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산 중독자입니다. 사실 콜라 중독인 줄 알았는데 탄산수 중독이더라구요.

씨그램이나 트레비를 인터넷에서 4짝 정도, 100개 정도씩 구매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탄산이 목에 넘어가는 게 사실 따꼼따꼼한데 그걸 좋아하는 걸 보면 변태인지 여튼 탄산수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단맛이 들어있는 콜라나 사이다를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단맛이 없는 탄산수가 더 좋더라구요. 당이 들어었으면 먹고 나서 열도 나고 뭔가 깔끔하지 못하고 자기 전에는 양치도 해야하니까.

그래서 탄산수 제조기 딜라이트 소다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건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인데 저는 씨그램을 좋아하기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사실 패트병 사용을 줄이려는 생각도 있고 패트병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같은 것도 신경이 쓰여서 집에서 만들어 먹자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시그램 100개 택배 주문해서 먹는 거와 딜라이트 소다 가스 충전, 기계 구입비용, 기계 감가상각을 생각해보면 비슷하거나 기계 사는 게 더 싸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 거의 새거를 팔더라구요. 가스도 거의 다 남아있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같은 중독자는 좋아라 매일 사용하지만 보통 좀 쓰다가 방치되고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중고 시장 공급이 꽤나 있고 가격이 신품의 반값에 거의 사용 안한 멀쩡한 제품이 거래가 됩니다. 남이 쓰던 게 좀 찜찜하면 통만 새걸로 구매해도 됩니다. 어치피 저 패트병은 유효기간이 있어서 계속 쓰지 못해요. 그러니까 유지비용에 패트 비용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시그램 짝으로 사먹는 거나 비슷한 비용인 느낌인데, 자세히는 계산해보지 않았네요. 비용이 같아도 택배 아저씨 힘들게 하고 택배 정리하고 비닐제거해서 냉장고 넣고 먹고나서 뚜껑, 뚜껑링 분리해서 분리수거장에 가서 요즘 투명은 따로 배출해야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여튼 이거 만족합니다.

소다스트림이 1위 인 것 같은데 가스 비용이 높은 것 같아 딜라이트소다로 선택했습니다.





딜라이트 소다 작은 병입니다. 소다수가 건강에 유익한가? 유해한가?.... 인터넷을 몇시간 검색해본 결과 득도 실도 증명된 바가 없답니다. 그냥 기호식품이에요. 그냥 먹는 겁니다. 기분 좋으라고.

물을 꽉 채우면 안되고, 물결무늬 있는 부분까지만 채워야합니다.

물은 찬물을 사용해야 이산화탄소가 잘 녹아들어가요.

그리고 물 의외의 음료를 넣어도 되긴 하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 거품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생수는 넘치지 않아요.

그리고 통에는 유효기간이 적혀있습니다. 통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하다가 유효기간까지 사용을 하면 새 통으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통 구입비용도 유지비용도 들어갑니다.

BPA FREE라고 적혀있어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은 덜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찬물을 페트병에 넣는 모습입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사용 시 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을 담은 모습입니다.

물을 적정수준까지 넣어야 나중에 가스를 뺄 때 넘치지않아요. 

가스 주입하는 뚜껑부분입니다.

길게 나온 막대에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나와서 물에 분사되어서 물에 이산화탄소를 녹여서 탄산수를 만듭니다.

길게 나온 노즐부분은 물에 잠기는 부분이기때문에 위생적으로 다뤄줘야 하겠습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뚜껑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뚜껑까지 장착한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를 본체에 장착할 때에는 저렇게 기울여서 끼운 후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본체 위 버튼을 여러 회 눌러서 탄산수를 주입합니다. 여러번 누르다보면 더이상 들어가지않고 바람이 새는듯한 소리가 나는데요. 더이상 가스를 넣을 수 없기때문에 여기서 멈추면됩니다.

 

가스가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글부글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들어가고 있습니다.

찬물이어야 이산화탄소가 잘 용해되기때문에 찬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고압가스이기때문에 이 때 병을 강제로 빼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가스 주입하는 버튼입니다. 여러회 눌러서 가스를 주입하면 됩니다.

가스 주입이 끝나고나면 처음에 장착했을 때의 각도로 병을 들어서 올린 후 빼내면 됩니다.

처음에 어떻게 빼는지 헷갈려서 강제로 빼다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는데, 45도 각도로 들어올린 후 

병울 위로 당겨서 빼면 됩니다.

장착되는 부분의 구조를 보면 어떻게 빼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페트를 뺀 후 뚜껑을 바로 열 수는 없습니다.

고압가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열리지도 않고, 강제로 열었을 때에는 위험합니다.

속에 있는 가스를 빼야 탄산수를 먹을 수 있는데요. 가스를 빼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서서히 빼는법. 이 때에는 은색 레버를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이때에 작은 입자들이 녹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에는 은색 레버를 올려서 가스를 빼주면 부드러운 탄산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강한 탄산 맛을 원할 때에는 은색 레버를 올린후 바로 파란색 레버를 올려주면 가스가 빠르게 빠지고, 탄산 입자가 거칠게 됩니다.

 

작은 페트병과 큰 페트병의 비교입니다.

저는 바로바로 만들어서 먹기 때문에 주로 작은병을 사용하고요. 큰 병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장을 해두고 먹기 위해서는 큰 페트병이 필요합니다.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 제조기 본체 뒷면에 이산화탄소 가스 통 부분입니다. 가스가 약하게 나올 때에 교체를 해야 하는데 택배비없이 약 15,000원 이하 금액으로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소다스트림보다 이 부분은 저렴해서 딜라이트 소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먹어보니 탄산도 나쁘지않더군요. 

 

딜라이트 소다 본체 뒷면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만들어진 탄산수를 컵에 부어보았습니다. 기포가 보글보글 많이 나오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탄산수 제품보다 탄산양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바로 만들어서 먹기때문에 더 강한 탄산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물만 넣고 만들었기 때문에 특별한 향은 나지않아서 시럼을 사서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막걸리에 탄산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갓 만들어낸 탄산수를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잘 쓰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 유선 모델을 사용하다가 무선 모델을 처음 바꿨을 때 삶의 질이 아주 높아졌는데 쓰다보니 약간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솔 모양의 청소 툴킷이 있긴 하지만 너무 커서 키보드 같은 곳에 먼지를 흡입하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다이슨에서 공식적으로 작은 청소도구를 따로 팔지는 않아서 불편하게 계속 사용하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괜찮아 보이는? 작은 청소 도구를 구매해서 택배를 받아 장착해보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10달러 미만입니다. 구매하실 때 사용하는 다이슨에 맞는 제품을 잘 찾아서 구매해야 합니다. 정품이 아니다보니까 좀 뭐랄까 유격도 있고 그렇습니다.

구입한 도구들 세트 전체입니다.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지만 저는 호스와 솔만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열면 냄새가 나요. 호스에서 나는 냄새인데 냄새 빼고 써야겠어요.

다이슨 흡입구와 연결하는 부분인데, 아쉽게도 뒤에보시면 알겠지만 괜히 복잡합니다. 좀 짧았으면 좋은데. 다이슨 정품 도구와 모양은 비슷한데 마감이 별로 입니다. 10달러 미만에서 많은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청소 도구중에 외국에 인기있는 모델이 코끼리 코 모양의 모델인데 이런게 의외로 디테일하게 청소하는데 꽤나 유용합니다. 청소기 전체를 이동하지 않아도 끝만 움직여서 자유롭게 청소가 가능하니까 편리합니다. 사실 바닥 이외의 다양한 구석구석 청소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니까요.

이상한게 생긴 도구입니다. 끝을 보면 호스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내구도도 의심스러우니 너무 힘줘서 장착하면 부서질 수 있으니 조심.

항상 좋아하는 솔 달린 청소도구 입니다. 다이슨에도 2가지의 솔달린 청소도구가 있는데 사이즈가 크거든요. 이건 작아서 작은 부분에도 세밀하게 청소가 가능해보입니다.

연장 막대입니다. 딱히 쓸 일은 없어 보인다는.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작은 도구입니다.

위에 설명한 솔보다 더 작은 원형 청소솔입니다. 구석 구석 청소를 할 생각에 흥분? 되네요?

직선 연장 도구입니다. 딱히 쓸 일은 없어보입니다.

열심히 사용 중인 다이슨 v8 앱솔루트입니다. 사실 다이슨은 처음 써봤는데, 이전에 쓰던 차이슨과는 소리부터 흡입력이 다른 것에 처음에 감동 받고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그냥 당연한 게 되었네요. 역시 무선이 대세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해볼까 합니다.

연결부분을 끼웁니다. 완전히 잘~ 결착이 되지는 않지만 사실 바람이 좀 새도 됩니다. 아니 바람이 새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생각보다 연결되는 부품이 길어요. 이게 좀 짧으면 좋으련만...

아래는 호스를 끼우기 위한 도구에요. 연결한 모습입니다.

호스까지 끼운 모습입니다. 호스에서는 냄새가 납니다;;; 유격 없이 꽉 끼워집니다.





호스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아니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길면 잘라서 쓰는데 짧으니 방법이 없네요.

호스 전체의 모습입니다.

호스 끝에 가장 작은 청소 솔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냥 끼우면 장착됩니다. 어려울 것이 없더라구요.

호스 끼우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렇게 구멍이 있는 이유는 청소기를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흡입이 안될 경우 청소기 모터가 정지하거든요. 그러니까 공기가 적절한 수준에스 흡입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작은 청소 도구를 사용한데 자꾸 모터가 정지하지 않도록 구멍을 내놓고 그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둔 부품입니다. 하지만 많이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의도는 알겠는데 제대로 흡입이 되는 수준으로 구멍을 내고 조절이 가능하게 해야지... 그래도 해결책이 있습니다.





가장 좋아보이는 청소솔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콘센트 위 먼지를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는 잘 빨리지 않지만 그래도 쓸만하네요.

키보드의 먼지를 작은 청소 솔로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이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정품 아닌 작은 청소도구를 다이슨에 연결해서 청소한 리뷰였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흡입력을 늘리려면 아까 말했던 구멍 조절 부분에 스카치 테입을 붙여서 새는 공기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4개의 구멍중 3개 정도를 막아버리면 적당한 수준의 흡입력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에서 제공되지 않는 작은 청소도구를 구매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청소하려면 왼손은 본체를 잡고 있어야 하는데 좀 무겁고 줄이 짧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고 디테일한 청소를 할 때 더 유용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해외직구 리뷰였습니다.




집콕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밥도 많이 해먹고,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이리뒤적 저리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놀고싶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고.

집콕 간식으로 이것저것 사서 먹고있는데 괜찮은 간식 아이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간식 후기 정보공유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트레스받아 달달한 거 필요한 당충전에도 괜찮은 브라우니네요. 

그리고 지인이 하나 건네줘서 먹어보고는 계속 사먹고 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인터넷에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늘어나는 집콕기간 영화보면서 먹으니 좋습니다.

당충전에 끝내주는 달달함의 끝판왕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졌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과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단 음식은 좀 싫어하기도 하는데, 이건 달면서도 맛있는 달콤함이라 계속 먹게되어 자주 사먹고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처음봤을 때에는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우와 촉촉하고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것이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브라우니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맛봐도 좋을 맛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영양성분표시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설명나와있고요.

원산지가 캐나다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성분, 제조회사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봉지가 통통합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한 봉지안에 4개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와구와구 잘 먹는 사람은 약간 아쉬울 수 있는 양이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먹어야하니 그려려니 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이름처럼 두입에 먹는 사이즈 맞네요. 제입에는 한 입에 넣기는 좀 무리더라고요. 반 깨물었을 때 투바이트 브라우니의 맛있음이 보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제가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과일칼로 투바이트 브라우니를 잘라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초코의 풍성함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이 쫄깃함이 입안에 사르르 녹으면서 

초콜릿의 풍미가 전해집니다. 아 무슨 광고문구같지만. 맛있다는 뜻입니다.

진득하게 녹아져 나오는 초코의 달달함, 표면의 쫄깃함과 어우러져 맛있는 브라우니입니다.

기대이상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애정하는 간식아이템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군옥수수맛 아몬드도 맛있는데 이번에 저는 와사비맛 아몬드만 샀습니다.

와사비가 어떻게 과자나 견과류 등의 간식에 같이 어우러진단말이냐 말도안된다고 외면했었습니다.

입에도 안댔었지요. 그런데 지인이 건네준 와사비맛 아몬드. 너무 배고플 때 하나 집어먹었는데. 

어머나 이게 왠일이야. 와사비가 이런맛이 된다고 하며 화들짝놀라며. 아몬드와의 콜라보가 이렇게 될 수가 있구나.

와사비가 정말 이런맛을 내니까 과자 등에도 쓰이는거였구나. 잠시 놀라고. 와사비맛 아몬드를 순식간에 다 먹었었지요.

신기방기합니다. 와사비란 초밥에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린 와사비맛 아몬드.

포장부터 저를 유혹합니다.

 

다먹어주겠다. 와사비맛아몬드.

 

아몬드에 와사비파우더가 뿌려져있습니다.

 

와사비맛아몬드 유통기한과 원재료명, 그 외 정보들이 포장지에 적혀있네요.

포장지는 꼭 비닐류로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알맹이입니다. 흰 가루가 묻혀져있지요. 이게 톡쏘는 쌉싸름한 와사비맛이면서도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 같이 드어가있어서 아몬드와 잘어우러집니다.

씹을수록 아몬드의 고소함도 같이 느껴지고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70g짜리 와사비맛아몬드 다 덜면 요정도 들어있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진을 찍고는 와사비맛아몬드를 5분도 안되어 다 먹어버렸습니다.

솜사탕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벌써 다먹어버렸다니. 한봉지 더 뜯을지 고민을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집콕간식아이템 후기 공유. 내돈내산 달달촉촉 진한 브라우니와 묘하게 맛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였습니다.

저는 과연 한봉지를 더 먹었을까요. 참고 내일 한봉지를 먹었을까요.

 




 

전자레인지는 집에서 음식을 데우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는 가전제품이다.

요즘처럼 집콕 기간이 늘어난만큼 전자레인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할 때에는 사용가능한 그릇과 사용하면 안되는 그릇을 잘 알아두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슬픈 결과를 맞이하게될 수 있으니말이다.

오븐은 복사열과 대류를 이용한다.

뜨거운열을 직접적으로 음식에 보내서 가열시키는 원리이다.

전자레인지는 이와 다른 가열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유전가열의원리를 이용한다. 유전가열이란 물체에 전계를 가하면 물체를 구성하는 분자들이 양전하는 -극, 음전하는 +극으로 향하여 정렬하게 된다. 전계의방향을 바꾸면 분자들이 재정렬한다. 

이과정에서 분자 간에 마찰이 일어나 열이 발생하게 되고, 전계의 방향을 계속 바꾸어주며 마찰열이 증가하여 물체 전체가 가열되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내는 전파는 진동수가 물의 진동수와 같기때문에 물분자가 이 전파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현상을 공진현상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물분자가 진동을 한다. 그리고 물분자끼리 충돌하여 마찰열이 생겨 음식이 조리가 된다.

이러한 전자레인지를 통해 조리를 했을 때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조리시간이 짧다. 그래서 우리는 전자레인지를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다. 없으면 어떻게 살까싶다.

전자파는 용기를 투과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조리하는 식품을 그릇에 담아서 가열하고 바로 그릇을 상에 낼 수 있다. 즉 먹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조리가능하고, 조리된 뒤 그릇을 그대로 상에 내도 된다는 것이다.

갈변현상이 생기지않는다. 단시간에 고온에 도달하므로 갈변효소가 활성되되지 않기때문이다. 

단, 너무 오랜시간 가열하게 되면 타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에 주의사항을 적어놓았다.

수분을 이용하여 가열하므로 식품의 수분(중량)이 감소하게된다. 그러므로 식품의 수분 증발을 적게하기위해 덮개같은 것을 덮어서 전자레인지 가열을 하면 좋다.

전자레인지는 음식만 문자를 움직여 가열되는 원리를 갖고있기때문에 전자레인지 조리실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즉 열의손실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소량의 식품을 조리할 때에는 좋으나, 다량이거나 두꺼운 식품 조리에는 불편함이 있다. 겉만 익고 속은 매우 차가운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전자레인지는 없으면안된다. TV만큼이나 소중한 부엌아이템이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엔 사용가능 그릇과 사용이 불가능한 그릇종류를 알아놓으면 좋다.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그릇 - 나무, 종이제품 (단시간사용가능/ 장시간사용 시 눌러붙을 수 있음)

                                 - 도자기, 자기 (금속장식 없는 것)

                                 -내열성플라스틱(내열 온도가 120도 이상인 것)

                                - 랩종류(수분증발을 막을 때 사용가능하나 고온을 조리할 시 변형될 수 있음)

                                - 내열성유리 (갑자기 냉각시키면 깨질 우려가 있음)

 





 

전자레인지 사용불가능 그릇 - 알루미늄, 금속(초고주파를 통과시키지 못하기때문이다)

                                    -칠기류(칠이 벗겨질 수 있음)

                                    -알루미늄호일 (초고주파를 통과시키지 못하기때문이다)

                                   -유리

전자레인지 사용 시 주의사항이 있다.

바로 돌비현상이라는 것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물을 오래 가열하면 물은 끓지않는 상태에서 100도 이상까지 올라가게된다. 이 때 커피 등의 이물질을 넣으면 기포가 생기면서 물이 폭발적으로 끓고, 솟구치는 현상이 바랭한다.

이러한 돌비현상을 조심해야 하며. 

여러 가지 재료가 섞인 조리 식품을 재가열 할 때에는 식품의 익는 속도가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한다.

갈변시킬 필요가 있는 조리의 경우에는 겉을 미리 익힌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넣어 내부를 익히면 좋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그릇의 종류들이 있다.

깜빡하고 넣었다가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생길 수 있다.

금속장식이 있는 그릇, 칠기류, 법랑재질, 열에 약한 플라스틱, 크리스탈 종류들은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되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에 사용가능 그릇등을 덮어 수분증발을 막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의사항.

본인은 전자레인지 사용 시 식품의 수분이 증발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냉동멸치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너무 오래 데우기를 눌렀다.

그 결과 

멸치는 시꺼멓게 타버렸고, 전자레인지는 그을음과 연기로 가득해서 

전자레인지에 냄새가 가득 배었다. 

결국 전자레인지를 새로 사야했다.

식품의 수분량을 초과하는 오랜시간 가열은 하지말아야 한다.

 

 

전자레인지를 잘 사용해서 안전하고 맛있게 요리를 해야겠다.

 








  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하는 상황인데 택배물량이 많다 보니까 어떤 택배를 주문했는지 어디에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택배를 관리하는 어플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괜찮은 어플을 발견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플 이름은 스마트 택배입니다

어플 아이콘은 귀여운 캐릭터가 택배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끼 인지 외계인인지 알 수 없는 모양이지만요

구글 플레이에 가서 스마트 택배로 검색을 하면 어플을 찾을 수가 있고 설치에 볼 수가 있습니다 국내 개발업체로 국내 택배를 쉽게 조회해 볼 수가 있습니다 택배가 언제 올지 쉽게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 연동해 두면 특별한 작업 없이 바로 물품이 등록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쇼핑몰의 자동으로 로그인을 해서 리스트를 가지고 오기도 하는 것 같고 문자 전송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싶게 택배 등록 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쇼핑몰과 연동해 두었을 때 다음에는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주문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리스트를 보면 배송 중인지 배송 완료되었는지 운송장이 아직 등록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한눈에 모든 것이 파악 됩니다 그리고 택배가 도착하지 않고 주문을 잊어버릴 수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되는 쇼핑몰은 국내 대형 쇼핑몰은 거의 다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외국어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등록할 가 없습니다 이베이 나 아마존 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 점은 조금 아쉽지만 이런 경우에는 국내 운송장 번호가 나왔을 때 따로 운송장을 등록해 줄 수도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 외에도 작은 쇼핑몰도 등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등록할 수 없는 쇼핑몰도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 따로 운송장을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 만 하면 됩니다

 





아래는 송정 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모습입니다 상품명을 입력을 하고 택배 회사와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 이 됩니다 이후 택배가 어디에 오고 있는지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택배 리스트는 받는 택배 보내는 택배 그리고 택배 상태에 따라서 등록 예 정배 송중 배송 완료로 구분을 해서 필터링을 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 기능으로는 백업 복원 광고제 거 설정 등이 있습니다


설정 화면에 가보면 알림 메시지를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문자 나 카카오톡에서 내용을 분석에서 자동으로 등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 방에 금지 설정 있어서 특정 시간대 알림을 받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어플 자체에 비밀번호를 걸어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충분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고 그래서 광고제 거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광고가 나오더라도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광고 제거를 구매하면 24개월 동안 광고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괜찮은 기능으로는 백업하기 복원하기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 휴대전화를 옮겼을 때 기존의 자료를 계속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만든 어플의 필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에 금액을 쇼핑했는지 쇼핑 다이어리 기능도 있는데요 소비 습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사용한 금액과 현재 사용한 금액을 그래프로 비교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기능 중의 하나가 해당 쇼핑몰에서 수년간 얼마를 주문했는지까지도 모두 정리해서 볼 수가 있어서 과거의 주문했던 물품을 찾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택배를 보낼 때 활용할 수 있는 화면도 존재합니다

  이상 코로나 시대의 택배를 많이 주문을 하는데 이때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택배 어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제작 어플이라서 대부분 쇼핑몰을 지원하는 점이 장점 중에 하나이고 군더더기 없는 편이라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의 화면에 접속하여 보거나 제어하기 위한 어플입니다.

특정회사의 서버를 경유해서 서로 공유하는 형태가 아닌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고 스마트폰이 클라이언트가 되어서 접속하는 형식입니다.   vnc  클라이언트 중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오랜시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어플리라 소개합니다.

컴퓨터의 경우  vnc 서버용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의  tightvnc 한영 패치된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콘 모양은 저렇게 되어있네요.

vnc viewer - remote desktop 이라는 제목의로 구글플레이에 올라와있고 제작사는 realvnc limited 이니 헷갈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광고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미니멀한 어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불필요해보이는 부분이 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트북 2군데 서버를 설치해뒀는데 서버를 등록한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를 열기 위해서는 방화벽과 공유기에 해당 포트를 잘 열어둬야 하고 회사같은 경우 포트에 대한 설정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닝 모드로 연결할 수 있지만 이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쨌든 서버를 만드는 부분은 복잡하고 설명해야 하는 점도 많기 때문에 생략하고 안드로이드용 vnc 클라이언트 정도만 소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플로스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서버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서버 추가 화면은 아래와 같은데요.

서버 주소를 적어야 하고 포트의 경우 aaa.com:12345 형식을 사용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포트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옵션들이 존재합니다. 서버에서 설정할 수도 있고 클라이언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여러개인데 화면 화질을 설정가능합니다. 통신망의 속도가 높더라도 버벅거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속도를 젤 중요시 해서 화질을 최하로 낮췄습니다. view only는 뷰어 모드라 해당 서버의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이 불가합니다. 그냥 뷰어로만 봐야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켜면 됩니다. update desktop preview는 vnc 서버 리스트에 최종화면의 이미지를 저정해 둘건지, 그래서 쉽게 구분을 위한 옵션입니다. 민간정보 제거 옵션도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도 있는데 따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learn more도 있는데 굳이 실행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사용이 어려운 부분은 없더라구요.

항상 그렇듯 세팅화면에 들어가봅니다. 어떤 옵션이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가능하다면 키보드 자동 교정기능을 사용한다는 게 있는데, 예상되는 단어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옵션은 두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스크롤 된다는 옵션이네요. 따로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쓰는 게 귀찮아서.... 두 손가락을 이용할 때는 확대나 축소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락시를 쓸 수 있는 옵션도 있네요.

민감정보를 제거하는 옵션도 전체 설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프리뷰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옵션도 있구요.

인증서 보기? 옵션 같습니다.

 

keychain을 import 가져오기 옵션도 있습니다. 표준화된 키체인을 가져와서 로그인정보를 쉽게 백업 복원할 수 있는 옵션 같네요.

문제 발생시 해당 팀 기술 지원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인가 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접속을 해본 모습입니다.

화질일 떨어지게 설정을 해서 이미지가 약간 깨진 것 같이 보이지만 사용할 때 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저화질을 설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마우스, 키보드, 특수키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화면 이 떴을때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이 어려우면 화면 상당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아이콘이 등장합니다. 이때 아이콘을 누르면 마우스나 키보드를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우스도 왼쪽 오른쪽, 그리고 스크롤 화면이 오버레이 되어 나오는 화면입니다. 좀 익숙해지면 빠르게 제어 가능합니다.

이상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vnc viewer 소개였습니다.

컴퓨터에서 서버만 잘 구축해놓으면 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pc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거나 제어가 가능하기에 예전부터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들 어플 들이 존재하는데 광고가 나오거나 유료인 경우가 많아 조금만 노력해서 깔끔하고도 서버에 구애되지 않고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서버 구축을 위해서는 가정이라면 공유기에 대한 접근과 세팅이 필요하고 윈도우이 경우 포트를 방화벽에서 여는 작업, tightvnc 같은 vnc 서버 프로그램 선정 및 세팅도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라이언트만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




기름요리를 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이 하나 더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집에서 기름 쓰는 요리를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고, 주방에 내려앉아서 찐득찐득해지고, 렌지후드도 기름으로 더러워집니다. 그렇다고 튀김이나 프라이요리를 하지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왜냐하면 신발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있잖아요.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맛있어서 자주 해먹게됩니다. 기름때가 꼈을 때 지우는 전용세제가 있긴하지만 

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도 않아서 기름요리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름튐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품박스모양입니다. 특이한 점은 후라이팬이 가열되는 곳 위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놓고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후라이팬온도가 200도 가까이 될 텐데 이 제품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서 변형이 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중 하나이고요.

 





기름이 묻었을 때 비교적 쉽게 닦인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사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름이 튈 때 아주 강하게 튀는 경우에는 막을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실리콘 벽에 막혀서 주위로 튀지못하고 유증기같은 경우 렌지후드를 통해 외부로 나가니 청소할 것이 극적으로 많이 줄어듭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프라이팬에 놓았을때의 모습이 박스에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스에 사진만 보아도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세계의 공장 중국이고요. 수입된 제품입니다.

환경호르몬인 BPA Free 제품이라고 적혀있어 안심이 됩니다.

230도까지 견딜 수 있다는 표시인듯합니다. 한번 계란후라이에 사용해보니 실리콘 변형이 없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어 사용가능하다는표시가 있고요.

이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을 불에 직접 가열하지말라는표시도 있으니 잘 봐두면 좋겠습니다.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실리콘 크기는 큰데 접힌 상태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않아 보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가 돌돌 말려있습니다. 이렇게 말리니 보관하는데에 자리차지는 많이 안하더라고요.

말랑말랑 실리콘 소재로 잘 말리더라고요.

 

열어보면 실리콘이 뻣뻣한 재질보다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쉽게 접히는 장점이 있고,

말랑말랑하다보니 지지가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프라이팬에 세워보니 벽을 잘 유지해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는데요. 튀지않는 색상을 고르다보니 차콜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세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벽의 높이가 높아서 기름이 튀어나가기 어려워보였스니다. 

 

프라이 월 프라이가드는 사이즈가 2가지 제품으로 나뉩니다. 지름이 24센티미터, 지름28센티미터 제품 중 28센티미터 제품을 샀고요.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30센티미터 제품입니다. 프라이팬보다 약간 작은사이즈여도 프라이팬 안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어서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 1회 사용후 씻어서 식기 건조대에 접어서 보관해둔 모습입니다.

자리차지를 생각보다 많이 안하네요.

그냥 두었을 경우에는 자꾸 펴지기때문에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한번 집어주면 보관이 편리하더군요.

 

후라이팬에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올려두고 계란후라이를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3면을 막아주는 알루미늄 가드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알루미늄 가드의 경우 가까운 기름이 튀었을 때 바닥에 다 내려앉는 단점이 있고. 알루미늄에 붙은 기름을 세척하기가 쉽지않아서 오염이 많이 되었을 때 새 제품으로 갈아주었는데. 환경보존차원에서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안전하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프라이월 프라이가드때문에 가장자리부분은 약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기름청소를 해야되는 고통을 생각해보면 아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후라이를 할 수 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프라이월 안 감옥에 감금되어서 익고있는 모습입니다. 

기름이 덜 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계란을 뒤집을 때 약간 불편한 점은 있지만

나중에 청소할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이득이 되는듯하여 열심히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텐후라이팬에 계란이 붙지않고 잘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서 계란후라이를 성공하면 하산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한번 집어서 부피를 줄여둔 모습입니다. 후라이팬위에는 기름튐을 방지하는 덮개를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완벽하게 계란 후라이를 하려면 기름튐 방지용 덮개를 프라이월 위에 덮어서 후라이를 하면 기름이 전혀 튀지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기름튐이 너무 싫은 저는 기름튐을 막기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어서 한가지 어플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가 많이 있고, 소리를 이용한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한군데만 출력이 이 되기때문에 어떤 기기에 연결을 해야될지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을 수동으로 켜고 끄는 화면이 옵션 안에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휴대폰의 상단을 스와이프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와이파이 아이콘, 블루투스 아이콘 등등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블루투스 세부옵션으로 들어가려면 블루투스 아이콘을 길게 탭하면 됩니다. 

짧게 탭하면 켜고 끌 수 있는 토글기능이 있기 때문에 길게 눌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길게 아이콘을 탭했을 때 아래와 같은 블루투스 세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이 세부설정에서 각각의 기기를 탭하면 연결 또는 연결해제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은 상단을 스와이프하고 블루투스 아이콘을 정확히 길게 눌러서 옵션까지 들어가야되는 과정이 불편하고,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소요가 되기때문에 블루투스 세부옵션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안드로이드 현재버전의 경우 설정의 블루투스 세부설정에 직접 바로가기를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없어서 별도의 어플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어플들이 있지만 과거 안드로이드버전에 동작하는 어플이 많고, 현재 버전에 잘 작동하지 않는 버전이 많아서 쓸만한 어플을 찾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요. 아래의 어플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아이콘 모양의 어플이고요. 일본어로 되어있기때문에 검색하는게 좀 힘든데 영어로 bluetooth shortcut 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이 나옵니다. 제조사를 참고하여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서 설치가능합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별다른 것은 없고, 프로그램 바로가기와 프로그램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램 바로가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 바로가기를 홈에 배치시켜서 쉽게 접근하게 해두면 됩니다.

 

 

왼쪽 아이콘은 바로가기 아이콘이고, 오른쪽 아이콘은 어플 아이콘입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은 눌렀을 때 블루투스 옵션으로 바로 연결되고 어플자체의 아이콘은 실행해보면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할 때 생각해볼 문제는 이 어플을 설치할 때에 불필요한 권한을 요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어플은 카메라라든지 마이크라든지 등의 개인정보 권한을 요구하지않아서 큰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어플을 설치해보면 별다른 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광고배너가 하나 뜨고, 이게 다입니다.

사소한 불편함이지만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블루투스 설정 바로가기 어플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신회사가 3개가 있습니다.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이지요.

국내에서 판매한느 휴대폰의 경우 3개 회사에 특화된 형태로 어플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휴대폰이 어느통신사 회사의 제품이건 통신사 3군데를 다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스케이텔레콤휴대폰을 케이티유심을 넣어서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는데요.

완전히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고, 교통카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통카드 기능이 유심카드안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휴대폰프로그램 통신사와 유심이 일치하지않을때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2021.2.6일 업데이트 된 삼성페이의 경우 폰기종과 유심 통신사가 일치하지 않아도 티머니 등록 가능하도록 삼성페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회책이 한가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레일 레일플러스 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티머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티머니도 NFC를 이용하고, 휴대폰에도 NFC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삼성페이의 장점은 휴대폰을 굳이 켜지않더라도 태깅을 하면 바로 결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에스케이에서 판매된 휴대폰에 케이티계열 유심을 넣어서 사용중인데 

교통카드를 추가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교통카드 추가가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를 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USIM 카드 서비스 공급자와 휴대전화 서비스 공급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카드추가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휴대전화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하라고 하지만, 문의해도 별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삼성페이를 통한 티머니추가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다른 어플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양한 어플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어플은 코레일에서 나온 레일플러스라는 어플입니다.

 





NFC를 지원하기 때문에 티머니가 되는 곳은 모두 다 결제가 되고, 선불 충전을 했을 때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선 만원을 충전해보았습니다.

 

 

 

주의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삼성페이와 다르게 화면이 켜진 상태(잠금화면에서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에서만 작동을 하기때문에 

결제하기 전에 화면을 켜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교통카드를 별도로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보단는 훨씬 편리합니다.

아래는 항상 화면을 켠 상태에서 태깅을 하라는 어플의 메시지입니다.

 

 

 

 

 

우선 어플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만원을 먼저 충전해서 충전된 모습입니다.

 

 

 

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나와있습니다.

계좌를 등록하거나 토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 충전 가능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도 가능하네요.

 

 

 

NFC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NFC 기능을 켜둔 상태에서 당연히 사용해야 합니다.

NFC 기능은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기본모드와 카드모드가 있고요.

아마 카드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테스트는 아직 해보지못했습니다.

기본모드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NFC 관련 기능이 모두 작동됩니다.



각종 기능을 열어본 화면입니다.

충전할 수도 있고, 설정화면도 있네요.

 

 

 

설정에 들어갔을 때에 할 수있는 것들이 나와있습니다. 자동충전도 설정할 수 있고, 푸시설정도 가능하고, 소득공제, 환불, 테마도 변경가능합니다.

이상 삼성페이에 등록되지않는 교통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에 레일플러스 어플을 이용해서 티머니 기능을 수행하고, 충전하는 기능 등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일회용 핫팩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이 경우 일반쓰레기 소각 시 유독가스와 다량의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뿐만아니라 핫팩의 내용물을 담은 부직포도 재활용이 불가하여 그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됩니다.

일회용 핫팩보다 친환경적인 핫팩을 사서 쓰는 것이 좋겠다싶어서 

유기농 현미찜질팩도 구입했습니다.

충전식 핫팩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아.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겪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편해도 친환경 제품 소비와 사용에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을 위해 저의 작은 실천을 기록으로 남긴바 있습니다.

yoloist.tistory.com/220

 

친환경 생활 실천,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 보리차 끓여먹기, JVR 스테인레스 물통 주전자

요즘 플라스틱 과다배출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기사도 본 적 있어요.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요즘 먹거리 배달도 많아지

yoloist.net

 

오늘은 친환경 한살림 유기농 찜질팩 내돈내산 구입 후 사용후기와 데우는 시간, 따뜻함이 지속되는 시간 등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현미찜질팩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미찜질팩 커버 저 안에 현미찜질팩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계속됩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동해아낙네 라는 판매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판매처에서 현미 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찜질팩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한살림 현미만을 넣어 만든 찜질팩이라고 하여 믿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찜질팩의 겉면과 찜질팩 커버는 순면원단의 옥스포드 면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유해물질이나 전자파 걱정이 없는 핫팩 찜질팩이지요.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겉커버에 한번 더 넣어 사용하니 따뜻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듯하고, 이물질이 묻는 것을 덜 수 있어서 겉 커버에 담아서 사용중입니다.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 가면 따뜻한 핫팩 올리면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 좋잖아요.

집에서 수시로 허리나 등, 배,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가능하고요.

안에 현미가 들어있어서 찜질팩이 터지거나, 화학물질로 인한 걱정도 없지요.

바닥에 놓고 누워도 찜질팩 터질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 유기농 현미 찜질팩을 검색하니 여기 제품이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이 곳 외에도 여러 곳에서 현미찜질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으로 만든 옥스포드직물로 겉커버와 찜질팩 겉면이 이루어져있습니다.

겉커버는 세탁하기도 편하지요. 면직물이라 세탁기에 돌리기에도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사용하면 혈액순환도 돕고, 체온상승으로 인한 면역력 상승을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생리통이 있거나 오십견 등등 따뜻하게 풀어주고 싶은 곳에 척 하고 올려놓음 되더라고요.

현미가 들어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구수한 냄새도 나고요.

현미가 들어있어 찜질팩 만질 때나 올릴 때 느낌도 좋습니다. 





한살림 유기농 현미 찜질팩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베개와 어깨 사이에 놓고 잠을 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살기운 있을 때에도 저는 이 현미팩을 꼭 끌어안고 잡니다.

 

현미 찜질팩의 크기입니다.

찜질팩을 너무 크게 만들면 현미가 분산되어 빨리 식을 수 있어서 현미의 밀도를 높여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미 중량 대비 커버 사이즈를 작게 제작하여 현미의 열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들뜨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미찜질팩 겉커버의 크기입니다.

겉커버는 찜질팩 색상에 맞추어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현미찜질팩을 겉커버에 넣는 사진입니다.

겉커버에 넣어 사용하면 겉커버에 이물질이 묻어도 금방 세탁할 수 있고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겉커버에 넣어서 현미 찜질팩을 사용합니다.

 

현미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돌림판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안에 찜질팩을 잘 놓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시간은 2분30초~3분30초 가량 데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700와트냐 1,000와트냐 에 따라 데우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1,000와트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가량 데워도 딱 좋더라고요. 뜨뜻하니 아주 최곱니다.

열감은 이불속에 넣고 사용했을 때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가는 듯합니다.

평소 소파에 앉았을 때 이불덮지않고 사용할 때에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 가는듯합니다.

현미 찜질팩이 잔열감이 오래가지않을까봐 많이 걱정하면서 샀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잔열감이 오래가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회용 핫팩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안좋은 성분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고요.

현미의 구수한 냄새와 현미로 가득찬 찜질팩의 촉감은 매우 만족스러워서 매일 끌어안고 지냅니다.

지인이 추천하여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우리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나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제품 사용 노력에 조금씩 동참하면 어떨까요.