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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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몰랐지요.

코 옆부분이 건조해지며 껍데기가 벗겨지듯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부위가 넓어지면서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가려움, 붉어짐, 껍데기벗겨지는듯한 넓은 각질들 이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수분크림도 듬뿍듬뿍 발라보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고민하다가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에 베아로반, 후시딘 등의 연고도 발라보았는데. 그런 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복용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셔서 안내받은 대로 먹고, 바르고 하니까 상태가 호전이 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낫질않고 약간의 증상이 계속 남아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검색하던 중 어떤 분이 시드물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원래 기초화장품은 시드물을 거의 쓰기도했어서 시드물 제품에 호의적이기도 했고요. ㅎㅎㅎㅎ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발라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이랑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면 참고해보세요. 물론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루성피부염 완전 다 나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심한 증상을 먼저 잡고, 그 이후 이 기초화장품들을 사용해서 다 나은듯한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뿐입니다.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는 경우엔 먼저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이랑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크기는 크지않아요. 용량은 각각 60ml, 150ml 입니다.





시드물 화장품은 화자품 케이스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사용중인 제품이라 용량이 많이 줄어있네요.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얼굴에 뿌리기 편한 형태입니다.

성분은 정제수와 글리세린, 녹차수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내 사용하라는 작은 그림 안내가 있고요.

 

다 사용후 분리배출할 때엔 재질이 다른 라벨은 떼어내고 분리출해야겠지요.

참고로 스프레이 뿌리는 빨대처럼 생긴 부분과 손으로 누르는 분사구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안되고요.

스프레이도구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정학한 분리배출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크림입니다.

시드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생소했어요.

이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유효 각질을 강하게 밀착시켜주는 퓨어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해진 장벽을 감싸주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정리용 크림이라는 뜻이겠지요.





개봉 후 6개월이내에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녹차스킨을 손등에 뿌려보았습니다.

 

톡톡 두들기니 금방 스며든 모습입니다. 녹차스킨은 금방 스며들고요 유분기가 느껴지지않아서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시드물 접착크림을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 크림입니다.

편해요.

 

손등에 문질문질한 크림입니다.

전혀 무겁지않고요. 금방 스며들어요.

화장할 땐 소량만 짜내서 톡톡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코옆 각질뜨는 부위, 입술주변 건조한 부분 등에 필요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각질정리 정말 되는 신기한 크림이었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바른 날 바로 각질이 덜 뜨는게 느껴졌어요.

다시말하지만 내돈내산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히 사용하니 각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요.

대략 보름정도 꾸준히 쓰고나서 지루성피부염증상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화장품 윗부분에 유통기한 나와있고요.

 

제조일과 유통기한 나와있네요.

하지만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라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입하여 사용한 시드물 녹차스킨과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사용 후기 및 지루성피부염 극복후기 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도 쉽다는데요, 다시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가지고

복세편살을 되새겨봅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과민성방광염이란

방광은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정도 찰 때 까지 방광의 압력은 증가 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났다가, 요의(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가 들면서, 수축을 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민성방광염, 과민성 방광이라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요실금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절박으로, 통상 빈도가 잦고 야뇨증을 동반합니다. 본인의 의지나 활동에 관계없이 방광 근육의 과도하거나 급격한 활동으로 인해서 빈뇨(하루 8번 이상 배뇨 횟수의 증가),야간뇨 (취침 중 1회 이상의 배뇨) 또는 절박뇨(강하고 갑작스런 요의)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현상으로써, 생활에 많은 불편과 우울감을 동반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정확한 진단은 병원진료를 꼭 받아야겠지요.

그리고 생활속에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카페인·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방광·요도를 자극해 소변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둘째, 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신다. 

셋째,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을 한다. 이를통해 방광·골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넷째, 마그네슘·아연·비타민E ,호박씨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을 먹으면 방광에 진정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운동이 도움이 된다.





이렇게 정리되었습니다.

우선 과민성 방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과 커피 끊기입니다.

건강상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기면 술은 당연히 먹지말라고들 하시죠. 그래서 술은 당연히 금지 해야 할 식품이고요.

또 중요한 것은 커피입니다. 카페인성분때문이죠.

카페인성분은 과민성 방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은 기사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커피를 자주 마셔오며 지냈던터라 커피끊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커피(그 외에 카페인이 많은 식품들포함)를 끊은지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과민성 방광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분탓인가요.

카페인끊기와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아래에 써진 영양소는 참고사항일뿐.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황에 따라 약사 또는 의사와 논의하여 선택취사 하시면 되겠습니다.


과민성 방광에 좋은 것이 무엇이 있나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영양제와 비타민D, 호박씨를 구입하였고, 예전에 구입해두었던 온열찜질팩으로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콜라겐과 비타민C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먹는 콜라겐을 구입하여 복용중이고, 비타민C가 많은 음식들을 찾아서 음식섭취를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먼저 종합병원 비뇨기과에 가서 증상을 확인하고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물을 약 한달 반 정도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영양제들을 섭취하면서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싶어 관련있는 영양제들을 구매하였고, 이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처방받은 약은 모두 다 먹었고, 병원에 또 가지않아도 증상이 악화되지않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지 10분만에 또 가고싶어지곤했었던 증상이 많이 없어지고 다른사람들과 비슷한 횟수로 화장실을 가고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이 아니어도, 어차피 내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니 잘 챙겨먹고 있지요.


먹는 콜라겐을 알아본 이유는 내 몸 모든 곳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염려되어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추고자 구입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어류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좋다고 하고요.

그래서 구입한 제품은 에버콜라겐이었습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들어있다고 써있습니다. 사과산 향료들이 들어있어 그런지, 먹을 때엔 맛이 좋아서 더 먹고싶어집니다.

이 에버콜라겐은 1일 1회, 1회 1포를 섭취하라고 써있습니다.

에버콜라겐 이 제품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판매사이트에 보니, 6주만에 피부보습과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써있는데 정말 그렇게되면 좋겠습니다.





GMP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따랐다는 인증마크가 있어 좀 안심이 됩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1,000mg들어있습니다.

머리카락의 1/125,000의 초미세입자의 콜라겐으로써 피부속 세포와 동일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까지 잘 흡수가 된다고하네요.

유통기한이 넉넉한 에버콜라겐 제품이 왔습니다.

에버콜라겐 타임 제품은 핑크색 포장에 분말로 들어있습니다. 맛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에버콜라겐 타임은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2중기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비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써있습니다. 도움을 꼭 주어야할텐데요. ㅎㅎㅎㅎㅎㅎ.





함께 복용중인 영양제 솔가 비타민D와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제품은 비타민B6도 함께 있는 제품입니다.

약통이 작습니다.

 

솔가 마그네슘위드 비타민B6 제품은 코셔파브르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코셔인증은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마크인데요, 코셔는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서구권 식품시장에서 시장유통 제품의 40%를 차지할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셔인증은 원재료부터 가공 절차에 이르기까지 식품제조 전체 공정을 포괄한다고 하네요.

마그네슘이란

우리 신체에 함유되어있는 무기질 중 네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로 일상적인 식사에서는 마그네슘이 흔히 결핍되지는 않으나

정제된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신체 내 효소 바응에 관여합니다. 신체 내 효소반응에 관여하며 300종 이상 효소체계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혹은 생리적 과정에도 필요한거지요.

그리고 신경자극과 근육을 조절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여 과민해진 방광의 안정을 찾는데에 도움이 되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써서 챙겨먹고 있습니다.





솔가 마그네슘 복용은 식사 중간이나 식사 직후 1일 3회, 1회 1정을 물과함께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흡수율이 높다고해요.

솔가 마그네슘 영양제는 흰색으로 작은 알약이라 목에 걸리지도 않고, 삼키기 좋더라고요.

솔가비타민D영양제입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 중 하나로 주요 기능은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합니다. 뼈와 치아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혈액중의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하는 영양소입니다.

야외활동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지만, 날씨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아 구입하였습니다.

솔가 비타민D는 1일1회, 식사 중 또는 식사직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흡수율이높아진다고해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하여 매일 복부를 온열찜질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구입해둔 제품인데요. 잠깐 충전하면 1시간정도 온기를 유지합니다.

찍찍이가 있어 허리에 착용도 편하고요. 과민성방광에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호박씨가 과민성방광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구운호박씨한봉을 사서매일 먹고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의 회복을 위해 오늘도 릴렉스. 마음편히 지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