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추천코스 1탄 글을 올렸었는데요, 2탄과 소소한 맛집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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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1탄, 방콕 1월 날씨와 옷차림

방콕 1월 20일경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합니다. 여행객들 보니 반바지에 민소매, 만소매원피스 등응 많이 입고다니더라고요. * 그런데 주의하실점은. 이동수단인 그랩택시나 쇼핑센터, 깨끗하게 차려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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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2탄& 음식

1. 짜뚜짝 시장 - 엄청엄청 큰 시장입니다. 주말에 가야 구경할 것이 많아요. 평일에는 문을 많이 닫는데요. 구경하고 기념품 사는 재미로 들러볼만합니다.

2. 람부뜨리로드 쪽 나이쏘이 갈비국수 - 식당이 허름해보이고, 국수 비주얼이 정말 맛있을까? 싶은데 정말 정말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면도 맛있고 맛있습니다!!

3. 아이콘시암 - 6층 룩카이통 마늘새우있는 밥

4. 아이콘시암 - 쑥시암 (미니수상시장)에 끝부분에서 파는 국수

5. 방콕 사파리월드 애니멀식당 - 얼룩말 아이스크림과 돌고래모양 커리, 사자모양 볶음밥 (커리와 볶음밥은 맛보다 모양이 너무 귀엽!!)

6. 스쿰빗호텔 랍스터 씨푸드 뷔페 - 한국에서 스쿰빗호텔 씨푸드 뷔페 검색하시면 티켓 판매합니다. ( 금, 토 저녁으로 구매하면 랍스터, 대게, 새우 등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대게가 진짜 맛있습니다. 진열되어있는 것을 그냥드시지마시고 진열대 근처에 서계신 주방장같은 분에게 드리면 데워주더라고요. 단 테이블에 있는 번호표를 드리면서 데워달라고 주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

7. 망고밥, 땡모반(수박쥬스- 특히 딸랏롯파이 옆 쇼핑몰 1층 파스타집으로 보이던 베이지색 벽에 흰색의자 있던 식당 이름몰라요 ㅜㅜ), 쏨땀(파파야샐러드)

8. 왓아룬 사원이 보이는 강변 식당 - 저는 롱로스 갔는데 팟타이 맛있었어요. 테이블간 간격이 좁더라고요. 옆사람 말소리가 너무 잘들려요 ㅎㅎㅎㅎㅎㅎ.

여기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이라는 큰 백화점입니다.

여기를 마지막날에 가게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원하고 공기도 쾌적하고 맛집도 많았습니다.

두세번 더 오고싶었어요. 



방콕 아이콘시암에는 쑥시암이라는 미니수상시장이 안에 있습니다. 그안에서 음식들 사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테리어도 매우 화려하고 잘되어있습니다. 엄청 큰 쇼핑센터에요.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전시해놓고 판매하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입장하는 문입니다.

태국의 느낌이 나면서도 화려하죠. 1층 여기저기 구경을 해봅니다. 쑥시암이라는 미니 수상시장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콘시암에서 2층부터는 큰 쇼핑센터 쇼핑매장들이 엄청많고요 5층인가 6층으로 올라가면 맛집들이 모여있는 층이 나옵니다.

여기 방콕의 맛집으로 알려진 팁사마이도 있습니다. 팁사마이 카오산로드점은 사람이 많고, 대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팁사마이 아이콘시암점은 조금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것을 먹어보자 하고 돌아보다가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룩카이통 이라고 할까요.

들어왔는데 아이콘시암 여기 너무 좋아여.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특히 이집은 들어와서 보니까

미슐랭선정된 맛집인가봐요. 메뉴판에도 미슐랭 표시 있더라고요.

태국에서 우연히 미슐랭 선정된 음식점 들어오게되었네요. 아 대신 태국물가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ㅎㅎ.

 

 

마늘과 새우와 파가 올려진 밥인데요. 너무맛있었어요.

짭조름하면서도 마늘향과 통토한 새우와 파가 어우러져서 우리입맛에도 맞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아이콘 시암 식당 룩카이통에서 먹은 미슐랭 선정 메뉴인듯합니다. 메뉴판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시켜보았습니다.

시래기같은 나물찜과 돼지고기조림과 빵을 같이 먹는듯했습니다.

빵이 너무 너무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한맛. 깜짝놀랐습니다. 연유빵같은 맛.

시래기찜과 돼지고기 입맛에는 맞았지만, 저는 마늘새우밥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이콘 시암 음식점에서 보이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음악과 글자가 같이 나오고 색도 변하는 물 폭포가 쇼핑센터에 있습니다.

먹으면서 저게 보이고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콘 시암 음식점 모인 층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맨위 음식점 층과 그 아래 여러 매장들이 보입니다. 

방콕 아이콘시암 창가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콘시암 파크가 있어서 사람들이 강과 주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하더라고요.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에서 놀다보니 해가졌습니다.

해가지니 아이콘시암 파크에 불이 들어오고 방콕 야경이 보이네요.

 

방콕 아이콘시암 1층 돌아다니다보니 재미있는 수호신같은 인형있어서찍어보았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입니다. 1층에도 쑥시암 반대편에 화려하고 인테리어가 근사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고 명품샵도 많이 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 시암에서 분수쇼가 있더라고요. 안내멘트가 나오는듯하여 나가보니 분수쇼를 하더라고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타임이 8:20분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아이콘시암 아이콘파크에서 이루어지던 분수쇼입니다. 음악과 조명이 화려하게 나옵니다.

 









 

실컷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사먹고 쉬기도하고, 아이콘시암 내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도 받고 반나절동안 놀았는데도 맛집으로 보이는 곳이 많은데 많이 들러보지못해 아쉬움을 남긴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다낭 가볼만한곳 정리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을 많이 가시더라고요.

호이안은 다낭과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타고 약 30분정도 간 것 같아요.

(그랩 어플을 이용)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미 떨어진 곳이에요.

옛날에는 호이안을 파이포라고 불렀대요. 여러 나라와 교역이 잦은 장소였고,

특히 일본과 교역이 잦았지만, 현재는 일본인 마을의 흔적으로 내원교라는 돌다리가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복고적인 분위기는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너무 아름답죠.

낮에 보이는 분위기와 밤에 불켜진 호이안 올드타운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

한국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고요.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중국인들이 진짜 많았고요.

아무튼 호이안엔 사람이 참 많았어요.

비가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없는부분만 찍어보았습니다.

비가오니, 더 운치있어보이더라고요.

택시타고 호이안에 내리면 티켓파는 곳 앞에서 내려줍니다.

여기서 호이안 입장권을 구매하면요.

호이안 안에 곳곳에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는 사찰, 미술관? 등의 장소들이 있어요.

그 곳을 들어가지않는다면 입장권을 끊지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호이안 곳곳을 잘 보고싶다면

입장권 구매를 추천합니다.

 

호이안에서 날씨가 계속 흐려서 천천히 걷는 데에 좀 힘들긴했어요.

우산을 계속 들어야하고, 좀 추운듯했고요.





 

비에 옷이 다 젖어서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비오는 호이안의 운치있는 풍경을 보면

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호이안에서 비가 어찌나 오는지, 이러다 강이 넘치는건 아닌지 걱정되었어요.

호이안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요. 강변따라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비오는 거리와 강을 보며

호이안을 여유있게 즐겨보았습니다.

 

 

 

호이안에서 머물다가 해가 지면 곳곳의 등에 불이들어옵니다.

낮의 호이안과 밤의 호이안은 분위기가 너무 다르지만

둘다 아름다워요.

 

호이안 안에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는 절? 사찰? 이 있었어요.

 

 

호이안을 다니다가 배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모닝글로리라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호이안 모닝글로리라는 음식점은 굉장히 넓었어요.

깨끗해보였고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어요.

강변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이날 날씨가 서늘해서

안쪽테이블에서 식사하였습니다.

 

맛있는 베트남 커피는 기본으로 주문하고요.

 

호박안에 들어있는 카레와 유사한 죽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호이안 모닝글로리에서 돼지고기와 계란이 올려진 볶음밥도 시켰습니다.

그러나 다낭에서 현지식만 먹다가 조금 질려갈 때쯤

베트남에서 돼지고기 들어간 요리를 몇번 먹어보았는데요.

다낭시내에 삼겹살집도 가보았는데요.

우리나라의 삼겹살, 돼지고기의 요리만큼의 맛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베트남은 육식이 발달하지 않고 채식이 발달하여서

채식주의자들에게 적합한 나라로 유명하다고 해요.

고기요리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만큼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하는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푸하.

 

이건 우리나라의 누룽지와 비슷한 맛과 비주얼이었어요.

 

베트남 호이안의 밤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불이들어온 전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색이 너무 아름답죠.

이 등을 파는 가게가 몇 군데 있는데요. 이 등앞에서 사람들이 인증샷 많이 찍어요.





 

 

 

호이안 올드타운을 거의 돌아보고, 입구쪽이 아닌 다른 쪽 끝 거리로 왔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쪽 거리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거리와 야자수, 그늘막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씨푸드음식점 진짜 많아요.

잘못들어가면 바가지 잔뜩 쓸까봐 고민많이 되었어요.

이리저리 기웃기웃해보다가 깨끗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 바로 근처에

랑카 LANGCA라는 씨푸드점을 가보았습니다.

선택이유 1. 음식점이 매우 크고 고급스럽다.

2. 깨끗해보였다.

3. 해변이 바로 보인다.

4. 해산물이 싱싱해보였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씨푸드점 랑카에 있는 해산물들입니다.

사진에 나온것보다 더 많아요.

사진은 일부일뿐 해산물 종류별로 많이 있어요.

수족관도 깨끗해보였어요.

그리고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이 있어요. 해산물 고르는 데에 전혀불편이 없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요리점 랑카 수족관에 있는 킹크랩과 바닷가재들입니다.

그 외의 해산물 종류들도 굉장히 많아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랍스터 씨푸드요리 음식점 랑카 메뉴판입니다.

베트남 다낭 해산물 요리 식당 맛집 랑카에서 블랙타이거 새우 1kg주문했습니다.

반은 칠리소스에, 반은 구이로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어 잘하는 직원있어서 주문하는데에 편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썬월드라는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바나힐에도 놀이공원이 있는데요. 바나힐이 날씨가 흐린 경우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바나힐 놀이공원 대신 다낭 시내 놀이공원인 썬월드를 갔습니다.

다낭 시내를 택시타고 다니다보면 잘 보여요.

 

썬월드 입장권입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썬월드에 들어오면 대관람차가 눈에 먼저들어옵니다.

저 대관람차는 다낭 시내 구경하면서도 다 보여요.

 

베트남 다낭 시내 썬월드 놀이공원의 장점은 매우 한적하여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바로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설이 조금 오래된듯 하면서도 아기자기했어요.

다낭시내의 작은 재미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도 하나 있습니다.

다낭 시내 썬월드는 저렴하게 들어가서 이것저것 재미있게 타고, 대관람차 타면서 다낭 시내 구경하고,

밤엔 썬월드 대관람차타고 야경도 볼 수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아요.

 

다낭 시내 구경하다가 놀이공원 썬월드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베트남 아치커피를 구입하시거나 쌀국수, 소스 등 베트남 식품류나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엔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롯데마트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썬월드랑도 가깝고요. 다낭 시내가 좁기때문에 어디서든 금방 가실 수 있습니다.

(택시타고요)

 

 

 

 

베트남 다낭 시내 롯데마트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다낭 시내 도로입니다.

롯데마트 안에 환전소, 유심침 판매점, 식당, 카페, 한식파는 식당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념품과 아오자이파는 곳도 있고요.

베트남 식품들 위생적인걸로 안전하게 사기엔 롯데마트가 편리하더라고요.

한국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의 롯데마트같은 느낌입니다.

베트남 물가가 저렴하니까 아치커피, 쌀국수, 소스 들을 박스에 가득담아 사가시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여행 가볼만한 곳 정리 3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