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살균기 구입한 칫솔 살균기 리뷰를 남겨봅니다.

새로구입한 이유는 기존에 쓰던 살균기가 적외선만 나오면서 건조만 되는 저렴한 살균기여서

좀더 확실히 칫솔 살균을 하기위해서 살균기에 대하여 많은 검색을 한 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닥터크리너 BIO-103이라는 제품입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을 화장실 벽면에 단 모습입니다.

심플한 모양으로 골랐어요.

​칫솔 살균기의 살균방식은 두 가지 입니다.

자외선을 통해 칫솔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방식, 적외선으로 가열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식(이 방식은 건조도 같이 되는 장점이 있죠.)

이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심플하고 저렴한 제품은 시멘트 저항부품만 넣어서 열(적외선)이 나와서 살균하고 건조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살균기능을 하지만 유해한 모든 세균을 죽이지는 못하죠.

그래서 적외선 방식에 더하여 자외선도 나오는 칫솔 살균기를 찾아보았습니다.

- 자외선 : 눈에 보이지않는 단파장 고에너지 전자기파로 직사광선에 들어있어서 도마나 칼을 햇빛에 놓아두면 살균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 적외선 :  전기난로에서 나오는 따뜻한 느낌이 나는 장파장 저에너지 전자기파로 살균기능은 약하지만 온도를 높여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닥터크리너 BIO-103제품은 두 가지 광선이 다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칫솔살균기를 선택했습니다.

 

 

​칫

칫솔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양쪽에 작은 통이 있어요.

이 안에 치약이나 치실 등 다른 작은 소품을 넣어두면 편리합니다.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 전원이 들어오고있는지 확인하는 등이 있고요.

자외선이 작동하는지 확인이 되는 램프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고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집니다.

자외선으로 칫솔 살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 표시등이 점등되면서 칫솔 건조 기능이 작동합니다.

드라이 기능도 완료가 되면 등이 소등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자외선 살균 후 드라이기능으로 넘어갔고 드라이 기능으로 칫솔 건조 기능도 완료되어

모든 불이 꺼져있는거고요.

칫솔 살균기 닥터크리너 BIO-103 제품이 검은색이라 자외선 등과 건조 등에 불이 잘 확인되어 편리합니다.

  

​자외선 램프의 모습입니다.

자외선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LED가 아니고 형광등 형식인데 요즘에 많이 나오는 제품들은

LED가 많은데요, LED모듈이 세균을 확실히 죽일만한 광양이 나오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어서

검증된 방식인 램프 방식을 구입했습니다.

램프는 몇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수명은 1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칫솔 거는 부분이 6개, 면도기 거는 부분이 1개 있습니다.

면도기는 질레트 플렉시볼이 거치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칫솔살균기 닥터클리너 BIO-103 제품의 자외선 램프 부분입니다.

램프 아랫부분에 방열판이 있어 적외선이 방출되어 건조기능이 작동합니다.

칫솔 살균기 내부에 칫솔을 걸어두면 램프부분 바로 앞이어서 자외선으로 충분이 소독이 되는 구조입니다.

방열판은 약간 아래에 있어 잘 건조됩니다.

​칫솔을 살균 소독하는 칫솔 살균기 제품을 욕실에 걸어둔 전체 모습입니다.

전체거치는 못을 박도록 못이 들어있고, 양면테이프도 들어있습니다.

좀 더 강력한 양면테이프인 3M VHB 으로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못을 사용하면 타일이 깨질까봐 못은 사용하지 않고 양면테이프로만 부착하여 사용중입니다.)





​칫솔과 혀클리너도 걸어둔 모습입니다.

혀클리너는 한군데에 잘 안들어가서 두군데를 걸쳐서 걸었습니다.

혀크리너의 모양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네요.

  

전원 연결선의 남는 부분은 본체 안쪽으로 밀어넣어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전원선은 1개이고요.

 

변기보다 더럽다는 칫솔을 확실히 살균하고 건조할 수 있는

칫솔 살균 소독기의 리뷰였습니다.





주방이나 집에서 과일, 채소 등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를 많이 씁니다.

저도 베이킹 소다를 자주 쓰는데요.

이 베이킹소다로 커피포트와 도마, 수세미도 세척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싱크대에 있는 수세미는 세균이 엄청 많다고 하죠?

물기를 꼭 짜고 잘 건조시켜주는 것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살균소독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세미를 세척해서 쓰다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서 커피포트, 도마, 수세미를 초간단하게 세척하여 사용중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두스푼 정도 넣어요.

그리고 물을 팔팔 끓입니다. 그러면서 커피포트가 세척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렇게 끓인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요.

커피포트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인 물을 도마에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저는 도마를 세척해요.

 

커피포트가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2분정도 돌려줍니다.

그렇게 수세미를 간단하게 세척을 하고 있어요.

냄비에 물을 팔팔끓여서 수세미를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간단히 레인지에 돌리고요.

저렴한 수세미를 여러 개 사서 한 달에 한번씩 교체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안의 건강살림꾼 베이킹소다를 잘 활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