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에는 칼슘, 단백질 등이 있어 챙겨먹으면 좋은 식품이지요.

멸치의 효능을 간략히 살펴보면요.

멸치에는 칼슘, 인, 단백질이 있어서 뼈 건강에도 좋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슘으로 인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신경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멸치에는 니아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해요.

칼슘이 있으니 당연히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요. 

멸치에는 오메가3, DHA성분도 있어서 두뇌계발, 기억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멸치. 멸치볶음을 해서 자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밑반찬의 대표 멸치볶음 후다닥 초간단 레시피 공유합니다.

멸치는 구입하여 바로 사용하면 좋지만, 덜어내서 요리 후 남은 양을 보관할 때엔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멸치 150g (300g 멸치의 반봉지 이용)를 준비합니다. 멸치를 채반에 올려서 탁탁 털어줍니다. 

 

멸치의 비린내 제거를 위해 후라이팬에 살짝 휘리릭 저어주며 잠깐 볶아줍니다.

멸치가 타지않게요. 비린내를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타지않게 잘 저어주어야합니다. 잠시 멸치를 잘 휘저어서 가열한 다음에는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멸치볶음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스푼은 어른밥숟가락으로 이용했습니다.

고추장3스푼, 고추가루 1스푼, 간장1스푼, 설탕1스푼, 맛술1스푼, 물엿1스푼, 식용유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정도의 양을 넣습니다.

양념을 섞어줍니다. 





멸치볶음의 딱딱함이 싫을 때엔 물을 몇스푼 살짝 넣어주면 딱딱하지않은 연한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을 꺼두었던 후라이팬에서 휘리릭 볶아주었던 멸치에 양념장을 넣습니다. 멸치에 양념장을 입혀줍니다.

멸치에 골고루 양념이 묻히도록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불을 켜고 살짝 볶아줍니다. 한번더 휘리릭 볶아줍니다. 다 완성면 참기름과 깨를 뿌려줍니다.

 

다 볶아진 멸치를 반찬통에 넣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멸치로 쉽게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손쉬운 집밥레시피.

현실밥상 후다닥 레시피 멸치볶음이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조림레시피 공유합니다.

후다닥 레시피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감자는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있지요. 감자의 효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감자는 칼륨이 많아 우리몸에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감자는 놀랍게도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오죽하면 땅속의 사과라고 불릴정도니까요. 이러한 비타민C성분은 괴혈병(잇몸에서 피나는 증상) 예방, 피부미용, 세포보호, 상처치유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감자에는 식이섬유소가 있어서 장건강, 변비예방,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항산화효과를 하지요. 세포의 손상도 막고, 세포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감자를 보관할 때에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신문 등을 덮어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감자를 조림하여 밑반찬으로 두고 자주 먹으면 좋겠더라고요.

 

감자 큰거로 2개를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전분이 빠져서 감자요리에서 엉겨붙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해요.

 

감자를 건져내어 먹기편한 크기로 자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뒤 감자를 넣고 조금 익혀줍니다. 완전히 다 익히면 나중에 양념을 넣고 조리면서 감자가 너무 흐물흐물 해질 수 있으므로 감자의 색이 조금 변한다 싶을 때까지 익혀줍니다.

 

감자조림을 위한 양념장을 만듭니다.





감자조림을 위한 양념장으로는 (감자큰거 2개 기준) 고추가루 2스푼, 간장2스푼, 설탕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1스푼, 참기름1스푼, 물2컵정도 저어줍니다. 

여기서 스푼은 어른밥숟가락기준입니다.

 

후라이팬에서 익어가고 있던 감자에 양념장을 뿌립니다.

그리고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센불에서 감자가 조려지기도 전에 양념이 졸아서 많이 줄어드니까요. 너무 센불이 아닌 중불이나 약불에서 졸입니다.

 

보글보글 잘 조려지는 감자조림입니다.

양념맛을 보시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 가감할 수 있겠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감자조림이 벌써 완성되었습니다.

 

감자조림을 그릇에 담고 깨송송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감자조림을 위해서 감자껍질을 벗긴 뒤 물에 잠시 담궈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서 감자를 조금 익힌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감자에 뿌리고 졸인다.

간단하지요. 

간편한 후다닥 집밥레시피. 맛있으면서도 쉽게 만드는 반찬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