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자주 굽지않게되어요. 집안에

생선냄새가 남을까봐 어쩌다 한번씩 구워먹곤하는데요.

괜찮은 생선구이집이 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솔밭집 생선구이는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92번길 63-16 입니다.

지번주소로는 삼숭동 646입니다.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합니다.

이른 식사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거든요.

내돈내산이고요. 저는 맛있는걸 찾아 사먹으면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소비자입니다.

물론 가성비좋은 맛집을 추구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직하죠.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넓직하지요. 오늘 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런가요. 다행히도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솔밭집 생선구이 입구입니다.

손님있는 부분은 살짝 가렸습니다.

 

반건조 생선을 구워주시나봅니다.

반건조 생선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여기에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육질이 단단해서 쫄깃하고 맛이 더욱 깊어지고, 씹을수록 담백하다고 

써있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건강식품이지요. 

식당 내부입니다.

소박한 식당 내부 입니다.

소박하지만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물고기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되어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는지 혹시 눈에 보이시나요.

천장에도 큰 물고기 장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모듬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가 나옵니다. 뽈락이 나온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조기구이, 삼치구이 이렇게 단일 생선구이가 있고요.

2인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구이), 

3인 모듬(고등어, 임연수, 뽈락, 가자미), 4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5인모듬(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뽈락, 갈치, 조기 구이) 도 있고요.

동태매운탕, 알탕, 아구매운탕, 아구지리탕, 대구매운탕, 대구지리탕 등도 있습니다.

생선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듯하지만

식당이름이 솔밭집 생선구이니까 생선구이가 대표메뉴이겠다싶었어요.





반찬이 먼저나옵니다.

계란찜, 김치가 나오고요.

부들부들 계란찜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역입니다.

몸에 좋으니 많이 먹었습니다.

많이 먹어도 걱정없습니다.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더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만큼만 담아서 먹는 것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백김치입니다. 담백하지만 느끼한 것을 먹을 때 느끼함도 잡아주는 

순한맛김치이지요.

 

양념된 김치도 있었습니다.

생선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더 올라갑니다.

생선은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생선구이가 나올 때까지 반찬을 먹어가며 기다립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저 곳에서 반찬을 더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으로 나옵니다. 2인 한꺼번에 솥밥에 담겨나와요.

밥을 공기에 담아내고 뜨거운물을 담아 누룽지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맑은 된장찌개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이지요.

 

흑미밥 좋아요.

 

생선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맨위에가 고등어, 그밑에가 임연수, 그밑에가 뽈락이 나왔습니다.

살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반건조 구이라 정말 더 쫄깃한 맛과 씹을수록의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간이 짜지도않고 비리지도 않고 된장찌개 떠먹으며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생선구이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번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뜨끈뜨끈한 생선구이는 밥도둑이지요.

 

된장찌개, 김치, 생선구이의 조합은 입맛을 폭풍성장시키네요.

 

씹을수록 담백하고 살살 녹는듯한 뽈락구이입니다.

짜지도않고 담백하면서 술술넘어간 생선구이였습니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생선구이였습니다.

 

배달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배달도 많이 시키시나봅니다.

따끈할 때 바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구이는 따뜻할 때 나오자마 한입 드셔보시는 것이 확실히 더 맛있지요.

생선구이로 입맛을 폭풍성장시키고 온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솔밭집 생선구이 식당거의 다 와서 식당앞까지 가는 길이 좁은 길들이 좀 있습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포천CGV에는 모든 상영관에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에 영화관람하러 포천CGV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포천CGV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89, 4층에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복잡하거나 붐비지않게

한적하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의자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극장 일반석과 같은 가격이었으므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포천CGV입구입니다.

극장은 4~5층입니다.

4층에 가서 티켓수령, 팝콘 구입 등을 하면됩니다.

건물 안이나 근처에 상권이 많지는 않아서 건물 안에서 식사나 차를 계획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극장안에 팝콘 코너는 있습니다.

극장앞에 공터로 주차장이 있고요. 건물 옆에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의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포천CGV 건물 앞 주차장이고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5층입니다. 여기 보이는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 안에 전 좌석에 있습니다.





포천 CGV 입니다. 상영관 1관부터 3관 가는 길이고요.

 

곳곳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조용하게 영화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문입니다. 주차요금 참고하시고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영화 영웅을 보러갔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서 한번은 꼭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말로 다 전달되지 않는 감정들이 노래로도 전달이 되어 더 뭉클함을 느끼게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D안경보관함도 있네요. 아바타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있나부다 싶었습니다.

 

포천 CGV 4층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와서 티켓을 받아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늑하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두었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영웅 보러 오신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곳곳에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깨끗했습니다.

영화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게임공간입니다.

어린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고싶었으나 좀 피곤해서 게임은 이번엔 쉬었습니다.

인형뽑기도 있었고요.

 

손금보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진짜 손금을 잘 봐줄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왼쪽에 해골그림 있는건 저 안에 타서 게임하는 기구더라고요.

타고 놀아보고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했습니다.

게임하고싶을 때 여기와서 잠시 놀다가도 되겠더라고요.

볼링게임해보고싶었습니다.

 

농구게임도 해보고싶었고요.

 

레이싱도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극장에선 간식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포천 CGV 카카오채널 추가 안내문입니다.



티켓 구매 및 티켓 출력은 4층 팝콘코너 옆 기계를 이용하면됩니다.

기계가 3대인가 4대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에 있는거에요.

다리뻗고 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한적하게 영화를 잘 보고 왔던 포천CGV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평일저녁임에도 영웅보러 오신분들 여럿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에 훌쩍훌쩍 소리 많이들립니다.

휴지 준비해가심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포천CGV입니다.

스크린이 다른 대형극장보다 조금 작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극장인지라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보는데에 크게 무리가없어서 저는 앞으로 영화보러 여기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리클라이너 의자의 편안함이 정말 좋거든요.

전좌석 리클라이너 의자이고, 가격은 일반 상영관과 같고, 주차도 어려움없었고, 많이 붐비지 않은

극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 덕분에 편안하게 영화관람하고 온

포천CGV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저녁먹으러 어딜갈까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제돈까스집입니다.

여기 원래 루타6400km라고 아시아음식, 퓨전음식 파는 곳이었는데

수제돈까스집전문점으로 바뀌어있더라고요.

수제돈까스 전문점 이름은 돈갓 입니다.

영업시작시간은 11시이고, 9시에 문을 닫네요.

수제돈까스는 주로 사보텐 돈까스를 좋아해서 먹곤했는데요.

여기는 어떨까 궁금해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 196 파스텔시티 208호 (옥정동 963-13 파스텔시티 건물 2층 208호) 입니다.

주차는 파스텔시티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됩니다.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가면되고요.

식사하면 주차시간1시간 넣어주므로 주차걱정없이 식사가능했습니다.

CGV건물 옆 건물입니다. 

오픈한지가 얼마안된듯합니다. 

수제 생돈까스전문점 돈 갓 옥정점입니다. 돈갓으로 인터넷 검색해보니 여러 지역에 있네요.

체인점인가봅니다. 수제돈까스를 좋아해서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결론은 가성비 괜찮네, 메뉴 구성이 괜찮네, 수제돈까스먹고싶으면 또올것같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네.

이런생각이 든 매장입니다.

돈갓 이름이 어렵지않아서 금방 기억에 날듯합니다.

바닥 그림이 인상적이지요.

 

메뉴를 테이블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돈갓은 기본 수제돈까스메뉴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돈까스 종류가 있지요.

결제는 나중에 나갈 때하고요.

테이블에 있는 모니터에서 메뉴선택만 하면됩니다.

메뉴구성이 괜챃더라고요. 트러플생안심갓 맛 너무궁금해졌습니다. 양파돈갓도 먹어보고싶어졌어요.

1인세트, 2인세트 이렇게도 만들어놓았습니다.





2인세트 구성에도 종류를 다양하게해서 선택의 범위를 넓히게 해놓았더라고요.

 

1인세트도 여러가지 구성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했고요.

저기 가운데에 샐러드 등 반찬을 더 담아올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1인세트에는 돈갓 수제돈까스 기본에 꼬마우동에 새우볼에 콜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여러분. 꼬마우동이 양도 내용물도 아주 괜찮습니다. 새우볼도 그렇고요. 밑에 사진나갑니다.

우동국물도 맛 선택을 할 수 있게해놓았어요. 마음에 듭니다. 얼큰한 우동국물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거든요.

2인세트중에서 돈갓세트를 시켰습니다. 돈갓 돈까스 2개, 우동2개, 새우볼, 콜라500ml입니다.

그런데 2인세트가 한 쟁반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1인세트처럼 2개가 나오더라고요.

밑에 사진나갑니다.

국물맛 선택하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요. 다음번엔 얼큰한 국물맛도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사이드메뉴도 있습니다. 떡볶이는 못참지. 왕새우튀김에 핫윙봉에 고로케, 치즈볼까지.

어린아이들이랑 같이 와도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달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것이 들리더라고요.

 

음료로 콜라, 사이타, 탄산음료, 맥주가 있습니다. 자몽에이드도 있네요.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는데요. 1인세트처럼 쟁반에 담아 2개를 갖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푸짐해보이는듯했습니다. 

바삭바삭 수제돈까스입니다.

두툼하고 바삭한 돈까스 좋습니다.

 

쟁반에는 이렇게 깍두기, 단무지, 피클, 소스, 양배추샐러드를 담아서 주십니다.

이렇게 1쟁반에 다담아서 2개를 갖다주시니 뭔가 더 신경쓰시는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돈갓 양주점 수제돈까스 메뉴 중 돈갓돈까스입니다. 2인세트 중 돈갓세트를 시켜서요.  돈갓 돈까스 아마도 기본돈까스로 보입니다.

돈까스 육즙이 보이나요. 육즙을 담기위해 얼른 찍어보았는데요.

고기냄새 전혀 느껴지지않고, 바삭하게 씹히면서 저 고기살이 연하게 씹힙니다.





꼬마돈까스인데요. 쑷갓과 팽이, 김가루, 파까지 빠짐없이 들어간 꼬마우동입니다.

우동면이 쫄깃쫄깃 탱탱해서 역시 우동을 매장에 와서 먹으니 우동의 탱탱함이 더 잘 느껴집니다.

꼬마우동이라고 되어있어서 구색맞추기용인가싶었는데

우동까지 잘 신경써서 제공하는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두툼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갓돈까스입니다.

고기냄새 아주 조금나도 고기못먹는, 같이 간 지인도 괜찮다며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2인세트에 포함된 새우볼입니다.

새우볼에 통새우살이 씹힙니다.

 

바삭한데 안에서 통새우살이 씹히더라고요.

따끈할 때 바로 먹으니 맛있는 새우볼입니다.

뭐든 따끈할 때 바로 먹어야 더 맛있죠.

새우볼 안 저기 보이는 구멍같은 곳은 통새우살이 쏙 빠져서 제 입으로 들어와서 생긴,

새우볼의 흔적이랄까요.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어른인 저도 잘 먹었습니다. 

 

밥 위에도 깨와 김가루 같은 것을 뿌려놓았는데, 밥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어요.

 

아 그리고 2인세트에 콜라가 같이 있는데요.

콜라를 따라서 마시는 저 컵 예쁘죠.

우동그릇, 콜라 컵, 밥 위 고명까지 다 신경쓰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먹었습니다.

 

꼬마우동이라고 써놓았지만 퀄러티 좋았던 우동입니다.





오이피클에 할라피뇨까지 같이 있고요.

저 소스가 괜찮은이유가 뭐냐면요.

겨자가 돈까스 소스에 같이 나옵니다.

돈까스 드실 때 돈까스소스 찍으시고 겨자를 살짝 찍어서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삼겹살에 고추냉이 조금 얹어서 먹으면 맛있자나요.

돈까스에는 겨자라는걸 오늘 깨닫고왔습니다.

느끼함 확 잡아주고요.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콜라컵까지 신경써서 내주는 돈까스전문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내돈내산으로요.

마지막 주문은 저녁8시30분이라고 써있더라고요.

그 이전에 가면 좋겠지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2인세트 중 돈갓세트는 26,900원이었는데요. 요즘 기름값과 밀가루값이 엄청 올랐다는데. 

이런 물가상승상황에서 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온,

다음에 돈까스먹고싶어질 때 또 가보겠다 생각하고 온 수제돈까스전문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겨울철에 많이 추워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손이 시리다보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다가 눈길이나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는 경우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시려운 손에 장갑을 잘 끼고 다니면 손이 따뜻할 뿐 아니라 

길걸을 때 안전을 지킬 수 있어서 좋겠지요.

겨울철엔 필수아이템 장갑을 끼고다녀야한다는 생각에

장갑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아무래도 울 함유량이 많으면 촉감도 좋고, 보온에도 좋을듯하여 울 함유량을 확인하고 

울 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터널유 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장갑입니다.

인터넷을 장갑을 검색하다가 파스텔톤으로 예쁜 장갑이 많아서 검색하게 되었는데요.

하늘색, 핑크색, 연보라색 등 마음에 드는 색이 많았는데요.

겨울철 검은 옷이 많다보니 휘뚜루마뚜루 잘 어울릴 수 있는 회색으로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패션 쇼핑몰에서 구매했지요.





장갑 위에 브랜드 자수가 있는 라벨이 박음질되어있는데요.

큰 브랜드라벨이 보이는걸 좋아하진 않는데요. 이 제품은 저 라벨이 밋밋해질 수 있는 회색장갑에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어서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되었어요.

 

이 털장갑은 울이 80% 이고요. 아크릴이 10%이고, 스판이 10% 함유되어있는 장갑입니다.

보온성도 지키면서 신축성도 있도록 섬유가 골고루 들어있네요.

 

어디에나 휘뚜루 마뚜루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의 털장갑입니다.

사진보다 실제 장갑의 모습은 울섬유의 촉감이 살아있다보니 더 따스한 느낌이 살아있는 장갑입니다.

울 함유량이 80% 들어있어서 촉감이 좋더라고요.

울함유량이 많다보니 세탁할 때 주의사항이 있겠지요.

어렵지는 않습니다.

울 함유량이 들어있는 제품은 중성세제, 큰 마찰이 없도록, 따뜻한 물을 피해서. 

세탁하면 됩니다. 

오염이 되었을 때 간단하게 중성세제 푼 물에 조물조물 누르듯 약하게 세탁하고,

따뜻한 물은 피하면 좋고요.

충분히 헹구어준 뒤 그늘에서 말리면됩니다.

울은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변색 등의 질 저하가 있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갑입니다.

 

이 장갑은 스마트폰 터치기능은 없습니다.

저는 그 기능을 중시 여기지는 않아서 망설임없이 구매했습니다.

팔목부분도 넉넉하게 올라옵니다.

 

이터널유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구매하게되었는데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 하나쯤 가지고 있길 괜찮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중입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요.

가격대가 부담되지않는 가격대이기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른 색도 하나 더 갖고싶어졌어요.

포인트 줄 수 있는, 겨울철 분위기전환을 위해서 민트색이나 보랏빛 장갑을 하나 더 사고싶다는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저는 손가락이 좀 긴편인데요. 크게 불편없이 무난하게 잘 맞는 

털장갑입니다. 까슬거림이나 그런거 전혀없고요.

저는 털이 좀 강하게 까슬거리면 가렵고 발진도나곤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것도 없어서 잘 사용중이지요.

겨울철 털장갑 구매생각이 있으시다면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실 때 이 제품도 같이 고려해보셔도 괜찮을거에요.

왼쪽손을 낀 모습입니다.

손목까지 넉넉히 올라와서 찬바람이 손목을 시리게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장갑끼고 움직여도 큰 불편없이 착용감이 괜찮았고요.

스판섬유가 10% 들어있어서 신축성도 잘 유지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송한 느낌이 좀 보이나요.

 

까슬거림없이 무난하게 잘 사용중인 가성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봉제가 되는 손 끝 부분도 잘못하면 뭔가 낀듯하게 손가락 안쪽부분에

거슬리는 봉제선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불편한 느낌도 없더라고요.

브랜드 자수 라벨이 장갑이 분위기있어보이게 만들어주는 저만의 느낌이랄까요.

 

소재와 가격, 촉감이 괜찮아서 다른 색 하나 더 사고싶다고 생각되어진

이터널유 장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꼭 이제품이 아니어도 장갑 마련해서 겨울철에 안전한 보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미끄러운 길뿐만 아니라 길 걸을 때엔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걷도록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부엌에서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다가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않을 때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칠 수 있으므로 

잘 갈아서 식재료가 잘 썰리게 사용해야겠지요.

칼갈이를 많이 검색하던 중 막대형 칼갈이를 발견하여 구입했습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형태더라고요. 

크기나 모양이 수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수입산 헹켈 HK32576-211 모델의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헹켈 트윈 칼갈이 있니다. 모델명은 HK32576-211 이고요.

재질은 하이키본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스테인레스라 녹이 잘 슬지않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지요. 

크기는 손잡이까지 포함하면 약 30cm 이고, 칼 가는 부분만 보면 21cm정도 됩니다.

보관에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는 헹켈 즈윌링 봉형 칼갈이입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모양이지요.

TV보면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에 칼을 슥슥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를 사용하시는거 보면 사용에 편리함이 있겠지싶어서

구매함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손잡이도 잡기 편한 모양이더라고요.

 

헹켈 칼갈이 손잡이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즈윌링 헹켈 칼갈이에 독일에서 만들어져 있다고 써있습니다.

 

칼 가는 부분 클로즈업해서 찍은 것입니다.

세로줄로 홈이 미세하게 나있어서 가로로 칼이 이동을 했을 때에 갈려나가는 원리입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잡았을 때 미끄럽지않은 형태였고요.

꽉 잡았을 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즈윌링 제품 설명서인데요.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칼날에 녹이 슨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엔 겉 표면에 남아있던 물기가 산화되어 변색된 것이므로 스테인레스 전용 세정제, 치약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 설명이 모두 나와있더라고요.

이러한 제품에 동일하게 이 설명문이 나가나봅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칼은 유리도마에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눈에 뛰었습니다.

무뎌진 칼을 사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칼갈이를 이용하여 잘 갈아서 사용하라고도 나와있네요.





칼을 안전하게 갈아쓰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산 막대형 봉형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당김이 칼갈이 설명도 나와있네요.

저는 트위샤프 당김이 칼갈이를 살까하다가 가위까지 가는 것이 불편할까봐 

봉형 칼갈이를 산 것이었어요.

 



여기 나온 설명대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를 세워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 끝부분을 바닥에 고정시키고 약 20도 정도 각도로 기울입니다. 

 

칼날 부분을 칼갈이 전체를 사용하여 가볍게 원을 그리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줍니다.

 

칼갈이 반대편을 이용하여 반대쪽 칼날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정도까지 반복하여 실시하면 칼이 잘 갈아집니다.

칼갈이 전체를 이용하여 슥슥 칼을 갈아서 칼이 잘 들게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칼이 무뎌져서 식재료를 썰 때 잘 안썰려서 위험했거든요.

 

반대쪽으로도 칼날을 갈아봅니다.

 

슥삭슥삭 칼갈이를 활용해보았습니다.

 

칼을 갈아줄 때에는 칼의 각도와 칼갈이의 각도가 수평에 가깝게 갈아주어야 원래 칼날의 날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봉형 헹켈 칼갈이는 물기가 고이는 부분도 없고 먼지가 쌓이는 부분도 없어서

위생적으로 잘 보관할 수 있는 형태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칼 갈고나서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칼을 갈 고나서 쇳가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잘 닦고 세척한 후 건조시킨 후 보관하였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가위도 슥슥 칼갈이에 갈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식재료가 전보다 부드럽게 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방가위도 헹켈가위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사용하던 주방가위보다 확실히

사용감이 좋더라고요. 헹켈 주방가위와 칼갈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안전하게 요리하기 위해 이용한 칼갈이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 9층에 식당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저는 중화가정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지인들과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가서 먹어서 메뉴와 맛 등을 기록해봅니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은 1호선 의정부역으로 나오면 바로 갈 수 있는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만나기 편한장소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의정부동 168-54)에 있고요.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신세계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그 위 층에는 CGV극장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내 중국요리 식당인 중화가정은 식당 안에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테리어 식당입니다.

 

중화가정 앞 메뉴입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죠.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켰습니다.





겨울이 오긴오나봅니다. 메뉴에도 굴짬뽕 안내판이 붙었네요.

굴짬뽕 너무 맛있죠. 

중화가정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중식당다운 간판이죠.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좋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새우볶음밥, 게살짜장밥, 잡채밥, 사천중화비빔밥, 해물짬뽕밥, 중화해무잡탕밥, 유산슬밥이 있습니다.

세트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화가정은 짜장면, 깐풍기, 크림새우, 군만두 구성이고요. 가정세트는 해물짬뽕, 유린기, 멘보샤, 꿔바로우 구성입니다. 자세한건 메뉴 구성의 각 중량과 개수를 참고해서 양을 가늠하여 시키면 좋습니다. 

커플세트는 봉골레짜장과 크림새우가 있고요. 커플세트2는 차돌짬뽕, 탕수육, 멘보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렌드세트는 짜장면, 해물짬뽕, 깐풍기, 크림새우로 구성되어있고요. 패밀리세트는 짜장면 2개, 차돌짬뽕 2개, 꿔바로우, 유린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중량과 개수가 표시되어있으니 사진과 함께 참고하여 양을 가늠해서 시키면됩니다.

 

요리류 메뉴이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꿔바로우, 탕수육, 사천식탕수육, 해물누룽지탕, 고추잡채와꽃빵, 깐풍오룡해삼, 팔보채, 유산슬이 있습니다. 먹고싶은 메뉴는 많고 많습니다.

 

요리류에 멘보샤, 깐풍기, 유린기, 크림새우, 깐풍새우, 깐쇼새우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만두류, 꽃빵류가 있고요. 계절메뉴로 여름엔 냉짬뽕이 겨울에는 굴짬뽕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정세트와 고추간짜장을 시키고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테이블마다 단무지 통이 있습니다. 마치 회전초밥집앞에 있는 단무지통처럼요.

 

먹고싶은만큼 덜어서 먹으면되고요.

 

중화가정 가정세트가 나왔습니다. 짬뽕냄새가 좋고요.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꿔바로우가 크기가 커서 1개라고 나와있지만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옵니다.





짬뽕인데요. 국물이 너무 개운하면서 짬뽕맛을 냈습니다. 진한 걸쭉한 느낌의 짬뽕 국물맛이 아니라 개운하게 칼칼하면서 매콤한 짬뽕국물이었습니다. 해물과 배추가 어우러진 국물맛이 잘 나타나고요.

 

이건 가정세트 메뉴 안에 없는 샤베트같은게 나왔어요. 마지막에 먹으니 상큼해요.

 

가정세트에 나온 멘보샤입니다.

멘보샤가 맛있더라고요. 한 5개쯤 더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적당히 바삭한 식빵과 그 안에 있는 새우살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꿔바로우가 1조각이라고 메뉴에 써있어서 맛만 본다 싶었는데 꿔바로우 크기가 좀 큰 걸 잘라서 여러 조각으로 담겨나왔습니다.

 

망고맛과 황도맛이 섞인듯한 상큼한 샤베트였습니다.

 

고추간짜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여기 가면 저 무조건 고추간짜장 시킵니다.

고추의 칼칼함이 적당히 짜장면의 느끼함도 잡아주고요. 간도 잘 맞고요.

고추간짜장의 발견.

고추간짜장의 면입니다. 면은 다른 괜찮은 중국집과 비슷한듯했고요. (저의 개인적인 입맛 기준입니다.)

 

면 위에 새우가 사이좋게 예쁘게 2마리 올려진채로 나옵니다.

 

고추간짜장 양념 한번에 다 부으면 안됩니다. 서빙해주시던 분이 한번에 다 넣으면 짤 수 있다고 해서 3/4정도 넣고 간을 보았습니다. 딱 적당했어요.

남은 양념의 건더기만 더 건져서 면에 더 넣었습니다.

멘보샤 부드럽고 고소한 바삭바삭한 맛이고요.

바삭바삭한 꿔바로우고요.

 

유린기입니다.

 

짬뽕에 건더기들이 듬뿍 들어있고요.

짬뽕면도 다른 괜찮았던 중국집과 면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중국집마다 짬뽕 국물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여기 중화가정 짬뽕국물은 개운한 맛의 짬뽕국물이랄까요. 매콤칼칼하면서도 뒤에 깔끔하게 딱떨어지는듯한 맛입니다. 

고추간짜장 엄지척입니다.

간도 잘맞고 양념과 불맛을 입힌듯한 양파와 양배추 건더기의 조화가 베스트입니다.

 

고추간짜장 또 먹고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먹기에 매워할 수도 있어요. 고추의 맛이 좀 느껴지므로 어린아이들은 어려워할 수도 있지만 매운거 못먹는 어른도 잘 먹을 수 있을만한 간짜장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세계 백화점은 경기북부에서 쇼핑하기 좋은곳이죠. 규모가 꽤 크거든요. 그리고 1호선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고요. 9층엔 여기 표시된 것처럼 전문식당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로 9층이 구성되어있어서 9층 메뉴판을 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여기 몇 군데 식당들 더 가보았는데 다 맛있습니다. 맛이 기본이상은 합니다. 실패하지않는 식당들인듯합니다. 

중국요리 중식 좋아하는 분들은 신세계백화점 중화가정 식당 추천하는데요. 특히 고추간짜장 추천이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데일리백으로 좀 큰 가방이 필요해서 검색하다 찾아낸 가방입니다. 데일리백으로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혹시나 편하게 막 들고댕기다가 망가져도 마음이 덜 슬픈만한 가격대로 폭풍검색을 했었지요.

평소에 좋아하던 질스튜어트에서 가방을 찾다가 발견했지요.

블랙 로고장식 비건레더 세로 쇼퍼백입니다. 품번은 JABA2E922BK입니다.

실제 크기는 밑에 줄자와 a4용지 펴놓고 크기 가늠해보는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최저가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군으로 여러가지 크기의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방은 약 가로 34cm 높이 32cm 폭 10cm 라고 판매사이트에 나와있고요. 실제 사이즈 측정샷은 아래에 있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딱 박혀있고요.

기본스타일의 쇼퍼백이라 어떤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이것저것 수납하기에 편합니다.

크기 작은 가방 들고 다니려니 텀블러, 티슈 ,화장품 파우치, 책 등을 넣기에 버거웠었거든요.

이 쇼퍼백은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크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요.

 

비건레더 쇼퍼백이라는 제품명처럼 이 질스튜어트 숄더백은 합성가죽입니다. 그래서 가방이 눈이나 비를 맞게 되더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쇼퍼백 손잡이에 달린 고리에 질스튜어트 뉴욕이라는 각인이 되어있고요. 이 고리는 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뭔가 귀여운 것 같아 달고다닙니다.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질스튜어트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스티치나 프린팅아니고요.

검정색 가방에 금색 글자가 작게나마 포인트가 되는느낌이네요. 기본디자인 가방이라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좋습니다. 다.

A4용지를 딱 비교해보았습니다. 판매사이트에 나온 숫자로 적힌 치수를 보아도 크기가 가늠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크기 가늠이 잘 되게 A4용지를 딱 놓고 비교해보니 가방크기 가늠이 잘 되지요.

책이나 노트,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넣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가방 옆모습입니다. 가방 옆모습 크기도 줄자로 치수를 잰 사진이 밑에 있습니다. 

폭이 딱 기본 쇼퍼백 숄더백 사이즈입니다. 기본아이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과 크기랄까요.

 

합성가죽이지만 가죽모양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진 가죽 면 사진입니다. 검정색 스티치로 가방이 만들어져있고요.

 

어머나 가방 사용했던걸 사진찍다보니 사용감이 보이네요. 지퍼가 달린 모습과 가방 안 모습사진입니다.

지퍼있어서 너무 좋아요. 흘러내리지 않아요. 가방을 손에서 놓쳐도 가방안에 있는 물건이 주루룩 흘러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갑같은 것도 분실 위험도 적고 마음이 놓이는 지퍼입니다.

가방 안에 안주머니가 있어서 저 안주머니에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퍼를 꽉 잠근 질스튜어트 숄더백 위에서 내려단 본 모습입니다.





지퍼가 탄탄하니 잘 잠기고 잘 열립니다.

질 스튜어트 쇼퍼백 뒷모습입니다. 뒷모습도 심플합니다.

잔잔한 엠보의 비건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관리에도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쇼퍼백 손잡이 부분입니다. 손잡이도 같은 합성가죽으로 탄탄하게 달려있습니다. 

가방에 무겁게 물건을 넣어도 들고다니기에 안정감있고요.

 

잔잔한 엠보가죽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기본디자인이고요.

무난한 가방이지요.

 

숄더백 안 주머니에 라벨이 달려있습니다.

 

가방 폭을 줄자로 측정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실제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가방 가로 크기입니다. 책이나 노트나 노트북 넣기에도 좋은 사이즈더라고요.

손잡이에 달린 장식이 좀 귀엽네요. 뺄까하고 뺐더니 가방이 허전해보여서 그냥 달고다닙니다. 

달린게 좀 더 귀여운느낌이랄까요.

 

이옷에도 저옷에도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니기 편했던 질스튜어트 쇼퍼백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질스튜어트 쇼퍼백 디자인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있고요. 

혹시 가방이 무거우면 어쩌지 불안했는데요. 가방이 와서 들어보니 별로 특별히 무거운느낌도 없었고요. 짐을 여러개 마구 넣고도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쇼퍼백의 매력에 빠지게되어서 다른 브랜드의 쇼퍼백도 여러 개 사고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가방이 크니까 어찌나 편하던지요.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큰 텀블러도 쏙 들어가고요. 간단한 물품 구입후에도 에코백 없이 이 가방에 쏙 넣어서 오기도 좋고요. 

이 가방을 쓰면서 다른 쇼퍼백도 검색해서 쇼핑욕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쁜 가방도 많고 예쁜 신발도 많고 살 것이 참 많네요. 쇼퍼백 다른 색도 사고싶어지는 욕구를 억눌러봅니다.

기본아니템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숄더백을 찾다가 발견한 가방 만족하며 사용중인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을 너무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발색, 지속력 최강 틴트이지요. 발색 후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색상은 에퍼베센트,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맥은 검정색 케이스가 심플하면서 세련되어서 좋아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 두 개입니다. 색상은 effervescent 에퍼베센트, serial stain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개입니다. 전 이렇게 심플한 케이스 마음에 들어요.

입생로랑 틴트만 쓰다가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검색하다가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를 알게 되었는데 사서 써보니 대만족. 지속력 최강입니다.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맥의 심플한 케이스가 마음에 쏙 듭니다. 위아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맥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알고 잘못 열면 립 틴트 케이스가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 틴트를 롤 휴지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요. 파우치에 잘 넣고다니면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은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정신없이 잘못보고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 알고 열면안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요.

 

맥 틴트 색상이 보입니다. 왼쪽이 에퍼베센트이고요 오른쪽이 시리얼 스테인입니다.

겉에서 보아도 색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맥 틴트 에퍼베센트는 핑크핑크한 느낌이 들지요. 





맥 틴트 시리얼 스테인은 짙은 빨강 장밋빛색상이 머금어진 레드로 보이지요. 채도가 조금 낮아진듯한 레드 색상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릴 듯 하여 같이 구매했었지요.

 

분위기있고 차분한느낌을 내고싶을 때에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시리얼 스테인이 어울릴듯하여 이 색상을 구매했었어요.

보습이 전혀 안된 손등에 틴트를 쓱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되어있지않은 거칠어져 있는손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잘 발색이 되며 발림성이 좋았지요.

 

맥 틴트를 손등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문질 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은 뭔가 쿨톤느낌나는 핑크핑크함이 머문 연한 레드 색상이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얼굴에 바르기 괜찮은 색상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다싶었어요.

오른쪽은 확실히 색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조금 어둔 빛이 있는 진한 레드 색상이지요.





몇초만 있어도 금방 색이고정되었습니다.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쓱 문질렀습니다. 음식을 먹게되어 입술에 컵이든 숟가락이든 무언가 닿게 되는 순간들이 올 때 어느정도 지워질지 가늠해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문질러보았습니다. 색이 조금 걷혀지긴해도 발색이 남아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슥슥 문질러보았는데요. 색이 고정되어 많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특히나 맥 틴트 시리얼스테인은 색이 더 짙은빛이라 짙은 색상이 더 잘 발색되고 있었습니다.

이 틴트를 바르고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해도 색이 입술에 남아있어서 초췌해보임을 막아주었어요. 자연스럽게 색이 입술에 착색되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이 틴트가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글로시한 느낌도 좀 내는 틴트여서 대만족이었거든요.

지속력은 정말 최강이고 발색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흐르는 물에 손등을 대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도간 두었지만 발색이 그대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정도야 뭐 다른 틴트랑 비슷하다고 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어머나 발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틴트가 내가 지워질줄 알았더냐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등에 폼클렌징을 얹어서 거품내고 씻어보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지요. 음식을 와구와구 먹어도 내 입술이 창백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이 틴트를 재입고해달라고 강력히 희망하는 중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등을 문질문질했던 손가락에 틴트 색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속력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손가락에 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거보고 사진한번찍어보았습니다. 연지곤지 같네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틴트 손등에 발색테스트 해본 것이 싹 사라졌지요. 분명히 지속력 최강이라 했는데 이렇게 씻겨진 이유는요. 바로 때미는 타월에 폼클렌징묻혀서 박박 문질러 씻어낸 결과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먹고 차마시는 동안에는 색이 사라지지않는 지속력 최강 맥 틴트 사용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이후 정착했는데 왜 지금 품절되고 더 입고되지않는거죠. 해외배송으로 판매중이던데요. 단종인건가요. 안됩니다. 재입고를 해달라구욧.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 만족도 최강 맥 립틴트 후기였습니다. 이 틴트가 다시 재입고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초밥을 좋아해서 여러 초밥집 가보았습니다. 

가성비좋은 괜찮은 초밥집을 알게되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괜찮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지않고요. 요즘처럼 월급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는 가성비를 안따져볼 수가 없지요.

가성비 좋은 생활정보, 가성비좋은 맛집 정보를 중요시 하는 제가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여기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무모한 초밥 민락점입니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인듯해요. 검색해보니 여러 곳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61 (의정부시 민락동 809)에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엔 정기휴무라고 하고요.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엔 화요일에 대체휴무라고 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30분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 먹어보았지만요. 다음엔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볼까 합니다. 식당에서 나온 음식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죠.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 18p, 광어초밥세트 2개를 시켰습니다.

이곳 무모한 초밥 식당엔 메뉴가 많이 갖춰저있더라고요.

메가초밥 32p는 19,900원인데요. 초밥이 32개나 들어있어요.  특메가 초밥은 초밥 구성이 약간 다르고 32p에 25,900원입니다. 이두가지가 인기메뉴인가봅니다.

스페셜 메가초밥은 32p에 29,900원입니다. 역시 초밥구성이 약간 달라지고요.

저희가 시킨건 싱글초밥으로 18p가 있고요. 광어2, 연어2, 소라2, 문어2, 초새우2, 생새우2, 한치2, 계란말이2, 유부2, 장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하지만 광어초밥만 계속먹으니 물릴 수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초밥을 같이 먹어야 좋더라고요.

 

뭔가 싱싱해 보이는 느낌. 추천해준 친구를 믿고 시켜보았는데요.

일단 음식이 왔을 때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간장이랑 김치랑 생강초절임이랑 락교가 같이 들어있어요. 김치는 특제양념김치라네요.

 

광어초밥입니다. 광어초밥세트는 10p이고요. 14,900원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은 이러합니다. 가격이 더 오르지않았으면 좋겠고. 물가도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월급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광어도 모양이나 빛깔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광어초밥을 좋아해서 2명이 먹기위해서 광어초밥을 2세트를 시켰습니다.

직접가서 먹고싶었으나 오늘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어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 식당에 직접 가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사정이 생겨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초밥을 3개 주문해서 장국도 3개가 왔습니다.

장국이 따끈따끈하고요.

초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입맛이 없어도 초밥은 맛있더라고요.

그냥 회를 먹는거랑은 또 다른맛으로 맛있지요.

 

여기 무모한 초밥 식당의 초밥의 큰 특징은요 와사비가 밥과 생선 사이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와사비를 따로 보내주고 기호에 맞게 살짝씩 넣어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와사비를 올려서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요. 무모한 초밥 식당 아이디어가 괜찮았어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어린 아이가 와사비를 못먹어서 덜어내는 일을 했어야 했지요.

이런 특징을 용기 위에 붙여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초밥은 실온에보관하면 안되지요. 받은 즉시 먹으면 좋겠지만 즉시 먹을 수 없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무모한 초밥 싱글초밥 포장 뚜껑을 열어보니 더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보기엔 신선해보이고요.

유부도 좋아하고, 새우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문어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게 없네요. 어쩜 이럴까요. 왜 다 맛있는건지. 그래서 오늘도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소라도 맛있었어요. 새우에 올려진 양념이랑 연어도 잘 조화되는 맛이고요.

광어초밥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간장이 같이 오니 이 칸에 간장 담아서 찍어먹으면 되고요.

 

특이하게 김치도 보내주네요. 무모한초밥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생강초절임과 락교는 회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지요.

 

원하는만큼 와사비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무모한 초밥 입니다.

 

장국도 같이 오니 초밥먹기에 좋네요.

 

광어초밥세트는 광어초밥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먹었을 때에도 신선하다는 느낌 들었고요.

가성비갑 초밥집을 알게되어 다행스러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성비 중요하죠.

 

다음번에 또 여기서 시켜먹어야겠다는 말을 몇번 하고서는 계속 먹었습니다. 후다닥 먹었습니다.

먹어도먹어도 초밥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와사비와 생강초절임과 락교도 같이 담겨오고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글을 쓸 때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따뜻한 장국 호로록 해먹으면서 맛있게 먹은 초밥이었어요.

 

 





초밥 옆모습 사진이고요.

 

초밥을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싱싱해보이나요.

이 초밥을 먹은 저는 사진을 보는데 초밥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식탐이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초밥을 먹으면 쉽게 물리지않습니다. 다양한 맛을 느끼니 식욕이 더 돋궈집니다.

배고파서 많이 먹고 맛있어서 많이 먹고. 다이어트는 바이바이.

옛날옛적에 한치초밥을 먹었을 때 질긴듯한 식감을 느낀 이후로 이 한치 초밥을 잘 안먹었었는데요. 여기 이 한치초밥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또 먹어버렸습니다.

꽤 자주 음식을 후다닥 먹습니다. 

가성비좋은 초밥집 알게되어 남기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중 미끄럼사고가 굉장히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욕실이나 사무실, 화장실, 샤워장, 병원, 수영장, 베란다, 대리석 거실 등 조금이라도 미끄러움이 있을 수 있는 곳에서는 자칫 미끄러져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칠 수도 있고요. 굉장히 조심해서 생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연령대별로 보면 10세 이하와 61세 이상에서 미끄럼사고 발생이 현저하게 많다고 하는데요.

가정 내에서 자녀가 있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집이면 이 글을 잘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세 미만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신체발달이 다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신체 균형 감각이나 운동신경이 떨어져서 잘 넘어질 수 있고요. 노인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이 있을 수 있거나 운동능력이 저하되면서 미끄럼사고를 당하게 되면 중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요.

일상생활에서 미끄럼 사고는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집 안 욕실은 더욱 미끄럼 사고를 주의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걷다가 미끄러질 수 있지만 이것만 있으면 미끄럼사고를 현저히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욕실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넘어질뻔한 경험을 겪은 뒤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된 아이템인데요. 여러가지 다 사용해보았지만 역시 이것이 최강아이템이라 몇년째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미끄럼방지 욕실 슬리퍼 센스풋 슬리퍼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으로 계속 사서 사용중이지요.

욕실은 물기도 많고, 비누나 샴푸 등의 거품도 많은 곳이라 집 안 장소 중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몇번이나 삐끗 미끄러짐을 겪었었는데요. 이 욕실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알게된 이후로는 편안하게 욕실에서 걸어다닙니다. 너무 좋아서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고 사용하고 있고, 부모님댁에도 사드렸습니다.

 

욕실에 이렇게 비누 거품이라도 조금 있으면 훨씬 더 미끄러워져서 미끄럼사고가 늘어날 수 있지요.

 

바로 이 욕실 슬리퍼인데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요. 구매하고 이 슬리퍼를 봤을 때엔 진짜 잘 안미끄러질까 의심도 조금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요. 확실히 다른 욕실슬리퍼보다 안정감있게 안미끄러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만족하지않았다면 지금쯤 다른 슬리퍼를 계속 찾고 있었을듯합니다.

 

이렇게 생긴 욕실 슬리퍼인데요. 욕실뿐만 아니라 베란다에서도 사용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센스풋 슬리퍼 검색하면 여러 판매처가 나오고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오더라고요.

이 욕실 슬리퍼 제조업체는 안전화에 대한 미끄럼방지 시험결과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인증된 제품이라고 판매사이트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미끄럼방지 테스트결과 우수한 판정을 받았다고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충돌방지테스트처럼 욕실 슬리퍼의 미끄럼방지 기능 테스트를 받는 것도 있네요. 

 

바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정 고무같은게 붙어있어요.

 

보통의 슬리퍼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이 슬리퍼는 사용해보면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타일과 대리석은 물기가 있는 경우 수막이 생겨서 더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센스풋 슬리퍼는 이러한 수막 현상을 제거한 미끄럼방지용 슬리퍼라고 안내하고있습니다.





집안 욕실이나 베란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 일하시거나 물기 또는 기름기 등이 많은 바닥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이 슬리퍼의 사이즈는 크게 3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S은 240~250mm , M은 260~270mm, L는 280~290mm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에 나온 슬리퍼는 M사이즈입니다.

슬리퍼 바닥면에 구멍도 뚫려있기때문에 슬리퍼 바닥에 있는 물기도 잘 빠져나갑니다.

 

바닥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어서 물기도 잘 빠져나가고요.

 

보통의 슬리퍼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하지만 바닥면에 있는 이부분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특수 미세 홈이 결합된 구조와 특수 배합 고무 사용으로 인해 물과 기름이 묻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끄럼방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이 빠져나오는 구멍도 있고요.

이걸 알게되기 전에는 여러가지 판매점에서 욕실슬리퍼를 사서 신어봤는데 기대한거보다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안되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 슬리퍼 알고나서는 이것만 사서 신고있습니다.





부모님댁에도 사다드리게 되더라고요.

바닥면엔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물이 잘 빠져나갑니다.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고요.

 

바닥 곳곳에 물빠짐 구멍이 있습니다.

 

일반 슬리퍼와 모양은 큰 차이가 없어서 신기에 부담이 없고요. 미끄럼방지 기능이 잘 되다보니 화장실 뿐만 아니라 바닥이 미끄러운 사무실이나 샤워장, 수영장, 베란다 등 곳곳에서 사용가능하겠지요.

특히나 집 욕실에서 미끄럼방지 슬리퍼를 사용하고싶으시면 한번쯤 사용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내돈내산으로 몇년째 사용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