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나 집에서 과일, 채소 등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를 많이 씁니다.

저도 베이킹 소다를 자주 쓰는데요.

이 베이킹소다로 커피포트와 도마, 수세미도 세척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싱크대에 있는 수세미는 세균이 엄청 많다고 하죠?

물기를 꼭 짜고 잘 건조시켜주는 것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살균소독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세미를 세척해서 쓰다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서 커피포트, 도마, 수세미를 초간단하게 세척하여 사용중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두스푼 정도 넣어요.

그리고 물을 팔팔 끓입니다. 그러면서 커피포트가 세척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렇게 끓인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요.

커피포트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인 물을 도마에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저는 도마를 세척해요.

 

커피포트가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2분정도 돌려줍니다.

그렇게 수세미를 간단하게 세척을 하고 있어요.

냄비에 물을 팔팔끓여서 수세미를 넣어도 되겠지만, 저는 간단히 레인지에 돌리고요.

저렴한 수세미를 여러 개 사서 한 달에 한번씩 교체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집안의 건강살림꾼 베이킹소다를 잘 활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