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양주시 덕정동에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육전국밥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육전국밥입니다.

따끈한 국물과 얼큰하게 담긴 건더기들을 후루룩 먹고나면 속이 풀리지요.

해장으로도 좋고요.

덕정동 육전국밥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독바위로 30(덕정동 223)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덕정동 버거킹옆에 있어요.

덕정동에 있는 육전국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육전국밥이라 하니 먼가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육전이 맛있으니 국밥안에 들어가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국내최초 육전국밥이라고 식당에 써있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육전 막국수도 있나봅니다.

다음번엔 육전 막국수도 먹어보고싶어요.

육전도 한접시 시켜서 먹어보고싶고요.

저는 국밥만 먹고왔지만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이유는요. 밑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식당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있고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에 공간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식당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웠어요.

테이블 안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육전국밥 식당이니 육전소고기국밥을 먹어보아야겠지요.

정식으로 시키면 1인 육전과 육전국밥이 같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육전소고기국밥만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다음번엔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함박곰탕도 맛있어보여요.

육전 막국수도 있어요. 정식으로 육전과 막국수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을듯해요.

그냥 소고기국밥도 있습니다. 육전을 좋아하지않으면 그냥 소고기국밥을 시켜도되겠어요.

미소가 절로나온다는 미소곰탕이라는 메뉴도 있네요.

메뉴이름이 귀엽네요.





국밥 종류 외에 소고기육전, 소고기 완자, 육전완자 반반, 모둠전, 깻잎전, 호박전, 

산적소갈비찜, 육전모둠전골, 소곱창전골,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숙회

메뉴도 있습니다.

제가 육전을 시키거나 육전이 같이 나오는 정식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 한 곳에서 계속 전을 굽고계십니다.

따끈한 전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배가 불러와도 자꾸 무언가 먹고싶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양파가 좀 덜절여졌는지

생양파맛이 좀 많이 나서 알싸했어요. 

깍두기가 맛있었어요.

반찬이 모자라면 더 먹을 수 있는 반찬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반찬을 더 담을 수 있는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사람들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는 깨끗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국밥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육전이 올려져있습니다.

국물 간이 세지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얼큰한듯한 국밥 국물맛이 좋았어요.

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이 풀리는 얼큰함이 담백하게 느껴져서 다음에 또 오리고 마음먹었습니다.





육전이 담긴 국물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육전이 국물맛을 헤치거나 하지않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육전이 국물맛과 조화되어서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

밥도 꾹꾹 눌러담긴 공기밥으로 나옵니다.

 

따끈한 김이 같이 찍힌 국밥 국물 사진입니다.

 

건더기들이 부드럽게 잘 풀려있고요.

육전이 맛있습니다.

다음번엔 반드시 육전이 있는 정식을 먹을거에요.

이렇게 후기를 올릴 때마다 사진을 보면서 자꾸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 먹고온 육전국밥 후기였습니다.

너무 맵지도않고 간이 세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얼큰한 맛이랄까요.

국밥의 기본맛이랄까요.

부담없이 따끈하게 먹기 좋고 해장하기에도 부담없는 국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