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파먹기 반찬으로 버섯어묵볶음을 해보았습니다.

귀차니즘이 있어도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건강식 집밥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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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꼬치전, 새우전 맛있게 만들기 초간단 쉬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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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감자조림 맛있고 쉽게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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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또한 몸에 좋은 식품이지요.

버섯의 효능을 한번 살펴볼까요.

버섯은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입니다. 열량이 낮고요. 그래서 폭식이나 과식을 덜하게 해주도록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지요. 

그리고 버섯의효능에는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햇빛을 받고 이성분은 비타민 D로 바뀌어 칼슘의 흡수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버섯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포함된 식품이기도 하지요.

냉장고에 어묵과 버섯이 있어서 초간단 레시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매우 간단하여 귀차니즘이 있는 경우에도 만들기 편한 반찬입니다. 

아이들이 버섯을 싫어하더라도 어묵이랑 자연스럽게 먹일 수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어묵이 없고 버섯만 있다면 버섯만 볶아도 좋습니다. 

 

준비물로는 어묵2봉, 버섯1봉,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후추가루, (깻잎 또는 파)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장볼때 사두었던 어묵과 버섯을 냉장고에서 꺼냅니다.

 

어묵은 볼에 담그고 끓는 물을 부어서 첨가물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어묵, 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은 끓는 물에 데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끓는 물에 데쳐도 좋고요.

저는 편하게 물을 끓여서 볼에 부어 잠시 담궈두기를 많이 합니다.





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부글부글 물을 끓여요.

 

끓는 물에 어묵을 2~3분가량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 제거에 도움이 되니까 어묵이나 햄 등의 요리할 때 꼭 거치는 과정입니다.

 

끓는 물에 데친 어묵을 자르고, 버섯을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마늘도 다져서 넣습니다. 마늘은 약 2큰술정도 넣습니다.

 

고추장을 듬뿍2큰술 넣습니다. 그러면서 휘휘 볶아줍니다.

 

간장2스푼 넣습니다. 

그리고 휘익휘익 볶습니다.

버섯의양이나 어묵의 양이 더 적을 경우엔 고추장과 간장의 양을 줄이면 되겠지요.

 

올리고당 2큰술 넣습니다. 그리고휘익휘익 볶아줍니다.

저는 물도 2스푼 정도 넣어서 볶았습니다. 고추장이 들러붙어 타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집에 깻잎도 있길래 깻잎도 물에 충분히 씻어서 준비합니다. 없다면 파를 잘라서 넣어도 좋아요.

둘 다 없다면 패스해도 괜찮습니다.

 

휘리릭 볶습니다. 버섯이 숨이 좀 죽고 충분히 익혀주었다 생각할 때 불을 끄고 후추를 조금 뿌리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참깨를 송송 뿌리고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버섯에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넣어서 볶으면됩니다.

어묵이나 깻잎 등 기타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서 볶아주어도 되고요.

초간단 후다닥 집밥레시피 맛있는 버섯어묵볶음 레피시였습니다.




간단한 어묵볶음 반찬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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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요리 레시피 준비물은 어묵한봉지, 간장, 설탕(또는 올리고당), 마늘, 깨, 식용유 이렇게만 있으면됩니다.

어묵요리전에 어묵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을 제거하기위해

끓는물에 잠시 데치도록 하겠습니다. 물을 끓인 뒤 볼에 1~2분간 담궈둡니다.

어묵, 햄 등은 끓는 물에 잠시 데쳐도 합성첨가물이 많이 빠져나오기때문에 건강한 반찬만들기에 꼭 필요하겠죠.

 

어묵볶음을 하기 위해 어묵을 뜯기 전 물을 끓입니다.

여기서 잠깐. 재활용이 잘 되게 하기위해 우리는 다른 재질을 분리하여 분리배출을 해야합니다.

페트병에 붙은 라벨, 봉지에 붙은 스티커 등은 꼭 떼어내고 헹구어서 분리배출을 하는 센스가 꼭 필요하지요. 이렇게 해야 넘쳐나는 쓰레기들 중 그나마 재활용의 비중을 높일 수 있답니다.

어묵봉지에 붙은 스티꺼를 떼어 봉지를 휘리릭 금방헹구고 분리배출을 합니다.

 

물이 끓으면 어묵에 부어줄거에요.

 

팔팔 끓인 물을 어묵에 부어 잠시만 둡니다. 이렇게해서 어묵제조할 때 들어간 식품첨가물이 빠져나옵니다. 냄비에 데쳐도 좋고요.





어묵을 잠시 담궈두었다가 건져냅니다. 어묵의 물기를 뺍니다.

어묵의 물기를 쪽 빼고 다진마늘을 어묵과 함께 준비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볶으니 편해서 이 방법을 씁니다.

 

후라이팬을 달궈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잘 데쳐진 어묵과 함께 준비해둔 다진마늘을 같이 넣고 중불에서 휘리릭 볶습니다.

 

여기에 간장 한스푼 반~두스푼 넣습니다. 저는 한스푼 반을 넣었습니다. 어른 밥숟가락기준으로요~

 

설탕을 먼저넣으면 좋은데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양념을 넣는 순서는 설탕-소금-식초-간장 순으로 하면 양념이 더 잘 스며듭니다. 그러나 간장을 넣고 어묵을 볶다가 짠맛을 어느정도 없앨지 올리고당 또는 설탕을 넣어가며 조절하는 것이 쉬워서 종종 간장을 먼저넣고 그 뒤에 올리고당 또는 설탕을 넣는 편입니다. 이렇게 해도 맛있더라고요.

저는 주로 올리고당한스푼 반~두스푼을 넣는데, 오늘은 올리고당 대신 설탕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한스푼이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깨를 넣어 휘리릭 볶아주며 마무리합니다. 벌써 어묵볶음완성입니다.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어묵볶음에 윤기가 돌아 더 맛있어보입니다. 저는 오늘은 설탕으로 간을 했습니다.




요리초보자도 금방 만들 수 있는 어묵볶음.

식품첨가물까지 빼고 만든 건강한 반찬 집밥에 필수 아이템  맛있는 어묵볶음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