네요. 소반한상차림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깻잎향이 잘 어우러진 제육볶음이었어요.

 

예쁜 유리그릇에 상추와 깻잎도 갖다주시고요.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인 소반 한상차림 전체샷 찍어봤어요.

우측 하단에 물통은 저희가 가져간게 아니고요.

식당에서 물컵과 함께 갖다주신 거에요.

예쁜 보틀이라 깜짝놀랐어요. 보통 식당물통 디자인이 아니라

사장님이 세심하게 신경쓰신듯했어요.

 

의정부 한식 맛집인 소반에서 소반한상차림 메뉴가 다아온줄 알았는데

사장님께서 "떡갈비 금방 갖다드릴게요" 하시더라고요.

아직도 메뉴가 더 있구나 하고 놀라 기다리는데

따끈한 떡갈비를 갖다주시면서 소반한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1인당 12,000원에 푸짐한 한식 한상차림이 나오더라고요. 깜짝놀랐습니다.

 

의정부 한식 맛집 식당 소반 한상차림 1인 12,000원에 이정도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나온 느낌입니다.

반찬 그릇들도 예쁘고요.

마지막에 사장님께서 후식으로 식혜를 예쁜 보틀에 넣어 주십니다.

보틀은 가져갈 수는 없고요. 식사 후 후식으로 먹을면 됩니다.

식혜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식혜까지 꼭 드세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많이 신경쓰시는 식당같았습니다.

식당 곳곳에 말린 꽃으로 장식을 해놓으시고, 그릇들도 예쁘고, 물도 예쁜 보틀에 담아주시는 센스.

정성껏 잘 차려진 음식 먹고나오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차를 몰고가실 경우 식당에 전화하여 주차하기 좋은 곳에 문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의 정성이 기억에 남는 따듯한 한식 맛집 소반이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 가보고 괜찮아서 이번에 또 방문했습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에 같이가신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요.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은 없어졌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평일런치 9,900원 / 평일 저녁과 주말은 12,900원입니다.

한식부페 가격으로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은 서울 도봉구 마들로 645 3층 에 있고요.

방학동에 있는 빅마켓 2층에 있습니다.

자연한그릇은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실컷 많이 잘먹을 수 있는 식당같아요. 방학동 맛집으로 저장. 하하하하하.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도봉산점 입구입니다.

 

자연한그릇 도봉 빅마켓점 입구입니다.

한식부페답게 한옥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입니다.

 

자연한그릇 입구에 들어가니 조롱박이 걸려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운치있는 정자같은 다리 인테리어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고 저녁 시간전인 시간에 방문하여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한옥느낌을 살린 자연한그릇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요.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코너별 사진입니다. 여기는 친환경 쌈채소와 묵사발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런치타임엔 친환경 쌈채소코너는 닫혀있고요. 4시가 넘으면서부터 열립니다.

디너타임에 친환경쌈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전부리 코너입니다. 코너별로 인레리어도 깔끔하고 너무 예뻐요.

약과, 새우칩, 케잌, 쌀과자가 있어요. 왼편엔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먹는 코너도 있고요.

 

여기엔 보리밥과 김이 있어요. 죽 종류들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닭고기요리, 표고버섯탕수육, 피자 등이 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얹은 피자가 꿀맛꿀맛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모양인데요 그 위에

유자소스를 얹어서 새콤달콤한 피자입니다. 엄청 많이 먹었어요.

 





 

 

수제함흥냉면 (물냉면과 비빔냉면) 주문하면 나오고요.

가마솥밥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가마솥밥도 나옵니다. 조리되는 시간 잠깐 기다려야하고요.

 

샐러드, 콩나물무침, 시금치 샐러드, 열대과일샐러드, 사라다빵, 얼큰 비빔면, 비빔밥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나물 종류 들이 있었습니다.

미역초무침, 무생채, 콩나물무침, 참나물, 버섯볶음, 비빔양념 등 여러가지 나물과 장 종류들이 있습니다.

샐러드를 내맘대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사진엔 맛있어보임이 덜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맛있어요.

자연한그릇에 큰 장점이 된장찌개를 계속 끓이면서 부페를 즐길 수 있는 점입니다.

된장찌개 육수와 두부, 버섯, 양파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요.

된장찌개를 다 먹으면 계속 가져와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인덕션위에 올려놓고 먹어서

불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를 넣으니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짜지않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돌솥밥도 주문가능합니다.

돌솥밥 누룽지탕 해먹을 수 있는 끓는 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제 냉면도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도봉점 디너타임엔 친환경쌈채소가 있고, 숯불 닭고기, 숯불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친환경채소에 싸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않아서 계속 먹게됩니다.

그 외에 과일코너도 있고요. 과일코너에는 사과, 귤, 리치가 있습니다.

음료코너에는 생수 외에 매실쥬스와 옥수수수염차가 있고요. 커피코너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와 같은 원두를 쓰는지 커피 기계 옆에 스타벅스 원두 봉지가 놓여있더라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식당이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차는 빅마켓 안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런치 9,900원에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입니다.

부페가면 가짓수만 채우는듯한 느낌의 요리들이 있는데요.

자연한그릇엔 잘 먹을만한 음식들로만 구성된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입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을 할 때엔 OBB라는 오스트리아기차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이동이 편리합니다.

오스트리아 여행 첫번째 코스는 잘츠부르크(Salzburg) 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숙소는 잘츠부르크역 바로 앞에 있는 H+ Salzburg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무거운 짐 들고 이동하기 힘들었는데 기차역 바로 앞에 있었고 숙소 바로 옆 건물에 쇼핑 센터가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 편리했습니다.

잘츠부르크란 잘츠부르크는 빈에서 서쪽으로 300km 떨어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라고 해요.

그래서 소금이 유명한 도시란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모차르트의 고향이기도 하고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아이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하던 큰 궁전 집이 잘츠부르크에 있는 성이더라고요.

잘츠부르크는 구시가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이기도 하고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상업적으로도 발달하여 부유한 도시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잘츠부르크 카드를 구입하면 관광지 입장이나 교통이 무료이고 유람선도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관광 안내소나 일부 호텔이나 호스텔에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숙소에서 관광지까지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관광지 입장을 많이 한다면

잘츠부르크 카드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으면 잘츠부르크에 있는 맥조 양조장과 시음, 박물관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한 카드로 보입니다.

 

저는 관광지 입장을 많이 할 것 같지는 않아서 카드 구입은 안했지만, 부지런히 다닐 경우엔 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코스 : 미라벨궁과 정원, 모차르트 생가, 마크르트 다리, 레지덴츠광장, 잘츠부르크대성당,

호엔잘츠부르크성, 게트라이데거리

 

미라벨궁전과 미라벨 정원에 갔습니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라고 하네요.

꽃이 펴서 아름답습니다.

미라벨 궁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이 곳이 모차르트가 6세 때 연주를 하기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대리석 홀은 잘 보존되어 현재 연주회장 또는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모차르트가 연주 했을 모습을

상상해보니 신기합니다.

 

미라벨 궁 안 곳곳 계단마다 조각품들이 있습니다. 저 곡선들과 마치 진짜 옷감같은 모양들. 옛날에 저 조각들을 만들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유명한 곳이 모차르트 생가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모차르트와 관련된 기념품과 초콜렛 등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모차르트 생가는 모차르트가 1756년 1월 27일에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장소라고 합니다.

 현재 모차르트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이용되며 모차르트가 어릴 적 사용했던 악기와 악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종 소품들과 어릴 적 생활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모차르트에 관련된 기념품 숍과 카페도 있습니다.

 

 

 

모차르트 생가를 나와 이동해보니 저 멀리 언덕위에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보입니다. 호엔잘츠부르크란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이라고 해요.

정말 저 높이 성이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 성 근처에 가면 밑에서 푸니쿨라라는 이동수단을 통해

높은 성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려올 때엔 걸어서 논베르크 수녀원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저희는 푸니쿨라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에도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여기는 잘자흐강 마크르트 다리입니다. 사람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주렁주렁 달아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다리는 사랑의 다리로도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남산을 떠오르게 하죠.

마크르트 다리는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를 구붓짓는 역할도 하지요.

 

 

호엔잘츠부르크를 가는 도중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납니다.

게트라이데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유명한 쇼핑거리이면서도 철제로 만든 간판으로 유명한 거리입니다.

건물들도 간판들도 예쁩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보입니다. 둥근 원 조형물 위에 사람조형이 있습니다. 그 위로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보입니다.

이 동그란 조형물이 있는 광장이 레지덴츠 광장입니다. 구시가지에 중심지이지요.

 

잘추브루크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3개의 청동 문은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모차르트가 여기서 유아세례를 받았다고 해요.

여기엔 파이프오르간이 6,000여개로 유럽에서 가장 큰 걸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니 고전적이면서도 정교한 아름다운 모습들이 넋을 놓게 만드네요.

 

 

 

 

푸니쿨라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성까지 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탁트이면서도 고전적인 모습으로 이루어진 마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박을 하고 오스트리아 빈(Wie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빈은 비엔나라고 불리기도 하죠.

오스트리아 빈 여행 코스: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 거리, 콜마르트와 그라벤 거리, 벨베데레 궁전, 앙커시계, 자연사박물관

빈에서는 요렇게만 봤습니다.

조금 더 숙박을 해서 천천히 다른 거리도 여유있게 보고싶었졌는데요.

1박만 잡은 일정이 아쉬웠습니다. 더운 날씨때문에 다니다가 금방 지치더라고요.

유럽여행 할 때 옛날 모습을 잘 간직한 숙소에서 한번쯤 숙박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럽인들의 문화가 조금 더 와닿는 느낌이랄까요.

 

빈에 이동하여 잡은 숙소는 펜션노섹(Pension Nossek)입니다. 사진에 가운데에 펜션노섹이라고 적힌

간판이 있는 숙소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명한 거리중에 콜마르트&그라벤 거리가 있는데요.

그라벤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숙소에서 이동하고 쇼핑이나 구경할 때 편리했습니다.

주위에 엄청 많은 유명 상품의 매장도 있었고요.

오스트리아 빈 펜션노섹 숙소 내부입니다. 엔틱한 모습도 마음에 들었고요. 룸과 거실 두개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넓직넓직하게 쓸 수 있었지요. 옛날 모습을 잘 간직한 숙소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자리잡고 앉아보니 마치 중세시대 사람이 된 것같은 기분도 들고요.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도 상상해보니 재밌어집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명한 슈테판 대성당 모습입니다. 길쭉길쭉 위로 뻗어나간 고딕양식이 보이지요.

옛날 건물둘이 하늘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가는 모양은 신에게 가까이 가고싶은 인간의 마음을 담은 거라고 들었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은 빈의 랜드마크이죠. 대표적인 고딕양식 건축물이고요.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 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내부입니다.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고딕양식과 바로크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지요.

내부가 엄청 화려합니다. 웅장하기도 하고 화려하게 만들어낸 그들의 실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의 화려한 내부모습입니다. 슈테판 대성당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 유명합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1220년경 건축되었고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거주했던 궁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건물은 전시관별로 티켓을 끊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 사이에 있는 조각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요. 엄청난 양의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다 둘러보기에 다리가 아플만큼.

봐도봐도 끝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키스 클림트가 있는걸로 유명한 벨베데레 궁전으로 가보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을 구경 후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벨베데레궁전은 큰 정원을 사이에 두고 상궁과 하궁 두 궁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살 때 궁 한개를 볼껀지, 궁 두 개를 볼껀지 선택하여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 상궁과 하궁사이의 정원의 모습입니다. 정원이 예쁘지요.

 

벨베데레 궁전은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클림트의 키스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있는 곳은 벨베데레궁전 상궁입니다.

클림트의 키스 작품앞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더라고요.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

 

구스타프클림트의 유디트1입니다. 황금빛 그림이 강력하죠. 팜므파탈을 그리고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가격도 비싸지않았고요. 위치도 유명한 거리에 자리잡아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숙소 앞 거리 모습이고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사람 12명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앙커시계입니다.

1917년 아르누보 양식으로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긴 장치시계라고 합니다.

매 시각 정각마다 2명씩 등장하는데, 배경에는 두 인물이 살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이 흘러나온다.

정오12시가 되면 12명이 하나씩 나오면서 12시라는 것을 알려준다고 해서 그걸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고전을 살리며 잘 보존한 유럽사람들의 지혜와 노력이 보기좋았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역사를 잘 보존하고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시 잘츠부르크에있는 히비스커스무궁화라는 한식당에 꼭 한번 가보세요.

외국에서 외국음식만 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에서 며칠 지나니 한식이 먹고싶어서 잠이 안올지경이 되었거든요.

히비스커스 무궁화는 잘츠부르크에 있고요. 한국사람이 운영하여 한국말로 편하게 주문가능합니다.

음식이 조금 비싸긴하지만, 맛있어요. 다른 한식집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강추강추입니다.

그리고 슈니첼도 맛보세요. 히비스커스 무궁화 한식과 빈에서 먹은 슈니첼이 많이 생각납니다.

슈니첼은 피그뮐러라는 맛집이 유명한데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슈테판대성당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유명맛집이 아니었는데도 꿀맛슈니첼이었습니다.




 <<지금 2020년 현재 12월에는 보리타작하는집 식당은 그 자리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보리타작하는집 식당 또 가고싶은데, 어디로 옮기셨는지, 정보가 없네요 ㅠㅠ>>

◆ 의정부 보리타작 하는 집

  - 저렴하지만 푸짐한 보리밥, 담백 건강한 맛, 시골된장의 맛 된장찌개, 시골할머니댁같은 인테리어

 

​의정부에 보리밥 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의정부 '보리타작 하는 집'입니다.

민락동 주변에 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오래된 시골집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정감가는 외관이랄까요?

시골할머니댁 가는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갔을 때엔 9시 가까이되어 가서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전에 몇 번 갔는데요, 갔을 때마다 사람들이 항상 많았거든요. 이번엔 식사타임이 지나 그런가봐요...

주 메뉴는 보리밥정식입니다. 보리밥정식 8천원 저렴하죠?

그 외에 두부전골, 두부두루치기, 손두부, 돼지 편육, 도토리묵, 부치미, 동동주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보리밥정식을 먹으러 갔었고요,

지인 모시고 가서 부침개와 손두부도 따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부침개는 해물파전인데요 양이 많아요.

손두부는 따끈따끈~시중에 파는 두부와 다른 맛입니다. 기분탓인가요?ㅎㅎㅎㅎㅎㅎ

메뉴판이 있고요, 메뉴판 위에 조롱박도 대롱대롱 귀엽습니다.

그 밑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원래 메뉴나오면 처음에 사진찍어야하는데, 식탐으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나물의 양과 두부의 양이 많습니다.

저희가 많이 먹어버려서 위의 비주얼이 나온겁니다 ㅡ.ㅜ 쩝;

보리밥, 콩나물, 열무김치, 숙주나물, 고추장아찌, 무생채 두가지, 상추, 그 외에 여러 나물무침이 나옵니다.

비빔밥에 넣을 나물들이라 간이 강하지않은 편입니다. 나물들과 보리밥을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지요.

상추를 꼭 넣으세요.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왼쪽에 버너위에 있는 냄비가 손두부 냄비입니다.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버너위에 올려줍니다. 

두부 덜어서 간장뿌려 드셔보세요.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판매되는 된장 맛 아니고요~시골된장맛이에요.

보리밥은 다른 큰 통에 2인분 한꺼번에 담겨나오고요(2인분 주문시),

개인 그릇에 먹고싶은 양을 덜어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고추장과 참기름은 테이블마다 셋팅되어있어요. 원하는만큼 넣어서 쓱쓱 비벼먹으면 됩니다.

참기름 좋아하는 저로서는 원하는만큼 듬뿍 넣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 주위 공간의 모습입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것이 계산대인데요, 그 왼쪽으로 별도의 공간이 더 있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시골집 할머니댁 같은 안마당이 있어요.

두부랑 나물 종류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찬물에 퐁당 담궈진 두부들도 보였어요~

한식 좋아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편안하게 가기에 괜찮아요.

연세 많으신 지인 모시고 갔었는데요. 보리타작 하는 집 보리밥 정식 괜찮았다고 또 가고싶으시다고 하셨어요.

식당 곳곳에 옛 소품들이 진열되어있어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고전적인 소품들이죠?

오래된듯한 소품들. 보리밥 파는 집에 어울리는 소품들이네요.

저희가 늦은 시간에 간거라 어두운 사진입니다. 연중무휴니까 언제든 부담없이 가기엔 좋을듯합니다.

보리타작 하는 집서빙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요, 밥이나 반찬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시더라고요.

자극적이지않은 맛이라 저녁식사 하기 힘든 날에는 자주 갑니다.

주차는 식당 옆 공터에 하면 됩니다. 공간이 넓어서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해요^^ㅋㅋ

 

도로명 주소 경기 의정부시 민락로 479 구(지번) 주소의정부시 낙양동 363-2 (지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