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식당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주말엔 도전할 용기가 나지않았고요.

평일에 가보았어요. 평일 런치를 공략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기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다음에 부모님모시고 다시 방문해볼까합니다.

고기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맛있고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요.

강강술래 식당은 여러 곳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서울 노원구 동일로 1628 1층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서울시 상계동 1025-4입니다.

주차는 편합니다. 가면 주차해주십니다. 주차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더라고요. 

기분좋게 입장했습니다.





식당에 사람들이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괜찮지요.

 

위로 올라가면됩니다.

 

강강술래 상계점 식당이 꽤 규모가 커서 곳곳 여러 곳에 식사공간이 마련되어있고요.

이곳 저곳 분위기가 다 정갈하고 괜찮았습니다.

점잖은 분위기랄까요.

 

곳곳에 인테리어 센스가 엿보입니다.

 

음식운반해주는 로봇도 점점 늘어나네요. 여기도 이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저희가 먹은 곳은 서빙직원분이 해주셨어요.

 

이런 분위기 좋아요. 실내정원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저희는 한돈 양념정식 2개를 주문해봅니다. 평일 런치로 양념정식을 주문하면 솥밥이나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중에서 1개를 택1할 수 있습니다. 솥밥누룽지에 물 말아서 호로록 먹어야하니까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먹어보고 허전하면 메뉴 더 시키자 했는데 먹고나니 충분히 배불러서 다른걸 주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강술래 노원 상계점 메뉴로는 한우스페셜, 한우생등심, 한우모둠구이, 한우육회, 강강양념구이, 술래 양념구이, 왕양념갈비, 한돈 양념구이, 돈목살양념구이로 구이종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식종류로는 강강양념정식, 술래 양념정식, 한돈 양념정식, 한우모둠정식, 왕양념정식이 있습니다.





메뉴구성을 다양하게 해놓은듯합니다.

이외에도 양념갈비탕과 육회돌솥비빔밥, 육회비빔냉면, 영양솥밥, 만두,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음료와 주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옆테이블에서 갈비탕도 드시고 육회돌솥비빔밥도 드시더라고요.

육회돌솥비빔밥도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는데요. 다음엔 육회돌솥비빔밥을 먹어볼까합니다.

상차림이 나옵니다. 고기집 그냥 반찬이려니 하며 한젓가락씩 먹다가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맛있었습니다.

반찬부터 폭풍흡입했습니다. 뭐 언제는 폭풍흡입안한거처럼 말한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먹을거 앞에서는 늘 폭풍흡입합니다. 이런 몹쓸 식탐같으니라고. 

 

잡채가 탱탱하며 간도 잘 맞고 반찬가게 잡채 저리가라입니다. 반찬을 먹어보고 이 식당이 왜 소문이 난지 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기집에 당연히 샐러드 있어야죠. 상큼하게 입맛을 돋굽니다. 

맞습니다. 무얼먹어도 입맛이 돋구어집니다.

이 몹쓸 식탐의 소유자같으니라구.

 

열무김치도 맛이 괜찮았어요.

반찬마다 정성을 들인맛입니다.

 

홍어와 무가 섞인 무침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름을 잘 모르겠으나 이것마저 맛있었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고 많으니 행복한 세상입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야 할 양파와 양념장이고요.

 

상추무침인데요. 이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맞습니다. 다 괜찮아요. 

이렇게 반찬이 나오고요. 

기다리면 고기불을 갖다주시고 고기도 갖다주십니다. 

한돈양념구이가 나왔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이 얹어주시고 살펴봐주시지만 양념고기인지라 잘 탈 수 있기때문에 셀프로 요리조리 살펴보며 뒤집어주어야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뒤집어도 주시고 썰어도 주시는데요. 그 전에 미리미리 살펴보는게 좋겠더라고요.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져야 제맛인가요.

고기는 후라이팬에 구워져도 맛있어요.





숯불에 잘 익어가는 강강술래 양념구이 정식입니다.

 

낙지젓갈입니다. 반찬 메뉴구성도 괜찮아요.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한돈 양념구이에 같이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고기한점 먹고 된장찌개 한숟가락 먹으면 고기가 무한하게 배 속으로 들어갈것같아요.

하지만 배가 불러 고기가 더 들어가지 않을 때엔 슬프더라고요.

 

따끈한 솥밥도 나옵니다. 솥밥 대신에 냉면으로 선택주문 가능합니다.

 

솥밥에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어요.

 

된장찌개도 호로록 먹습니다.

 

된장찌개 호로록 먹어야 제맛이지요.

 

강강술래 한돈 양념구이 정식 숯불구이로 예쁘게 구워진 모습입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후식을 주십니다 한과가 나오고요.

 

오미자차로 기억하는데요. 오미자차까지 끝까지 맛있게 상큼하게 마무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배부르다 하며 나오면서 식당 사람 없는 부분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 무렵 곳곳에 계셨던 손님들이 빠져나간 뒤의 모습같습니다.

 

앗 저기 계신분들 프라이버시 보호 모자이크 했고요.

괜찮은 고기집 갈비구이 식당 찾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이 알려주신 맛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동네 거주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뭔가 믿음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의정부 일품삼겹살입니다. 크고 화려한 식당이 아니라 아담한 크기의 식당입니다. 유심히 안보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을만한 규모인듯도해요.

뭔가 숨은 맛집 느낌입니다. 

일품삼겹살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71-2 (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 95번길 18, 1층 103호) 입니다.

주차는 이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숨은 맛집 일품 삼겹살 입구입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 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보았습니다.

일품삼겹살 식당 메뉴판입니다. 삽겹살 1인분에 14,000원입니다. 목살도 14,000원입니다.  딱 삼겹살과 목살만 판매하고요. 된장찌개 추가와 김치말이국수 이렇게만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와 주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고기추가는 바로 먹을 수 있게 구워다주신다고 써있었어요. 

식당내부입니다. 아담한 식당이지요.

아담하지만 숨겨진 맛집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써있었어요. 일품 삼겹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래요.

첫째, 안데스소금에 찍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낀다. 둘째, 명이 나물위에 와사비와 고기를 올려 환상의 조합을 느낀다. 이 조합은 제가 삼겹살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강조해주시니 반갑네요. 셋째, 새우젓에 푹 찍어먹는다. 넷째, 막 먹는다. 네 가지 다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에 불판 있고요.

 

마침 저희 뒤쪽에 손님 계신쪽 말고 반대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삽겹살 3인분과 김치말이 국수와 공기밥1개를 시켰습니다.

콩나물과 양배추가 들어간 야채무침을 갖다주셨어요. 고기먹을 때에 상큼하게 먹어줘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명이나물이고요.

 

장과 마늘, 소금과 와사비를 갖다주시고요.

 

양파절임이고요.

 

멜젓맛도 살짝 나는듯한 새우젓도 나옵니다. 돼지고기를 여기 새우젓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뭔가 멜젓같은 맛도 살짝 나는 것도 같은데 새우젓인가봅니다. 암튼 맛있어요.

 

쉐킷쉐킷 야채를 비벼줍니다. 아삭아삭 채소를 먹으니 상큼합니다. 삼겹살을 10인분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팅이 되었습니다.

 

고기랑 함께 잡채맛이 느껴지는 당면과 고사리 볶음, 콩나물 무침, 잘익은 김치가 나옵니다. 불판에서 같이 익히면서 먹으면 됩니다.





삼겹살을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채와 같이 나옵니다.

구워져서 나와요. 살짝 데우면서 바로 먹으면 됩니다. 새우젓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새우젓도 불판위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찍어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기도하고요.

 

새송이버섯이 통으로 조각조각 같이 나옵니다. 통 송이버섯 깨무니 버섯즙이 나옵니다. 고기가 큼직큼직하게 잘려있어요.

저는 이거보다 더 작은 조각으로 먹는데 여긴 삼겹살 조각이 큼직큼직 시원시원합니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가위를 받아서 조금 작게 잘라서 먹으려고요.

 

따끈따끈 삼겹살을 계속 익혀가며 먹습니다. 이미 구워져서 나오므로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같이 구워나온 통 새송이 버섯도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나온 양파랑도 먹고, 구워진 김치랑도 먹고, 잡채당면이랑도 먹고 구워진 콩나물이랑 고사리랑 같이먹으니 삼겹살을 좀 더 색다르게 먹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큼직큼직한 삼겹살입니다.

잘구워졌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같이 간 지인은 삼겹살을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중간중간 콩나물도 먹고 김치랑도 같이 먹으니 좋아요.

 

새우젓에 퐁당 담궜다가 빼서 먹습니다. 맛있었네요.

 

보글보글 끓으며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홀짝홀짝 먹다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삼겹살엔 역시 된장찌개죠.

평소엔 된장찌개 잘 안먹는데 삼겹살 먹을 땐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따끈한 삼겹살과 따끈한 된장찌개 조합은 반드시 필요한 조합이지요.

 

김치말이 국수도 시켰습니다. 삽겹살먹다가 호로록호로록 먹으니 입가심도 되면서 배는 부른데 삼겹살을 더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하니 참 큰일이었어요.

고소한 향과 맛이 가득했던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맛이 좋아 그런가요. 김치만 건져서 먹어도 맛이 괜찮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깨도 잔뜩 들어있는 김치말이국수와 삼겹살3인분을 2명이서 후다닥 다 먹어버린 내돈내산 먹은 후기였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성비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저에게 좋은 방문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 치킨 내돈내산 먹은 후기입니다.

오뚜기에서 이런 브리또 종류로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전 이게 제일 제입엔 맛있길래 이걸 구매했지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듬뿍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딱 그맛이 간식으로 제격이었지요.





냉동보관입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해주어야합니다. 온도변화가 왔다갔다하면 포장 안에 얼음알갱이도 많이 생기고 식품 속에서도 그런 변화로 인해 식품 맛에 안좋지요.

4개 들어있고요. 조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조리가능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해요. 

4개들어있고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50초면 끝.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씨 기준으로 13분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씻기귀찮으므로 무조건 전자레인지로 고고.

 

반드시 냉동보관입니다.

냉장보관 안되어요.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있꼬 그릴드치킨이 들어있다고 앞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조리가 너무 간단해서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때엔 포장지를 살짝 뜯어서 넣으라고 되어있지요.

저 큰 봉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낱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므로 그 낱개포장을 살짝 뜯어 넣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 써진 시간만큼 데워도 다 안된거같으면 조금 더돌리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간식이죠.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를 넣은 오뚜기 리얼 멕시칸 또띠아입니다.

 

오븐에서도 조리가능합니다. 오븐에서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포장지와 종이받침을 제거한 후 18분간 조리 후 꺼내서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반드시 종이와 포장을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맛있는건 0칼로리라고 했으니까 넘어갑니다.

 

큰 봉지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4개의 브리또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저 낱개 포장을 살짝 뜯고 데우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동시키지않고 넣으면됩니다.

 

귀여운 브리또들이네요. 모두 내 뱃속으로 들어갈 것들이지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릇에 넣고 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 뜯어서 그릇에 놓고 데웠습니다.

 

1분50초 하니까 먹기 딱 좋았습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옥수수알맹이도 보이고, 닭가슴살도 보이고, 소스도 보이고, 피망과 양파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치즈덩어리도 보이고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브리또로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었거든요.

 

옥수수알맹이와 치즈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닭가슴살도 씹힙니다.





이것저것 야채들이 소스와 치즈와 닭가슴살과 잘 담겨있습니다.

 

원래는 한 덩이리인데 칼로 반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찍어본 것입니다.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안에 있는 치즈덩어리들이 더 많이 녹았을텐데,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분50초보다 조금 더 돌려야하나봅니다.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직 덜 녹은 치즈도 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치즈가 더 쭉쭉 늘어났을텐데요.

그래도 전 야식으로 잘먹었지요. 

 

한입씩 깨물면 슬퍼집니다. 양이 줄어드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구운 닭가슴살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소스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는 리얼멕시칸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내돈내산입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안에있는 옥수수알맹이가 떨어져나옵니다. 이때 사진찍는 것을 멈추고 후다닥 다 먹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맛있는걸 찾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마크모크 브랜드를 좋아해서요. 마크모크 브랜드 신발을 여러 개 신고있습니다.

그 회사 관계자 아니고요. 

인터넷으로 직접 내돈내고 주문해서 신고 만족도가 높아서 구두살 때 먼저 찾아보는 브랜드 마크모크의 플랫 로퍼 정보공유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마크모크 내돈내산 후기를 몇 개 올린 적이 있어요.

 

https://yoloist.tistory.com/277

 

마크모크 벨벳 플랫 메리제인 슈즈 Dia 내 돈 내 산 후기

마크모크 브랜드는 발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마크모크 슈즈는 여러개인데 그중 메리제인 슈즈 에나멜 재질의 구두를 편하게 잘 신어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http

yoloist.net





https://yoloist.tistory.com/229

 

세상편한 플랫 메리제인 구두 플랫슈즈-마크모크 Bono Enamel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

yoloist.net

 

이번에는 로퍼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에는 주로 플랫슈즈나 로퍼, 운동화를 많이 신습니다.

중요한 자리에 갈 때만 굽있는 구두를 신고요.

발이 불편하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짜증나는데요.

마크모크 플랫은 발도 편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서 잘 사서 신고 있습니다.

마크모크는 상자가 너무 깜찍해요.

저의 마음을 잘 공략하는듯합니다.

 

신발이 담겨있는데요. 포장을 뜯을 때의 마음은 정말 설렘 설렘이죠.

마음에 안들면 안되는데말이죠.

 

마크모크 로퍼 Vie 라는 이름의 로퍼입니다.

저는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검정색 좋아하는 편이라 검정색 주문했습니다.

 

이 신발을 선택하게 한 이유가 저 반짝반짝한 큐빅장식때문이에요.

옷을 조금 대충입어도 저 큐빅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주어서 저를 좀 덜 불쌍해보이게 하지않을까 싶은 마음이었어요.

 

큐빅장식의 크기와 모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범한 로퍼의 모양도 아닌듯하면서도 심플하면서도 상큼해보이는듯합니다.

제 마음에 들어서 너무 편파적인 설명인건가요. 하하하하.





로퍼 밑창의 모습입니다.

밑창은 뭐 평범합니다.

 

신발 안에 구두 모양 잡아주는 종이 담겨있어서 빼야 하고요.

 

반짝반짝 큼직큼직 큐빅장식입니다.





신발 바닥입니다.

약간의 쿠션감이 있습니다.

다른 구두제화 브랜드도 구매해보았는데 마크모크가 제발에는 잘 맞고 편해서 자주 신게되는 신발들입니다.

 

마크모크 로퍼 Vie 모델은 다른 플랫 구두보다 조금 발이 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양말이나 두꺼운 겨울 타이즈신고 이 신발을 신을 예정이면 한사이즈 업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정사이즈 샀더니 검정양말이나 타이즈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한사이즈 업했으면 두꺼운 걸 신어도 편했을 듯합니다.





로퍼 모양은 평범한듯하지만 평범하지 않고 과하지않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옆모습입니다.

깔끔한 로퍼 모양이죠.

 

반짝반짝 귀여운 로퍼 디자인입니다.

 

이 신발은 원피스에도, 슬랙스에도, 스커트에도 두루두루 휘뚜루 마뚜루 신기 좋은 신발인듯합니다.

 

큐빅장식이 망가지지 않고 떨어지지 않아야할텐데요.

 

큐빅아 오래오래 버텨야한다.

 

마크모크 로퍼 Vie 모델 신은 모습입니다.

한사이즈 업 추천합니다.

신발이 딱딱하지않고,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 편한 편입니다.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 맛집을 탐색하며 이곳저곳에서 많이 시켜먹곤합니다.

그 중에서 자주 시켜먹는 김밥맛집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이 식당도 자주시켜먹게 될 듯합니다.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시켜먹은 김밥입니다.

좋아하는 김밥인데 김밥 맛집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르다 김선생 이라는 김밥집입니다.

체인점인가봐요. 여러 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저는 의정부시 민락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김밥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배달되어왔습니다.

2명이서 4줄 시켰습니다. 

결론은 클리어. 깨끗하게 다 먹었지요.

바르다김선생 메뉴로는요.

키토 새우튀김 김밥이라고 해서 밥 대신 계란을 넣고 채소와 새우튀김을 넣은 김밥이 있고요.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 바른 김밥, 돈가스 김밥, 매콤장아찌 김밥, 매운 제육삼김밥, 불고기김밥, 크림치즈호두김밥, 매운 멸추김밥, 참치김밥, 새우튀김김밥. 이렇게 김밥종류가 있고요.

덮밥 종류로요.

든든 치킨카레, 달래향간장비빔밥, 철판체육덮밥, 철판불고기덮밥이 있습니다.

면 종류로는요.

어묵튀김우동, 새우딤섬 튀김 카레우동, 쫄깃 냉우동, 김선생 비빔면, 해물짬뽕라면, 바른 콩국수, 안동국시, 바른 멸치국수, 닭가슴살 냉국수가 있습니다.

사이드로는요.

새우딤섬튀김만두, 갈비만두, 새우표고만두, 제육튀김만두, 바른등심돈까스, 치즈등심돈까스, 가락떡볶이, 치즈가락떡볶이, 바른 삼계죽, 새우 표고 떡만두국, 로제 가락떡볶이, 바삭 감자채튀김.

이렇게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해물짬뽕라면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김밥과 해물짬뽕라면의 조합은 정말 기가막힐듯합니다.

직접가게되면 같이 먹어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희는 키토새우튀김김밥, 우리숙성지참치김밥, (키토아니고 일반)새우튀김 김밥 이렇게 시켰습니다.

 

계란이 잔뜩 들어간 김밥은 키토 새우 튀김 김밥입니다.

저는 김밥에 오이들어가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바르다김선생은 오이와 당근이 잘게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김밥 케이스가 예쁘지요. 좋은 재료를 쓴다는 설명이 상자에 쓰여있는데 못찍었네요.

바르다 김선생은 5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발효식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은 청정해역 김이래요. 포장에 그렇게 써있더라고요.

남해 청정해역김이고요. 쌀은 도정 15일 이내의 쌀을 쓴다고하네요.

계란은 무항생제 전용 농가에서 생산된 HACCP인증을 받은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고, 

참기름은 100% 통참깨만을 저온 압창방식으로 추출하여 풍미가 좋은 참기름이라고 합니다.

햄은 아질산염이 없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니까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게 되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상자에 담겨온 바르다김선생 김밥입니다.

 

김밥뚜껑을 여니까 맛있는 김밥냄새가 납니다.

저는 계란들어있는 김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오이가 상큼해서 좋아요. 





우리숙성지 참치 김밥입니다. 묵은지가 들어있는 참치김밥입니다.

묵은지와 참치의 조화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김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엉도 들어있고요. 

 

새우튀김김밥입니다. 이건 계란 대신 새우가 들어있고요.

특징은 와사비소스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상큼함이 부각되면서도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구더라고요.

저번에 시켜먹고 맛있어서 며칠동안 생각났던 김밥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시키게 되었죠.

김밥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입맛엔 잘 맞았는데말이지요. 

오이와 당근이 잔뜩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김밥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약간 달짠달짠맛이 묘하게 느껴지고요. 

밥이 아니라 계란이라 조금 더 가벼운 맛 같기도 하고요.

 

묵은지 참치김밥속의 묵은지는 정말 맛있네요.

간도 김밥에 맞았고요.

 

묵은지 참치김밥도 괜찮았어요.

 

묵은지참치김밥과 새우튀김 김밥 두 가지 같이 먹으니 잘 어우러지면서 잘 먹었습니다.

 

2명이서 4줄을 다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요.

먹다보니 자꾸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배는 부른데 자꾸 입에 김밥을 넣고있더라고요.

이래서 살이 자꾸 찌는건가봐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으니 큰일입니다. 

밤에 먹으면 더 맛있는건 왜일까요.

 





김도 질이 괜찮은듯한 맛이었고요.

 

채소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더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개도 남김없이 다 먹어버린 김밥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배달 어플인 배달특급을 이용해서 직접 내돈으로 주문해서 먹은 바르다김선생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간편세트를 판매하고있어서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간단히 라면처럼 끓여먹어보고싶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양파, 숙주나물, 샤브용고기 데쳐서 넣어서 먹어보고싶었어요.

이번에는 간단히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되던 베트남쌀국수 간편세트입니다. 포장이 뭔가 사고싶게 만들었습니다.





한봉에는 2인분 양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영양성분, 원재료명,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중요한건 면따로 국물따로 끓이는 겁니다.

작은 냄비에 면 넣어 끓이고요. 그 면을 건져내어 체에 쳐서 물기를 뺍니다.

국물냄비에 물넣고 끓이다가 쌀국수 소스, 고명을 넣어 끓이다가 국물을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영양성분이 적혀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포장안에 들어있던 면과 소스, 고명입니다.

 

쌀국수 면입니다. 밀가루가 아니어서 속이 편하죠.

 

쌀국수면이 포장안에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어요.

 

노브랜드 쌀국수 소스입니다.

 

라면스프처럼 고명도 봉지에 들어있습니다.

 

쌀국수는 면도 좋고 국물도 좋아요.

특히나 해장할 때 정말 좋은듯합니다.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계속 먹게되는 국물맛이죠.

면을 삶기위해 냄비를 올리고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면 2개 다 넣습니다.

 

젓가락으로 조금 휘저으니 금방 풀어지더라고요.

 

이렇게해서 잠깐 끓여서 체에 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러는 동안 옆에서 동시에 냄비하나 같이 조리했습니다.

이유는요. 콩나물을 끓이기위해서지요.

집에 숙주나물이 없어서 콩나물로 대체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숙주나물맛이 더 좋습니다.

이거 다시 끓여먹을 때엔 양파를 미리 좀 절여놓고, 숙주한봉에, 샤브용 고기 사서 좀 데쳐놓고, 남은 고기는 잘 구워서 쌀국수랑 한끼 먹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면을 끓일 때 옆에서 같이 끓인 콩나물이었습니다.

이 노랑 머리를 많이 떼어내고 사용했습니다. 콩나물끓인 국물에 쌀국수국물을 만들었어요.

퓨전요리같다며. 시원한 맛이 두배가 되지않을까 기대하며 끓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어요. 노브랜드쌀국수 국물맛도 충분히 낫고요. 그러나 이왕이면 저는 숙주가 더 낫겠구나 싶었어요.

하하하하하.

푹끓여낸 콩나물국물에 쌀국수 고명을 넣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국물용 소스도 넣고요.

 

그리곤 좀 더 끓입니다.

 

건져낸 쌀국수 면입니다.

잘 끓여낸 쌀국수 국물입니다.

 

홍고추는 따로 넣은게 아니라 쌀국수 고명에 들어있던겁니다.

 

쌀국수 면에 콩나물 얹고요. 국물을 부어줍니다.





모양새가 제법 그러하지요.

 

콩나물국의 시원함과 쌀국수 국물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나름 퓨전요리가 되었습니다.

 

한그릇은 조금 담았고요.

나머지한그릇엔 양을 조금 더 많이 담은 모양입니다.

콩나물만 넣었을 뿐인데 제법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쌀국수 식당에서 먹는거처럼 양파와 고기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지만요.

가격대비 이정도 면과 국물맛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엔 양파 조금 채썰어서 절이고, 숙주나물 조금 준비하고, 소고기 조금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를 기대없이 호기심에 사서 끓여먹었는데 생각보다 국물맛이 괜찮아서 나중에 소고기 구워먹을 때 끓여서 같이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나름 괜찮은 식품 알게되었다고 만족한 내돈내산 쇼핑 및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맛있는 쿠키 폴트 타르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프랑스 쿠키더라고요.

예전에 언젠가 어디선가 먹어본듯한데 맛있게 먹고, 쿠키이름은 모르고 지나갔던듯합니다.

이번에 다시 먹어보니 역시나 맛있어서 이름을 외워두었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것은 폴트 타르트 3가지 맛 중에 딸기와 살구맛입니다.

헤이즐넛맛까지 해서 3가지 맛이 있더라고요.

 

수입과자 쿠키 폴트 타르트 살구와 딸기 포장입니다.

길쭉한 모양으로 담겨있어요.

프랑스과자라는것도 이번에 알았지요.

슬림한 포장에 담겨있는 수입과자 쿠키 폴트 타르트입니다.

쿠키모양으로 먹기 편한 크기로 담겨있더라고요.

원료성분, 보관방법, 영양성분 등이 표기되어있어요.

딸기맛은 빨간 포장, 살구맛은 살구빛포장지로 되어있어요. 사진만봐도 맛이 떠올라 또 먹고싶어지는 쿠키입니다.

슬림한 포장이지요. 마치 우리나라 웨하스처럼요. 

 

프랑스에서 온 과자라는걸 이번에 알았고요.

 

과자를 차안에서 먹는동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과자를 먹겠다는 집념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딸기잼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폴트 타르트 딸기맛 입니다.

 

모양이 앙증맞고 귀엽지요.

 

가운데에 촉촉한 딸기잼과 가장자리엔 바삭한 쿠키맛이 느껴지는 폴트 딸기맛 타르트입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한통을 금방 다 먹어버릴듯한 맛입니다.

가장자리 쿠키도 저렴한 인공맛이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쿠키맛이 느껴집니다.

저의 어휘력으로 맛 표현 한계가 느껴지지만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진한 딸기잼이 느껴지나요.

커피없이 한통 금새 다 먹어버린 과자입니다.

 

처음엔 진뜩한 딸기잼맛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바삭하고 부드러운 쿠키맛이랑 어우러지면서

끝으로 갈수록 진한 딸기잼맛이 한번 더 풍겨오는 폴트딸기맛 타르트입니다.

 

끝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폴트 딸기맛 타르트 한입 깨물고 옆모습 찍은 사진입니다.

한입에 다 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쿠키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이건 폴트 타르트 살구맛입니다.

빛깔부터 딸기랑 다르지요.

살구잼맛이 역시 진하게 남는 폴트 살구맛 타르트쿠키입니다.

또 사먹기위해 마음먹은 폴트타르트 수입과자입니다.

쫀득한 살구잼이 설탕가득한 인공의 맛이 아니라 살구향과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딸기맛과 살구맛 모두 설탕 가득 인공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딸기잼과 살구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인상깊었습니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폴트 타르트 쿠키입니다. 꼭 커피나 차와 같이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커피와 차가 없다면 그냥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왜냐면 그냥먹어도 맛있기때문이지요 하하하하하.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2명이서 이 두개의 과자를 금새 다 먹어버렸습니다. 과자를 잘 만들었네요. 또 먹고싶은 폴트 타르트 수입쿠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원도 인제 여행 중 인제 시내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식당입니다.

식당간판이 아기자기하게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왔다갔다 하는거보니 맛이 없는집은 아닌가부다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이름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었습니다.

위치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12-3 1층(인제읍 상동리 258-31 1층)에 있고요. 

찻길옆이라 또 눈에 잘 띄더라고요.

주소를 기재하기 위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에는 식당 이름이 윤식당 이렇게만 뜨네요.

 

식당내부가 아기자기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엔 앞치마들이 가지런히 포개어져있었습니다.

 

식당내부를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인제 식당 맛있는 한끼 여기에서 판매되는 메뉴로는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낙지덮밥,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순대철판이 있었고요. 추가로 공기밥과 볶음밥, 치즈볶음밥과 음료, 주류가 있습니다.

제육덮밥 8천원, 오징어덮밥 8천원, 낙지덮밥 9천원 등 먹기에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고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시켰는데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약하셨던 손님이 오셔서 순대철판 시켜놓았었다고 하시던데 순대철판도 맛있나부다 하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주문하고 식당 내부를 두리번두리번하며 기다렸습니다.

식당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셨어요.

 

식당은 1층만 운영되는 듯했고요. 저 계단으로 가면 무엇일지 궁금하긴했습니다만 무엇인지 알지못했습니다.

 

식당에서 보이는 인제 시내입니다.

 

창가쪽 테이블에 작은 인형들과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이 때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저희는 오징어덮밥과 등심돈까스를 시켰고요. 반찬을 먼저 갖다주셨습니다.

밑반찬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오징어볶음밥이나 돈까스집가서 이런 반찬 구성은 볼 수 없었는데말이지요.

두부조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달걀간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하하하.

김치도 엄마가 해준 김치마냥 입에 딱맞았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맛있는 법이라 더 그런건가요.

 

인제 시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수저봉투가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오징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 양념이 너무 맵지않고 같이 들어간 채소들도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콩나물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때 이후로 오징어볶음할 때 콩나물 활용합니다.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죠. 

사장님께서 깔끔한걸 좋아하시나부다 이런느낌을 받는 식당이었습니다.

맛도 깔끔했어요.

 

유부를 넣은 미소된장국입니다. 우리가 먹는 웬만한 메뉴들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난 유부들어간 미소된장국입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것이 나쁜기름은 아닌가부다 생각했어요.

 

바삭바삭 돈까스입니다. 

또한입 후루룩 미소된장국입니다.

 

혼자가든 둘이가든 가족이 가든 외식하기에 부담업는 메뉴들이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돈까스였어요. 담백한듯하면서도 바삭바삭하고요.

 

콩나물과 조합이 좋았던 오징어덮밥이 생각나네요.

인제시내에 들렀다가 점심식사로 잘 먹고나온 맛있는한끼 윤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음악관련 직업을 가지거나 취미를 가질 때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일본기업이지만 전통을가지고있고, 악기 음향부분에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인 품질이 보장되는 편이라서

믿고 사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성비최강으로 나와있는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FGX830C를 내돈내산 하여 구매한 후기입니다.

제품은 낙원동 악기상가에서 인터넷최저가로 직접가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 때에 케이스를 열었을 경우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사야한다는 조건하에 케이스를 개봉했고요.

하자점검을 거친 후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가져왔습니다.

요즘은 택배로 많이 구매하는데요.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이 염려되어 개인적으로는 악기는 직접 가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인 마감이 깔끔하고 줄과 프렛과의 거리도 일정하고 프렛끝의 마감도 정확해서 쓰는데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야마하에서도 저가제품이 많이 나오지만 이 제품의 경우 탑솔리드 제품으로 중간정도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생산은 중국이지만 마감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높은 프렛쪽에 커팅이 되어있어 고음부를 연주할 때에 수월한 장점이 있는 모델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YAMAHA FGX830C이고 생산은 중국에서 한 것으로 나옵니다. 

 

기타 피크 케이스는 제가 개인적으로 단 것이고, 원래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피크 케이스 위에 있는 부분은 사각전지를 넣는 부분으로 전지가 다 소모되었을 때에 길게 누르면 전지가 빠져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나무 종류에 따른 깊은 음색에 관해서는 잘 모르기때문에 뭐라고 쓰기는 어렵지만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무난한 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개장식도 과하지않게 잘 되어있네요. 보통 꼼꼼한 분들은 기타 통 안에 본드칠까지 마감확인을 하는데

대략 살펴본 결과 완전히 성의없게 하진 않아보입니다.

 

기타 뒷판입니다.

 

기타 끈을 꽂는 부분인데 외부 엠프를 연결하는 단자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판 나무의 질감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기타는 습도조절을 잘 못해서 상판 탑솔리드나무가 쪼개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습도 조절을 잘 하려면 하드케이스에 넣어 습도조절을 해야 하는데 악기는 손 닿는 곳에 가까이 있어야 연습을 자주 할 수 있어서 관리보다는 활용측면에서 쇼파가까운 곳에 배치해두고 습도조절은 조금 포기하고 사용중입니다.

야마하 고유의 마크가 헤드부분에 각인되어있고요.

칠 위에 다시 칠해진 아니라 칠 아래에 각인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헤드에 줄 조절하는 부분도 내구성이 떨어지는 저가제품은 부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내구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측면에 내부의 도장도 아주 깔끔해서 고급스러워보입니다.

 

헤드의 뒷판입니다.

마감이 깔끔합니다.

 

기타 튜너가 내장되어있고요. 외부엠프 연결시 볼륨을 조절할 수있고요.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픽업 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조금만 사용하면 기타의 조율이 틀어지는데요.

이 경우 헤드부분의 별도의 튜너를 달아서 사용했었는데요. 내장되어 있으니 아주 편하게 튜닝을 할 수 있고요. 인식도 즉각적이어서 외부 엠프를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튜너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를 합니다.

 

커팅된 부분입니다. 고음부를 연주할 때에 손이 편하여 유용합니다.

물론 커팅되어 있을 경우 소리에 약간의 변조가 있을 수 있지만 고음부 연주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기타 지판을 전체적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특별히 프렛이 뜨거나 내려앉거나 한 부분없이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버니어캘리퍼를 가지고 대략적으로 측정해봐도 무리없이 잘 만들어진 모습이고

구매한지 6개월이상 지난 후 여름을 거쳤는데 아직도 큰 변형은 없었습니다.

12프렛의 경우 줄과 프렛 사이의 거리가 버니어캘리퍼로 측정했을 때 3mm정도가 나오는데요.

차후에 변형으로 더 뜰 경우 별도의 튜닝샵에 가거나 줄을 낮춰주는 작업을 개인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리의 깊이까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FGX830C 이 모델은 보통 100만원 상당의 기타소리가 난다하여 입고가되면 금방 다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조가 입장에서 가격대별로 성능차이를 나누어 두어야 수익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50~60만원대 제품으로 기획을 했겠지만 100만원대의 소리가 나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기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30만원대 이전기타보다 마감이 확실히 깔끔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그 차이가 느껴져서 만족합니다.

또 각각의 부품이 유격이 크지않은 점, 과도한 장식이 없이 심플한 고급스러움이 녹아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악기가 아무리 좋아도 연주자가 그 악기에 가치를 연주로 발현할 수 없으면 큰 의미가 없는데요.

저로서는 이 정도 악기로 충분한 것 같고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